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외출] 21년 6월 19일~6월 22일, 외가 방문



1. 일정 요약


요번에도 외가에 다녀왔었다. 저번부터 차가 고속주행시 지속적인 소음이 들려서 불안불안 했다. 또 브레이크를 잡으면 소리가 나지도 않는 등 알 수 없는 현상이 있어서 당황스러웠다. 최근에 엔진오일을 교체했고 차에 있는 냉각수 온도나 외적인 부분은 이상이 없는 듯 싶은데 내부가 좀 문제가 있는 듯 싶다. 차를 자주 사용하지 않아서 그런가 싶기도 하다.

22일 집으로 돌아갈때는 소음이 살아져서 지금은 왜인지 모를 지경이다. 아무튼 요번에도 어머니의 요청으로 외가에 다녀왔다. 19일 토요일부터 22일 화요일간의 일정이였다. 첫날에는 서울을 떠나기전에 구매한 갈비탕을 저녁으로 먹고 쉬었고 20일에는 ‘산장가든, cafe 그대있음에’를 들렸고 21일에는 원미면옥, 투썸플레이스에 들렸고 22일에는 을지병원, 또랑을 드렸다.

1.1. 6월 20일


벚꽃이 폈던 봄에 들린 ‘산장가든’이라는 음식점에 또 드렸다. 저번과 똑같은 일정을 가졌다. 카페도 같은 카페를 드렸다. (참조 : [일상&외출] 4월 13일~4월 15일 외가 방문) ‘산장가든’ 좋은 편이라 생각한다. 뼈있는 부분도 잘 익혀서 나오는 덕분에 그 부분을 먹는 편의가 괜찮은거 같다.






1.2. 6월 21일


원미면옥을 들렸는데 오늘은 큰 건물에서 영업을 안해서 뒤쪽 건물에서 번호를 뽑아 기다리고 먹었다. 앞 건물에서 파는 맛이랑 조금 차이가 있는듯 싶다. 사람이 많아서 그런가 맛이 조금 떨어지는 느낌을 받았다.





냉면을 먹은 후에는 근처에 유턴을 해서 투썸플레이스 카페에 들렸다. 주차 공간도 괜찮고 적당한 자리에 자리잡은 카페라고 느껴졌다.




저녁에는 밥을 먹은 후 산책겸 한밭수원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한빛탑 인근에서 진행되는 분수 공연을 관람하였다.





1.3. 6월 22일


돌아가는 날이였는데 조금 늦게 일어나서 부랴부랴 짐을 챙기느라 고생을 했다. 할아버지, 할머니를 모시고 을지병원에 들렸다. 정기적인 심장검사라고 한다.



이모와 같이 점심을 먹기로 해서 조금은 시간이 남아서 동학사 가는길에 있는 ‘북촌35제빵소’라는 빵집겸 카페에 들려서 시간을 보냈다.




이후에 ‘또랑’이라는 고기집에서 점심을 먹었다. 고기의 질은 그렇게 좋지 않지만 어머니는 반찬이나 돌솥밥 그리고 가격 면에서 높은 평가를 하셨다. 가격은 솔직히 어떻게 이런 가격을 취할수 있을가 의문이 가는 가격이다. 가성비가 좋다고 하겠다.






밥 먹은 후에 집으로 할아버지, 할머니, 이모를 모셔드리고 서울로 되돌아가는 것으로 요번 일정을 마쳤다.

2. 사진


1.1. 6월 20일


1.2. 6월 21일


1.3. 6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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