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채널 소개
매번 배우고 있는 이춘근 교수님의 채널이다. ‘이춘근 TV’ 이용 많이 바란다.
과거에 현 ‘배나무배나TV’ 채널에 출연 했을 때부터 알고 있었다. 그 채널에서 전쟁론 강의도 좋다고 생각한다.
깊게 공부를 하지 않아서 머리에 자세히 남아 있지는 않지만 공부를 한다면 대학강의 수준의 강의를 유튜브로 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개인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신 뒤로 매주 영상을 찍어서 길면 3편 짧으면 2편으로 나눠서 한주간 있었던일 혹은 국제정치에 대한 강의를 해주신다.
2.영상 요약
아무튼 요번에 나온 이야기는 국제 정치학 교수님으로서 한국 국방계획의 해석과 문제점을 지적 해주셨다.
내가 이해 하기로는 국방력은 전쟁을 하거나 대비하기 위한 수단인데 전쟁이라는 것은 상대가 있어야 할 수 있기 때문에 국방계획에는 상대를 정할 수 있는 요소를 써 넣어야 한다는 것이다.
마지막에는 북한의 산림 난개발로 인해 휩쓸린 토사가 강바닥에 쌓여 홍수에 취약해져서 요번 홍수를 자처한 것이라고 보는 견해를 말씀 해주셨다.
3.영상 리뷰
내 생각에 요번 정부는 매번 외교 군사적으로 모호한 입장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
실제로 상대국에 전쟁을 일으킬려고 하는 국가는 상대국을 위협하지 않는 것처럼 말이다.
그래도 항모 부분에 있어서는 중국과 일본을 견재하는 힌트만 주는 것 같다.
아마도 최근에 미국과 내부적으로 이야기가 오고 가고 있을 것이라 추측해본다.
어찌 되었던 정부의 입장은 중국과 거리를 둘려고 하는 것으로 변화한 듯 싶다.
대외적으로 사드 배치 이후 중국의 한국 떄리기가 과거 사례로 있기 때문에 학습 효과가 있는 것 같다.
물론 중국 내부 사정이 변변치 않아서 한국의 입장 변화를 막지 못하는 것 같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