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각] 개인 홈페이지에서 시작하는 웹공부

현재 개인 홈페이지를 운영하면서 유지 & 보수에 모르는 점이 많다고 생각해서 웹개발에 대해서 공부하는 중이다. 아직도 많은 부분 부족함을 느낀다. 그나마 작년의 성과라고 할 것은 개인적으로 홈페이지를 가지고 운영하게 되었다는 점이라 생각한다. 기존에 웹에 대한 간단한 지식은 가지고 있었으나 최근에 배우면서 깊은 부분을 알 수 있지 않았나 쉽다.



최근에 HTML&CSS에 관한 책을 읽었던 것을 알고 있을 것이다.(참조 : [책 리뷰] 모던 웹을 위한 HTML5+CSS3 바이블 3판 – 윤인성) 그 이후로 Javescript에 대한 책을 읽게 되었다. 그런데 워프프레스의 동작의 경우에는 PHP 형식으로 구성이 되어 있어서 결국은 PHP에 대해서 추가적으로 공부하게 되었다.

PHP에 관한 책으로 부터 생활코딩이라는 강의를 알게 되었다. 유튜브에 올라온 강의를 통해서 정말 많은 것을 얻는 계기가 되었던것 같다. 어떻게 보면 수박 겉핥기 같은 느낌이 들지만 공부하는 방법을 가르쳐주는 분이였다고 생각한다. 확실히 강의가 책으로 읽고 넘어가는 거에 비해 속도감이 있다.(참조 링크 : 생활 코딩 유튜브 채널, 생활 코딩 사이트)


blur business close up co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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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P 이외에도 공개되어 있는 강의로 DATABASE에 대해서도 공부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MYSQL에 대해서 알게되고 공부하기도 했다. 공부하면서 느끼지만 결국은 프로그래밍이라는 것이 언어 공부하는 것과 비슷하다는 느낌을 받는다. 결국은 사용을 해봐야지 익숙해지고 활용을 하게 될 듯 싶다.

현재는 호스팅 서버에 있는 홈페이지 파일들을 보면서 어떻게 작동하는지 구경하고 있는 수준이다. 워드프레스에서 제공하는 코드들을 보고 해석하는 것도 매우 공부가 되고 있는 중이다. 생각보다 복잡하고 구조를 잘 잡고 있다고 생각된다.

블로그를 만드는 것처럼 홈페이지를 만들수 있게 해주는데에 엄청난 노력이 들어있다는 것을 다시금 느끼고 있다.



저번 12월 달은 HTML&CSS, Javescript, PHP, MYSQL에 대한 책을 보았다. 문득 윈도우에서 프로그램을 어떻게 만들까 지금까지 배운 내용들로는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것은 어렵다고 느껴진다. 웹공부를 할 수 있었던 것은 기존에 대학교에서 C언어를 기초 과목으로 조금이나마 접해서 가능하기는 했다.

매크로 프로그램이나 파일을 정리를 도와주는 프로그램을 개인적으로 만들 수 있나 생각중이다. 지금은 C언어를 다시금 배우고 C++과 C#에 대해서 가볍게 배워볼 생각이다.

웹공부도 좋지만 결국은 현재 개인 홈페이지의 유지 & 보수의 목적이기 때문에 그 부분은 홈페이지를 지속적으로 운영하면서 점점씩 실력을 키워야겠다고 생각한다. 최근에 글을 많이 올리지 않았는데 새해를 맞이해서 기존에 올릴 생각이 있엇던 글들을 정리해서 올려야겠다. 깊이가 앑아도 올릴 생각으로 천천히 올려야 겠다. 이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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