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각] 유산소 운동과 목표

1. 본문


최근에 회사를 다시금 다니기 시작하면서 체력적으로 꽤나 힘듬이 느껴져서 운동을 시작하였다. 근력 운동도 지금 해야 된다고 느끼지만 일단은 유산소 운동부터 시작하기로 했다. 간단하게 뛰는 것으로 운동을 시작했다.

처음에는 일주일에 한번 일요일에 4Km를 뛰는 것으로 시작했다. 처음은 5월 29일부터 였다. 집안에서 운동복을 입고 생활하는 덕분에 바로 운동을 하러 나갈 수 있어서 준비 시간은 필요가 없었다. 거리를 측정하기 위한 스마트폰과 이어폰을 들고 나가면 운동 준비가 끝이다.



따라서 대략 운동 이후 씻는 시간까지 포함해서 2시간을 운동하는 스케쥴로 잡아 두었다.

최근에 출근길에 읽었던 책인 ‘포커스(Forcus) – 이준희’에서 이것저것 영감을 받고 있다. 책을 정리하고 책 리뷰를 작성할려고 준비하면서 다시금 재확인하고 복습할 예정이다.

아무튼 간단하게 ‘포커스(Forcus) – 이준희’의 내용을 설명하자면 넓게는 시간관리에 관해서 좁게는 직장 생활 속에서의 시간관리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더 깊은 내용은 책리뷰에 작성 하도록 하고 유산소 운동과 더불어 목표로 정하고 싶은 요소가 있어서 글을 남기고자 한다.



건강도 막연하게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만 꾸준함을 위해서 목표를 가지고 운동을 해야 조금은 성장하는 느낌이 들지 않을까 생각해서 글을 작성하게 된 것이다.

목표가 내년에 전반기에 하프 마라톤을 뛸 수 있도록 준비를 하고 내년에 하반기 춘천 마라톤에서는 풀코스를 뛰는 것을 목표로 준비 하고자 한다.

이러한 목표를 잡은 이유는 가족들 중 아버지와 누나는 이미 풀코스의 경험이 있고 이를 이뤄냈기에 나 또한 그러지 못할 것이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또한 그와 더불어서 체력적으로나 삶 적으로나 달성감을 얻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서 지금 위와 같이 계획을 잡았다.



현재로서는 4Km로 시작한 달리기를 5Km로 늘렸고 가을이 되는 9월에는 8Km, 달이 지나갈 때마나 늘려서 10Km를 기본 베이스로 만들고 하프 마라톤을 나가기 전에 2~3번 정도 하프를 뛰어서 그 경험을 가지고 뛸 생각이다.

조금 부족한 부분은 아버지에게 물어 보는 식으로 해서 계획을 잡을 생각이다. 기록은 하프는 2시간 30분 이내를 목표로 하고 도전할 생각이다.



스스로 마음을 잡기 위해서 이렇게 개인 홈페이지에 글을 작성해 본다. 과연 계획이 제대로 이어지는지 어찌 되었든 결과로 보여주는게 중요할 것이다. 점점씩 나아지고 결국은 달성하리라 생각한다.

나뿐만 아니라 이 글을 보는 당신도 영감을 받길 바라면 당신의 앞길에 행운이 있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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