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구글 애드센스 신청’ 새로운 시도의 성공(?)
블로그를 운영하게된 근본(?), 직접적인 원인이였던 모든 이들의 행동의 원동력 ‘돈’에 한걸음 내딛었다.
구글 애드센스가 드디어(?) 승인이 되었다.
의구심이 들어서 방법을 조금 틀었더니 바로 승인이 나왔다. 서브도메인으로 블로그를 운영중이여서 서브도메인에만 글을 적었다.
갑작이든 생각이 구글 애드센스를 신청하는 것은 메인도메인이기 때문에 설마하는 심정으로 메인도메인에 글을 작성했다. 다행히 메인도메인도 이미 홈페이지를 개설해 둔 상태였기 때문에 글을 작성하는 것은 그렇게 어려운 일은 아니였다.
구글 애드센스 승인에 대해서 달리 방법을 시도해 보겠다는 글을 작성했다.
그 내용의 링크는 ‘구글 애드센스 문제 고민’이다. 글을 작성하기 전에 신청을 했었지만 다시금 구글 메일로 ‘계정 승인에 앞서 수정이 필요한 사항이 있음’ 메일이 왔었지만 바로 글을 작성 한 이후에 똑같이 신청을 했다.
이후 신경도 안쓰고 있다가 10월 12일에 저녁에 구글 애드센스 승인 메일이 도착하게 되었다.
지금 심정으로는 얼떨떨하다. 솔직히 첫 관문도 쉽지는 않았던 것같다. 어떻게 보면 내가 잘몰라서 승인을 받는데 쉬움에도 불구하고 고생을 한 것일 수도 있겠다.
2. 계획중 일부인 ‘티스토리 블로그’는(?)
요번 시도로 티블로그에도 글을 2개나 적었었다. [YS의 일상생각] 티스토리 블로그의 시작, [YS의 쇼핑] SIGMA 16mm F1.4 DC DN (E마운트) 크롭 바디용 광각단렌즈 구매’ 글을 작성했었다.
내 ‘구글 애드센스 문제 고민’ 글을 읽었다면 알겠지만 메인도메인에 글을 올려서 신청을 하는 시도가 실패를 하면 티스토리 블로그도 나름 활성화를 시켜 놓고 신청을 할 예정이였다.
하지만 다행이도(?) 내가 주로 활동하고자 하는 개인 홈페이지에 구글 애드센스 승인이 떨어져서 이틀 사이에 이것저것 플러그인을 이용해서 광고 배치를 하게 되었다.
3. 산넘어 산 ads.txt, sellers.json 파일문제(?)
한편으로는 이 개인홈페이지 트래픽이 많지 않기 때문에 좀 아쉽기도 하다. 한편 구글 애드센스 승인 후 해결해야 하는 2가지 문제가 있었다. 그 문제는 ads.txt에 관한 것과 sellers.json에 관한 것이였다.
대충 파악한 것으로는 광고주에게 내 사이트가 믿을 만한 사이트인지를 알려주는 방법으로 보인다. 이틀 사이에 이것저것 하느라 신경을 많이 쓰게 되었다.
일단은 구글 애드센스 승인이라는 1차적인 목표를 달성하긴 했는데 앞으로 어느 정도 수입이 들어올지 모르겠다. 궁금하기도 해서 구글에 검색해서 알아보기는 했는데 내 트래픽 정도에는 눈에 띄는 수익이 생가지 않을 것이라는 결론에 도달했다.
4. 3개월만에 성취 앞으로는?
그래도 지금 내 심정으로는 뭔가 1개 달성했다는 기분이 든다. 구글 애드센스에서 생성되는 수익은 인출하기 위해서는 100달러 수준으로 달성되야 한다. 요번에 위에 ads.txt에 대한 문제와 sellers.json에 관한 문제가 해결된다면 각각에 대해서 글을 써볼 생각이다.
최근에 개인적으로는 취직을 해볼려고 이력서를 올려두고 이력서를 넣고 있느 상황이라 쓸 글은 많은데 글을 작성하는데 어려움이 있는 상황이다.
솔직히 말하자면 유뷰브 보는 시간만 줄여도 글을 쓸 수 있으리라 본다. 구글 애드센스를 승인 받았으나 덤덤하다.
나는 뭔가 쉽지 않게 승인을 받았기 때문에 어떻게 해서 승인을 받았다는 정보를 주기 어렵다. 그래도 서브도메인을 주로 운영하고 있는 사람에게는 도움을 줄 수 있는 것같다.
승인을 받기 위해서는 메인도메인에 괜찮은(?) 컨텐츠가 있어야 되는 것 같다. 두서 없이 구글 애드센스 승인을 받은 내 심정을 적어 보았다. 도움이 되는 정보는 많이 없지만 읽어줘서 고맙다.
3개월 만에 성취로 조금 안도감을 느낀다.
나중에 ads.txt와 sellers.json에 대한 문제가 해결되면 이 글에 그 내용에 대해서 링크를 남기겠다. 이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