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에 대한 답답함
이 뉴스가 올라왔을 때 댓글이 너무나 답답하게 느껴져서 글을 쓰게된다.
댓글들의 대부분은 기상청을 욕하는 댓글들이 대부분이라 매우 놀랐다.
며칠전 대전에서 폭우가 내릴때 상황을 겪어본 입장에서는 댓글들의 언급들이 매우 화를 돋는 내용이라 글을 써본다.
현재 비가 내리지 않는다니 또 구라라고 하는 댓글들을 보고 어이가 없었다.
어차피 서해쪽에 비구름을 보여주며 비가 올것이라고 했는데 지금 비가 한방울도 안나온다. 구라청 이라고 하는 댓글에 실소를 할 수 밖에 없었다.
‘물 폭탄’에 대한 저지대 주민 피해 예상
어쨌든 개인의 입장에서는 비가 많이 올 수 있으니 대비 해야 할듯 싶다.
저지대에 있으신 분들은 모래주머니나 물막이 칸 등을 굽비해서 물이 들어 차는 것을 방지 해야 할듯 싶다. 물이 빠지지 않고 역류하게 되면 답이 없지만 말이다.
잠기고 난 뒤에서는 차단기 내리고 가스벨브는 잠그고 탈출 밖에 답이 없다. 개인의 입장에서는 자연재해는 답이 없다.
국가적 차원 혹은 지역적 차원에서 대비를 하지 않는 이상 차후에도 비 피해를 막을 수 없다고 생각한다. 더 강력한 집중호후 대비 시설을 만들지 않으면 앞으로 계속 피해를 피할 수 없을 듯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