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에 대한 글

게임에 대한 글을 쓸려고 하는데 어느 정도 깊이로 쓸 것인가에 대해서 고민이 된다.

지금 쓰는 글도 일상 및 생각의 카테고리에 넣을 지 게임리뷰를 시작함에 있어서 게임리뷰 카테고리로 넣을지 고민을 했다.

개인 블로그로서 딱히 목적성 없이 내가 흥미가 가는 되로 글을 쓴는 중이여서 사람들의 흥미를 불러 모을 수 있을지 의문이다.

일단은 생각으로는 너무 어렵게 생각하면 글을 많이 올릴 수 없고 너무 힘들어지기 때문에 가벼운 글들을 올리는 방향으로 글을 쓸 생각이다.

어차피 지금 현재로서는 백수인 상태이기 때문에 어려움 없이 계속 글을 찍어 낸다고 할 정도로 글을 쓸 수 있을 것 같다.

솔직히 내 자신에 대해서 주변에 이야기 한다고 해도 다들 일상에서는 바쁘기도 하고 자신의 관심에 벗어나는 주제면 깊은 대화를 나누기 힘든 것을 느낀다.

블로그를 할려고 생각한 이유도 나와 관심이 맞아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서 만든 것이기도 하다.

부모님과 이야기하는 주제들은 너무 내 관심에서 크게 벗어 나고 대화하기 무거운 주제들이기 때문에 솔직해지기 힘들고 내 자신을 발전시키는데 도움이 되기 힘들다.

아무튼 이야기에 사족을 많이 달기 했지만 게임리뷰는 해볼 생각이다.

내가 빠져서 했던 게임을 소개하고 추천해줘서 내가 했던 게임을 해보는 기회가 됐으면 하는 바램이다.

다들 개인적 성향이 다르기 때문에 내가 좋아하는 게임을 좋아하지 않을 수 있다.

하지만 내가 원하는 것은 나랑 비슷한 취향의 사람과 조금이나마 대화를 나눌 수 있기를 바랄 뿐이다.

스팀을 통해서 게임을 플레이하면 자신이 게임을 플레이한 시간을 알 수 있다.

총계는 어떻게 보는지는 모르겠지만 대략 보아도 몇달에 해당하는 시간을 게임을 하는데 썼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아무튼 요번 백수 생활때 글을 뽑을 수 있을 만큼 뽑아 봐야 겠다.

구독
통지
0 댓글들
인라인 피드백
모든 댓글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