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분 과학’ 채널 간단 소개
내가 참 좋아하는 채널중 하나이다. ‘1분과학’ 채널은 흥미로운 과학 소재 이야기를 이행하기 쉽게, 재미있고 강한 영상미를 살려서 설명해준다. 개인적으로 매우 추천하는 채널이다.
깊은 생각을 해주게 하는 내용들을 주로 다룬다. ‘1분과학’ 채널의 영상들은 하나하나 재미있는 영상들이 많으니 접속해서 보았으면 한다.
2. 인공지능에 대해 우리가 간과하고 있는 무서운 사실! (특이점이 온다) 영상 내용
요번에 이야기하는 내용은 지속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4차 산업혁명에 대한 이야기이다. 요번 영상에서는 A.I의 발전에 따라 생길 수 있다는 특이점이라는 개념에 대해서 설명해주는 영상이다.
영상 초반부에는 기아급수의 엄청난 증가에 대한 개념으로부터 시작한다. 이 예시는 현재 A.I.의 발달로 A.I. 스스로 발전이 기아급수로 이뤄지게 된다면 인간보다 더 빠르게 사고할 수 있다는 것이다.
문제는 이 로봇들 중 하나는 언젠가 인간의 지능을 앞질러버리는 날이 올 것이라는 것이다. 우리는 그 시점을 ‘싱귤래리티(singularity)’ 혹은 ‘특이점’ 이라고 말한다.
1분과학 – 인공지능에 대해 우리가 간과하고 있는 무서운 사실! (특이점이 온다) 중
그러한 미래가 오면 인간은 그 존재에 멸망하게 된다는 것이다. 전문가들이 예측하기를 그 시점을 2045년 이라고 한다. 특이점에 대한 심각성에 대해서 담담하게 설명해준다.
마지막에는 정말 영상의 백미라 할 수 있다.
많은 생각을 해주는 부분이다.
꼭 시청해 보기를 추천한다.
3. ‘YS의 책장’의 영상 리뷰
요번 영상은 인공지능 발전에 의해 생길수 있는 ‘싱귤래리티(singularity)’ 혹은 ‘특이점’에 대해서 설명하는 영상이다. 이와 더불어서 앞으로 그러한 상황이 처해지면 생길 수 있는 위험성에 대해서 언급했다. 우리가 인공지능에 대해서 생각하게 된 계기는 구글의 ‘알파고’와 이세돌의 바둑 경기에서 일 것이다. 현실에서 그 문제가 사회적으로 논의된 시점에서 말이다.
이전에도 정보화 사회라고 하는 엘빈 토플러의 ‘제 3의 물결’을 주장이 있었던 것을 알고 있을 것이다. 나는 요번에 시도가 3번째 확장적 시도라고 본다. 첫번째는 97년 IT버블 시기, 두번쨰는 2008년경까지 진행된 유비쿼터스를 외치는던 사회 분위기, 요번 세번쨰는 구글 ‘알파고’부터 시작하는 딥러닝에 의한 인공지능의 발전이다.
그리고 10년을 주기로 진행되는 듯 보인다. 내 예상으로는 아마 어느 정도 진행되고 실패할 것이다. 하지만 몇번이든 이러한 정보화 사회의 진화가 일어날 것같다. 영상에서 말했던 것처럼 그 완성은 거의 2045년이 될 것이라 보인다. 누가 주도하는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이상하게 10년 주기로 경제 주기외 비슷하게 진행된다.
아무튼 이런 음모론은 제껴두고 로봇의 진화와 그에 대한 문제점, 인간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의문점 등은 정말 난해한 고민거리로 존재한다. 앞으로 인공적으로 의식을 가진 존재가 만들어 진다면 현실적인 문제가 되어 돌이킬 수 없는 문제가 될 것이다. 우리는 어렸을 때부터 터미네이터, 아톰 등 로봇과 관련된 이야기를 많이 접했을 것이다.
이것은 인공두뇌에 대한 이야기로 넘어간다고도 할 수 있다. 이 문제는 또한 자아에 대한 문제로 넘어가기도 한다. 즉, 특이점이 와서 인간의 두뇌의 처리 속도보다 높은 상태에서 자아를 가진 인공지능이 생기게 될 수도 있다.
이런 로봇을 인간과 같은 인격체로 받아 들일 수 있을까? 인간보다 뛰어난 존재가 만들어 진다면 우리는 어떤 수로 그들을 제한 할 수 있을까? 물론 그 지적 알고리즘이 하드웨어에 제한이 있겠지만 가능 범위 내에서는 통제 불능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볼 수있다.
로봇의 전자 회로는, 인간의 생화학적 회로보다 100만배 더 빠르다고 한다. (…) 이를 시뮬레이션으로 돌려보면 이 인공지능은 단 1주일 만에 MIT 팀 2만년어치의 일을 할 수 있게 된다.
1분과학 – 인공지능에 대해 우리가 간과하고 있는 무서운 사실! (특이점이 온다) 중
내 생각으로 이 특이점을 막는 것은 불가능 할 것 같다. 통제되있는 상황에서 새로운 인공지능이 개발될지는 모르겠으나 아마 개방되어 있는 장소에 특이점을 넘어 설수 있는 인공지능이 개발되고 그 인공지능이 자아까지 같는다면 인류에게 재앙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세상의 변화는 막을 수 없다. 정말로 인간의 멸망은 어쩔 수 없게 될 수도 있다. 다만 과거 진화론적으로 인류 중에서 호모사피엔스만 남게 된 것처럼 현재의 인류는 인공두뇌를 갖추고 있는 어떤 존재에게 서서히 흡수될 수도 있겠고 혹여 멸망 당할 수도 있다고 생각된다.
다만 인류의 자산이 그 인공두뇌에 남아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과거 네안테르탈인의 유전자가 조금이나마 호모사피엔스의 유전자에 포함되어 있다고 한다. 그런 식으로 인류의 지식의 인공지능 한편에 남아 있게 될 수도 있다.
정말로 영상에서처럼 특이점이 와서 인공지능의 사고력이 인간에 비해 2만배나 빠를 수 있다면 인간의 종말은 막을 수가 없다. 이러한 형태의 새로운 진화가 이루어 질 것이 확실하다면 개인적으로는 고통스럽지 않게 변화가 이뤄졌으면 하는 바램이다.
새로운 인공지능에서 탄생하는 존재가 현재 존재하는 인류에게 너그러울 것을 바래본다.
참조 : ‘1분과학’ 채널 메인 링크
참조 : ‘1분과학’ 영상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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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행이 아직까지는 싱귤렐리티 특이점이 오지는 않은 듯 하다. 이미 특이점이 왔으나 느껴지지 않는 것일까? 이미 인공지능의 명령이나 도움을 받아 세상이 조정당하고 있을 수도 있는 노릇이다. 그렇다 하더라도 우리는 인공지능의 속뜻을 알 수 없으니 진실은 저 너머에 있다. (참조 : [유튜브 영상 리뷰] 1분과학, 인공지능에 대해 우리가 간과하고 있는 무서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