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구매 시기는 22.5.15.이며 리뷰를 작성은 22.07.31.임을 감안해주시길 바랍니다.
1. ‘도시바 HDD(NAS HDD N300 16TB)’ 구매 이유
최근에 내가 플레이 하는 PC게임에 관해서는 화면 녹화를 진행하고 있기에 꽤나 많은 용량을 채워가고 있다. 기존에도 나는 수집욕(?) 혹은 사진을 찍고 동영상으로 남기는 경우가 많아서 용량을 많이 쓰는 편이라 4TB의 HDD를 4개나 소유하고 있었다. 또한 요즘 게임의 용량들이 너무나도 크기 때문인 것으로 생각된다.
FPS 게임의 대명사인 콜 오브 듀티는 최근에 100GB를 넘는 용량을 자랑한다. 고사양 게임이라고 하는 것들은 대게 40GB를 넘는 용량을 자랑하느라 게임을 깔고 삭제하고 싶지 않은 나 같은 사람들은 꽤나 용량이 부족해 당황할 것이다.
또한 운영체재의 빠른 구동을 위해서 삼성의 500GB짜리 NVMe 19년에 970 EVO를 구매했었다. 아무튼 요번에는 앞으로 많은 데이터를 쌓을 것을 대비해서 많은 용량, 안정적인 HDD를 구매하고 싶었다.
일단은 이미 컴퓨터에 장착 되어 있는 하드디스크(HDD)가 많아서 메인보드에 연결할 SATA3 슬롯이 부족해서 큰 마음 먹고 큰 용량을 살 생각을 갖게 되었다. 그래서 찾아본 결과 NAS용 하드디스크(HDD)가 안정성이 있다고 생각되서 조금은 비싸더라도 NAS용 하드 디스크를 구매하기로 마음 먹었다.
또한 큰 용량을 지니고 있는 것은 NAS용 혹은 기업용 하드디스크(HDD)가 유일했다. 나머지들은 큰 용량이라고 하더라도 8TB를 넘지를 않았다. 12TB의 하드 디스크도 눈에 들어 왔지만 기왕 살것이라면 보다 큰 용량으로 구매하고 싶었다.
그래서 ‘도시바 HDD(NAS HDD N300 16TB)’를 구매하게 되었다. 물론 비교군으로 ‘씨게이트 IronWolf Pro HDD’, ‘WD 울트라스타 SATA3’가 있었다. 요번 구매에서는 그나마 제일 저렴한 ‘도시바 HDD(NAS HDD N300 16TB)’를 구매했다.
2. ‘도시바 HDD(NAS HDD N300 16TB)’ 구매 이후 생각
2.1. ‘도시바 HDD(NAS HDD N300 16TB)’의 가격
위에 이미지 자료와 같이 나는 ‘도시바 HDD(NAS HDD N300 16TB)’를 619,000원에 구매하게 되었다.
가격은 비교군에 있었던 ‘씨게이트 IronWolf Pro HDD’의 경우에는 캐시 부분이 256MB로 작았다. 가격은 629,000원으로 1만원 정도 차이로 크게 나지 않았다.
한편 ‘WD 울트라스타 SATA3’ 경우 스팩 상으로는 차이가 있지 않았다. 현재 리뷰를 쓰고 있는 기준 검색 해본 결과 워런티 5년짜리와 워런트 3년짜리로 나누어서 가격에 차이를 두고 있다.
제품 자체는 기업용 16TB 워런티만 3년으로 줄여서 하드 디스크(HDD)에 가격 차이가 ‘도시바 HDD(NAS HDD N300 16TB)’와 1만원 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 현 상황이라면 아마 ‘WD 울트라스타 SATA3’를 샀을것 같다.
다만 기업용으로 라인을 업 시키면 16TB에 69~71만원을 생각해야 한다. 더 좋은 이점을 찾아 본다면 보증기간이 3년에서 5년이 되고 SAS 규격으로 데이터 전송 속도 2배 정도 더 빠르다는 것이다.
그런데 현재 메인보드에는 SATA 방식이라 SAS가 적용이 안되어서 그 이점은 없는 셈이고 또한 호환도 안될 수 있어서 굳이 6~8만원을 더 들여서 살 필요가 없어 보인다.
