독후감 느낌으로 하면서 광고 효과도 노리는 식으로 만들 생각이다.
그나마 최근에 읽었던 투자서적들을 다시한번 정리하는 느낌으로 4개 정도를 올릴 생각이다.
어느 정도 깊이로 써야 될까 아니면 광고 느낌으로 깊게는 말고 흥미를 끌 수 있을 정도로 리뷰를 작성 할지 고민이다.
어찌 되었든 간에 일단은 올리고 나서 고칠 것이 있으면 고치면 될 일이다.
게임 리뷰 같은 경우에도 앞으로 추가할 사항이나 변경점이 있으면 수정하면 될 것 이다.
일단은 책 리뷰를 올릴 것은 워렌버핏의 스승인 벤저민 그레니엄의 ‘증권 분석’과 ‘현명한 투자자’에 대해서 쓸 생각이다.
이후로은 켄피셔의 책 한글 번역으로 ‘3개의 질문으로 시장을 이기다’를 다시 곱 씹어 보고
피터린치의 ‘이기는 투자’도 리뷰를 해볼 생각이다.
시간이 된다면 라노벨 읽은 것도 리뷰를 해도 될까 생각되기도 한다.
그 이외에도 읽은 책은 적당히 이것저것 있는데 다시금 읽은 내용을 상기 시킬려면 좀 까다로울 것 같은 생각이 든다.
일단은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개인 블로그이니까 크게 부담감 없이 시작해 봐야겠다.
가족들에게도 말하지 않는 내용들 블로그에다 올리고 있는 현재로서는 심정이 매우 복잡하다.
갑작이 이야기가 다른데로 갈거 같으니 이 정도에서 글을 끝내야 겠다.
뭔가 거창하게 쓸려고 하면 글을 쓰기 힘들 것 같다.
일단은 초기인 만큼 조금씩 조금씩 경험이 쌓이다보면 개선점이 눈에 들어 올 것이다.
지금은 새벽에 잠을 안자서 자야 되니까 잠을 자고 이후 일어나서 게임 리뷰 하나랑 증권 분석에 대한 책 리뷰를 처음으로 써야겠다.
왠지 일상에 대한 내용을 적는다고 했는데 일기가 되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
한편으로는 공개된 공간에 내 개인의 생각을 이리 적어도 괜찮을까 불안해 지기도 한다.
#책리뷰 카테고리 #게임리뷰 카테고리 #일상 및 생각 카테고리
PS. 주제를 정하고 글을 쓰고 블로그 올리기 위한 글 배열 정리하고 이미지 올리고 하니 하루 이틀 시간이 더 소요된다. 저번에는 게임 리뷰 쓸 이미지 만들려고 게임을 켰다가 하루종일 그 게임만 하다가 시간을 보냈다. 과연 앞으로 블로그 글을 계속 올릴 수 있을지 모르겠다. 일단은 광고나 보여질려고 노력하는 글이 아니라 글 쓰는 것에 습관을 들이고 웹에 잘 노출 되는 글들을 만드는 연습은 차차 해야 겠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