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애드샌스를 이용해서 블로그 유입에 대한 광고 수수료를 받아서 사이트 운영에 사용할려고 했다.
그런데 현재 코로나 상황으로 인해서 사이트 검토가 불가능 하다는 메세지를 받았다.
또 다른 걱정(?)에 휩싸인 듯 싶다.
이 참에 유튜브를 시작할까 생각도 하고 있다.
솔직히 글을 쓸 소재들은 많이 있어서 걱정은 안하는데 역시나
글의 퀄리티를 올릴려면 손이 많이 들어간다.
그리고 형식을 정해 놓으니까 빨리 쓸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는데 더 글을 쓰는데 어려움이 생긴다.
매번 고민해봐야 하는 부분이다.
그리고 생각드는게 구글 검색에 글이 상단에 올라가게 하고 글을 클릭하게 만드는게 역시나 어려운 것 같다.
요번 해가 거의 막바지에 다가가니 현재 좀 불안해지고 있다. 올해는 뭔가 성과적으로 이뤘다고 할만 한게 이 블로그 밖에 없다.
그리고 이 블로그도 지금은 투자 개념이라 소비적 측면이 강하다.
앞으로 이 블로그가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좋은 영향력을 펼칠 수 있기를 바랄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