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구매] 갤럭시 s9 케이스, 보호필름 구매




1. 구매 전 기대


과거에 사용했던 케이스가 2년이 지나기 전부터 색이 바랬고 또한 보호해주는 테두리가 부셔져서 보호 기능에 의심이 생겨서 요번 구매를 실시 했다. 또한 보호 필름 곳곳에 몇번 떨어뜨리거나 긁혀서 곳곳에 구멍이 보였기에 같이 교체 해줄 생각이였다.



요번 구매 전 기대는 저번과 비슷한 구성을 지닌 케이스인가 그 케이스는 스마트폰 뒷면이 투명하게 비치고 보호 기능이 준수한가였다. 보호 필름의 경우에는 붙이기 손 쉬운가와 표준적인 보호 기능을 수행하고 색에 왜곡이 덜한가 였다. 구매시기는 21. 04. 18. 이다.



2. 구매 후 장단점


2.1. 장점


기본적으로 내가 기대했던 조건은 확실히 충족되었다고 생각된다. 과거 케이스 때문에 오래된 폰 같은 느낌이 들었지만 케이스와 보호 필름을 바꾼것 만으로도 꽤나 외관상으로 좋아 보였다.



그리고 요번에 구매했던 보호 필름의 경우에는 부착하는데 매우 간편한 느낌을 받았다. 다행이 옆쪽에 먼지가 1개 들어가기만 한 것으로 부착을 완료하였다. 보호 필름 부착시 위쪽에 공기방울이 있었는데 상품설명에서 나온대로 하루 이틀 손으로 쭉쭉 밀어서 없애니 언젠가 사라져 있었다. 신기하다.



2.2. 단점


케이스에 대해서는 단점이 없다. 솔직히 꽤나 잘 구매한 것 같다. 다만 보호 필름에 대해서는 좀 할 말이 있다. 현재는 21. 07. 05.로 한 1달 정도부터 부착 부분 윗쪽이 들리는 현상이 자주 발견된다.



크게 신경쓰지 않는 타입이라 가끔 눌러주는 것으로 넘어가고 있지만 신경쓰일 수 있는 부분이다. 그리고 부착 방법상 위쪽 부분과 아래부분이 나눠져 있었는데 위와 아래의 밝기 차이가 있다. 밝기 인지 색감인지 모르겠지만 윗쪽이 조금 밝고 아래쪽이 조금 어두운 현상이 있다. 민감한 사람은 문제가 있을 수 있겠다.



3. 마무리


케이스는 매우 만족스러운 구매였다고 생각한다. 보호필름 쪽에는 좀 마이너스한 구매였다. 늘 보호필름에 대해서는 문제가 발생한다는 느낌을 받는다. 보호필름에는 11,900원을 사용했고 케이스에는 16,700원을 사용했다.



보호필름은 10점 만점에 7점 케이스에는 10점 만점에 8점을 주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