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물궁이 잡학지식’ 채널 간단 소개
‘사물궁이 잡학지식’ 채널은 흥미로운 소재들은 아기자기한 애니매이션 영상에 재미있는 내래이션과 효과음을 넣은 영상을 올리는 채널이다. 내 생각으로는 현재 매우 인지도가 높은 채널이 아닌가 생각한다. 공공기관에서 발주해 공익의 목적으로 제작 지원을 받아 영상을 만들기도 한다.
2. ‘인간만이 가진 유전자를 원숭이에게 삽입하면 어떻게 될까?’ 내용
요번 내용의 이야기는 충격적이라 할 수있는 최근 연구가 들어있었다. 영상 서론은 인간의 인지 능력에 대해서 과거에 ‘1분 과학’에서 언급 했던 이야기가 나온다. 어렸을 때 기억은 없고 인간의 자아가 없다는 것이다.
자아의 발현과 대뇌의 신피질과 관련성을 언급한다. 그리고 신피질이 망가지거나 발달 하지 못한 사람은 자아가 없는 듯이 행동한다는 것을 연구 결과가 알려준다고 한다. 그런데 최근에 발견된 DNA인 ‘ARHGAP11B’ 유전자가 있는데 그것은 인간만이 가진 유전자라고 한다. 2015년에 발견 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이 인간만이 가진 유전자를 다른 동물에 삽입을 시도했다고 한다. 점점 고등 동물로 실험을 진행 했다고 한다. 2020년 6월에 새로이 결과가 나왔다고 했다. 그런데 최종적으로 인간만이 가진 유전자를 원숭이에게 삽입한 결과는 충적적이라는 것이다.
원숭이 태아의 뇌가 인간의 뇌와 거의 유사하게 발달 했다는 것이다. 결국은 그 원숭이 태아는 중절 시켜 죽이고 실험을 중단했다고 하는 내용이다.
3. ‘YS의 책장’의 영상 리뷰
마지막 맨트 ‘궁금증이 해결되셨나요?’라는 말이 무색해지게 궁굼증을 불러 일으키는 내용이 아닌가 싶다. 최근에 내가 뇌에 대해서 고민해고 생각했던 내용과 비슷한 내용이라서 놀라웠다.
우리의 의식이란는 것도 나는 현재 지식을 통하면 만들어진 것이라 생각한다. 외부 환경에 의해서 말이다. 흔히 경험을 통해서 의식이 만들어 진 것이다. 어렸을 때 기억이 없는 것도 의식이 생성되기 전였기 때문이라 생각한다. 우리의 행동은 외부의 환경에 의해서 조정된다고 생각한다. 뇌의 근원은 우리가 부모로부터 물려 받은 유전자를 기초로 초기 구성이 생성된다. 하지만 그 이후로 어느 장소에 따라서 파칭코나 주사위 게임을 하는 환경과 자극에 의해서 의식이 유도되는 것이라 생각된다.
‘[유튜브 리뷰] 1분과학, 이게 빨간색으로 보이나요? – 2020. 8. 27’ – YS의 영상 리뷰 중
인간만이 가지고 있던 그 ‘ARHGAP11B’ 유전자를 가지게 된 원숭이 태아가 태어나서 자아를 가질 수 있었을까? 과학의 윤리적 문제는 매우 과학을 발달 시키는데 문제로 다가온다.
‘태아가 어느 정도 성장해야 인간으로 생각되어야 하는가?’에서부터 ‘생명의 가능성이 있는 정자와 난자도 생명체로 봐야 하는 것이가?‘도 문제가 된다. ‘뇌가 발달하기 전까지는 생명체가 아닌가?’ 아니면 ‘자아가 생기기 전 까지는 인간이 아닌건가?’ ‘그러면 유아기에 어린 아기는 자아가 없으므로 인간이 아닌건가?‘로 이어지고 ‘식물 인간인 상태의 사람의 생명을 어떻게 할 것인가?’의 문제로도 이어진다.
생명 과학을 이야기 하면서 ‘인간의 존엄성’을 이야기 하지 않을 수 없다. 한편 요번에 만약에 태어난 원숭이가 인간처럼 자아를 가지고 언어도 배울 수 있었다면 그들에게도 존엄성을 인정해 줘야 하는게 아닐까?
이는 앞으로 인간처럼 의식을 가진 생명체가 존재하게 될 수도 있을 것 같다. 본 영상은 앞으로 큰 반향을 일으킬 과학의 영역 속에 있는 주제인 듯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