2.2. 구매 이후 생각
2.2.1. 구매 후 우여곡절
구매 이후 사용에 우여곡절이 있어서 이에 관한 내용을 적고 싶어서 리뷰 주제로 담았다. 올해에도 작년에도 리뷰로 작성할 구매들이 꽤나 있지만 요번에 구매한 ‘도시바 HDD(NAS HDD N300 16TB)’는 가격도 높은 편에 속하기 때문에 글을 작성하고 있다.
일단은 이전에 구매한 하드 디스크(HDD)는 구매 이후에 배드섹터 검사를 하지 않았지만 요번 구매는 구매 규모도 크기 때문에 배드섹터 검사를 구매 후에 바로 진행하였다.
인터넷에서 구글에서 검색해 본 결과 2가지 배드섹터 검사 프로그램이 있었다. Victoria537, GMHDDSCANv20p2 이 두가지 이다.
참고로 내가 공유 받았던 블로그 사이트 URL를 남긴다.
https://gbworld.tistory.com/798(하드디스크(HDD) 배드섹터 검사, GM HDD SCAN)
Victoria537의 경우에는 그냥 복사에서 붙여 넣어서 적당한 다운 링크를 찾기를 바란다.
그냥 참고로 검색어 상당에 있는 링크를 남긴다.
https://venusgirls.tistory.com/entry/Victoria-HDDSSD-528-%EB%B3%B5%EA%B5%AC-%EB%8F%84%EA%B5%AC(Victoria537)
개인적으로는 배드섹터 검사로 Victoria537의 경우가 더 괜찮은 것 같다.
아무튼 처음에 검사를 돌리고 확인해 보니 배드섹트가 검사 되어서 자료를 조금 정리해서 교환 신청을 하였다. 회사에 있을 때 전화가 와서 교환에 관한 안내를 받은 이후에 택배 직원을 통해서 회수가 되었다.
이후에 니들의 해드에 문제가 발견되어서 추가 비용없이 교환이 되었다. 그럼에도 조금은 번거러운 절차가 있어서 그런지 꽤나 피곤한 구매였다. 교환 이후에 검사해본 결과 문제가 발견되지 않아서 지금도 잘 사용하고 있다.
왠만하면 교환이나 그런 번거로운 것은 하지 않는 편이나 금액이 금액인 만큼 번거러움에도 불구하고 교환을 진행했다. 솔직한 심정으로 다음에 도시바의 제품을 구매할 것인가에 관해서는 조금은 조심스러워진다.
2.2.2. 성능 및 사용 소감
하드 디스크(HDD)는 잘 작동만 하면 되는 부품이라서 뭐 전문적으로 성능 평가에 관한 내용을 넣기가 조금은 어렵다. 일단은 거의 3개월이 되어가고 있는데 잘 사용하고 있다.
사용감으로는 탐색을 할 때 간혹 소리가 나긴 하는데 사용하는데는 문제가 없다. 배드섹터가 검사된 경우의 하드는 매우 큰소리가 났었는데 정상 제품인 경우에는 사용간에 가끔나는 정도로 크게 거슬리지는 않는다.
3. ‘도시바 HDD(NAS HDD N300 16TB)’ 사용에 관한 생각 마무리
나름 속전속결로 구매를 진행 했었다. 하드 디스크 용량이 조금은 적다고 느껴지고 최근에 게임 화면 녹화로 하드디스크(HDD) 용량이 눈에 띄에 부족해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지금 속도로 하드 디스크(HDD) 용량을 채우게 된다면 늦으면 4년 빠르면 3년 뒤에는 16TB에 해당하는 용량도 가득 차지 않을까 생각된다. 6시간 녹화하는데 나름 용량을 최소화 하려고 조정을 했어도 30GB 정도 용량을 채우게 된다.
주 2회 게임을 플레이 하니 주당 넉넉 잡아서 60GB를 사용하게 된다. 1년 52주로 3120GB를 사용하게 된다. 5년하면 15,600GB로 5년 사용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현실은 16TB의 해석 차이로 인해 16TB의 실질 용량은 14.5TB에 불구하다.
즉, 여러 사항으로 조금 더 사용하게 된다면 4년 정도면 용량이 가득 찰 것으로 생각된다. 그 계산으로 1년당 비용을 생각하면 15만 5000원의 저장 비용(?)으로 활용된다.
생각 이외로 동영상 데이터의 기록 비용이 상당하다고 생각된다. 누군가 이 글을 읽을지 모르겠지만 고용량 하드 디스크(HDD)를 구매하는데 참조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다. 감사하다.
당신의 앞길에 행운이 있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