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리뷰, 유튜브 영상 리뷰 이후로 요번에는 기존에 생각했던 책 리뷰도 해볼 생각이다.
독후감 느낌으로 하면서 광고 효과도 노리는 식으로 만들 생각이다.
그나마 최근에 읽었던 투자서적들을 다시한번 정리하는 느낌으로 4개 정도 를 올릴 생각이다.
어느 정도 깊이로 써야 될까 아니면 광고 느낌으로 깊게는 말고 흥미를 끌 수 있을 정도로 리뷰를 작성 할지 고민이다.
어찌 되었든 간에 일단은 올리고 나서 고칠 것이 있으면 고치면 될 일이다.
게임 리뷰 같은 경우에도 앞으로 추가할 사항이나 변경점이 있으면 수정하면 될 것 이다.
일단은 책 리뷰를 올릴 것은 워렌버핏의 스승인 벤저민 그레니엄의 ‘증권 분석’과 ‘현명한 투자자’ 에 대해서 쓸 생각이다.
이후로은 켄피셔의 책 한글 번역으로 ‘3개의 질문으로 시장을 이기다’ 를 다시 곱 씹어 보고
피터린치의 ‘이기는 투자’ 도 리뷰를 해볼 생각이다.
시간이 된다면 라노벨 읽은 것도 리뷰를 해도 될까 생각되기도 한다.
그 이외에도 읽은 책은 적당히 이것저것 있는데 다시금 읽은 내용을 상기 시킬려면 좀 까다로울 것 같은 생각이 든다.
일단은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개인 블로그이니까 크게 부담감 없이 시작해 봐야겠다.
가족들에게도 말하지 않는 내용들 블로그에다 올리고 있는 현재로서는 심정이 매우 복잡하다.
갑작이 이야기가 다른데로 갈거 같으니 이 정도에서 글을 끝내야 겠다.
뭔가 거창하게 쓸려고 하면 글을 쓰기 힘들 것 같다.
일단은 초기인 만큼 조금씩 조금씩 경험이 쌓이다보면 개선점이 눈에 들어 올 것이다.
지금은 새벽에 잠을 안자서 자야 되니까 잠을 자고 이후 일어나서 게임 리뷰 하나랑 증권 분석에 대한 책 리뷰를 처음으로 써야겠다.
왠지 일상에 대한 내용을 적는다고 했는데 일기가 되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
한편으로는 공개된 공간에 내 개인의 생각을 이리 적어도 괜찮을까 불안해 지기도 한다.
#책리뷰 카테고리 #게임리뷰 카테고리 #일상 및 생각 카테고리
PS. 주제를 정하고 글을 쓰고 블로그 올리기 위한 글 배열 정리하고 이미지 올리고 하니 하루 이틀 시간이 더 소요된다. 저번에는 게임 리뷰 쓸 이미지 만들려고 게임을 켰다가 하루종일 그 게임만 하다가 시간을 보냈다. 과연 앞으로 블로그 글을 계속 올릴 수 있을지 모르겠다. 일단은 광고나 보여질려고 노력하는 글이 아니라 글 쓰는 것에 습관을 들이고 웹에 잘 노출 되는 글들을 만드는 연습은 차차 해야 겠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