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외출] 조선 팰리스 콘스탄스 뷔페(?) 및 볼링 – 25.02.26(수)



1. ‘조선 팰리스 콘스탄스’ 개요


군대에서 인연을 가진 친구들이 있다. 이미 과거의 글로 알고 있는 분들도 있을 것이다. 참고할 글로 링크를 첨부해 본다. ‘[일상&외출] 한끼 35만원 고기집‘ 저번 만남은 좀 갑작스럽게 결혼한다는 친구의 청첩장 나눠줌으로 만았었고 그와 관련 된 내용은 작성하지 않았었다.



좀 당황스럽게도 아마도 결혼 날짜와 시간을 본게 이라크 출장 중일 때라서 그때 시간으로 지정 되어서 친구 결혼식 날을 하루 뒤로 알아서 정말 난감 했던 적이 추억으로 생각된다. 겨우 시간을 알고 옷을 입고 어쩔 수 없이 차로 금방 도착할 수 있는 장소여서 차를 대고 30분이 지나서 참석할 수 있었다.

결국에는 도착해서 밥을 먹는데 자리가 꽉차서 모르는 사람들과 밥을 먹었고 와인이 나왔는데 차를 타고 와서 마시지도 못했다. 대리까지 부르기는 싫으니까 말이다. 아무튼 요번에 그 군대 친구들의 만남을 위해서 돈을 모으는데 그 금액이 어느 정도 금액이 달성 되었기 때문에 만나게 되었다.



작년에 만나기로 했었는데 1명의 만남에 어려움이 있어서 일정을 변경했었다. 작년에는 랍스터 무한 리필 집에 방문 기회가 있었는데 내가 해외 출장으로 빠진 경우가 있었다.

아무쪼록 일정을 잡고 조금은 고급 체험이 필요하다며 요번에는 호텔 내부의 붸페를 방문하는 기회를 가졌다.



2. ‘조선 팰리스 콘스탄스’ 본문


7시 예약으로 되어 있어서 나의 경우 시간에 맞춰서 강남에 있는 조선 리스 호텔에 도착했다. 5시 30분에 집을 나와서 2호선을 따라 6시 20분에 역삼역에 도착했다. 도착하고 보니 내가 제일 먼저 도착했었다.

WEST 건물에 도착해서 어디로 가야 콘스탄스이 있는지 좀 당황스러웠지만 안내원 분에게 물어보니 내려가서 호텔로 들어가 그 엘리베이터를 타야 갈 수 있다고 안내를 받았다. 따라서 지하로 내려가 호텔 프론트 입구를 찾았고 거게서 조선 팰리스 호텔의 조각상(?)을 볼 수 있어서 사진으로 남겼다.



해당 층으로 올라 갔으나 도착 후 일행이 좀 안내를 해달라고 해서 들어 왔던 위치로 돌아갔는데 다른 일행을 만났다. 같이 화장실에 들렸다가 나왔는데 이제 한명이 더 와서 같이 이동을 할 수 있었다.

지금은 잘 기억이 나지 않았지만 나머지 2명은 조금 시간을 기다리다가 만났나게 되었고 같이 들어가게 되었다. 천고가 높은 것이 좀 인상 깊었다. 자리에 앉은 이후로는 일반 붸페와 다르지 않았다.



따로 언급을 하면 인당 1개의 조그만 랍스타 요리를 받을 수 있었다. 필자의 경우 양고기가 궁금해서 양고기를 먹었고 이후로는 사시미와 스시 위주로 먹었다. 그 이외에는 뭔가 생각보다 끌리는 것이 없었다.

화려는 하지만 맛과 관련해서는 그냥 정말 맛있다 보다는 괜찮은 질이내가 맞는 감각이였다. 생각보다 많은 양을 먹어서 너무 배불렀다. 왠지 저녁에 만나서 피곤한 부분도 있었다. 그래도 오랜만에 멍게를 좀 먹어서 좋았던 것 같다.



음료로 맥주는 1잔을 마셨고 이후로 뭐 간식들을 먹고 마무리 지었다. 바로 헤어지기는 좀 그랬는지 근처 볼링장으로 차를 얻어 타서 이동을 해서 볼링을 진행했다. 볼링을 했는데 내가 잘 못해서 2 vs 3 평균으로 대결을 했는데 완전히 패배했다.

패배했기에 벌칙으로 음료수를 사기로 해서 음료수를 구매하게 되었다. 아무튼 어떻게 생각하면 정말 짧은 시간인데 후다닥 뭔가 모임이 마무리 되었다. 이상하게 많이 피곤했던 모임이 되었다.



3. ‘조선 팰리스 콘스탄스’ 마무리


본문에서도 이야기 했지만 방문했던 조선 팰리스 콘스탄스는 호텔인데 방문이 인상적이였나 하면 그냥 그저그랬다. 비용은 친구가 모임비로 계산을 해서 정확하지는 않겠지만 인당 17만원을 지불하게 되었다. 시간도 제한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도시 내에 있기 때문이였을까 올라가기 이전에 호텔의 프론트도 고급스럽기는 하지만 지하에 차에서 내려서 비가 가리는 위치라는 이점이 있지만 내가 생각하는 일반적인 고오급 호텔 느낌이라은 좀 다른 느낌이였다.



뭐 조각상과 대리석 타일들은 확실히 고급의 느낌이 나는 인테리어였다. 그렇다면 맛은 어떠냐 하면 그냥 붸페식이여서 그런가 좋은 식재료와 이색적인 음식은 있었으나 맛은 뭐 평범했다고 하겠다.

괜찮았다 맛이 좋게 정도였지 다시 방문을 이끌 정도는 아니였다고 생각한다. 모순적이게도 배가 터지게 먹기는 했으나 종류가 많아서 호기심을 불러오기는 해서 만약에 모든 음식을 경험하기 위해서라면 좀 여러번 방문할 필요는 있을 수 있겠다.



좋은 경험이 되었고 앞으로 모임 돈이 모이면 다른 호텔 식당을 방문하기로 친구들끼리 이야기를 하고는 헤어졌으니 향우 다른 호텔 식당 리뷰로 글을 작성해 보겠다. 이상이다.

당신의 앞길에 행운이 있기를 바랍니다.

4. 사진


구독
통지
0 댓글들
가장 오래된
최신 최다 투표
인라인 피드백
모든 댓글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