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각] 저번 주는 테마는 사진으로 돈버는 법?



1. 요번 글을 쓰게 된 계기


유튜브가 삶에 도움을 주는 것일까? 오히려 해가 되는 것일까? 과거 페이스북이나 사이월드와는 다르게 그나마 유튜브는 TV의 역할이 비슷하다고 느낀다. 즉, 채널 프로그램에 따라 다르다.

거의 만능이라고 할 정도의 느낌을 가지고 있다. 이게 삶의 직접적인 도움을 주는거 같으면서도 아직 현실적인 이익을 받았다고는 느낌이 들지를 않으니 뭐라 말하기가 힘들다.

저번주에는 채널 ‘절약왕 정약용’이라는 채널을 알게 되었다. 이 채널도 컴퓨터와 인터넷으로 돈을 버는 법에 대해서 조금이나마 알려주는 채널이였다.



과거 ‘돈버는 기술’ 채널이 생각나는 채널이다. ‘절약왕 정약용‘이라는 채널을 알게된 계기는 ‘강과장’이란 채널에서 ‘절약왕 정약용’을 홍보해 주어서 알게 되었다.

‘절약왕 정약용’ 채널에서는 글로 돈을 번는 법(?), 사진으로 돈을 버는 법, 블로그와 홈페이지로 돈 버는법 등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해준다.

스스로 찾아보게 만들어주는 면이 있었다. 그래서 이런 내용을 토대로 사진으로 돈을 버는 법이 있다는 것이 흥미가 생겼다.



2. 사진으로 돈버는 법?


그래서 ‘셔터스톡’, ‘크라우드픽’, ‘아도비 스톡’ 이라는 여러 스톡 사이트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자신의 사진을 저작권에 문제 없이 올리면 이를 상업적으로 사용하고 싶은 사람이 돈을 주고 구매하는 방식이다. 의심스럽기도 하고 시도해 볼만 하다고 해서 일단은 가입을 해보았다.

기존의 있는 사진으로 괜찮은 사진들로 저작권에 문제가 되지 않은 사진들로 올려 볼까하고 몇가지 올릴려고 했었는데 가이드라인을 읽어보니 사진의 질이 문제가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즉, 핸드폰 사진으로는 사진을 등록하지 못하는 것이다.



물론 ‘크라우드픽’ 이라는 사이트는 핸드폰 사진 화질로도 등록이 되는 듯 싶다. 그래도 모든 사이트들이 사진을 무조건 올릴 수 있는 것은 아니고 다들 그 질을 판단헤서 등록을 해주게 된다. 또한 이 이외에도 여러 사이트들이 존재한다.

3. 카메라에 대해서 배우다.


그리고 사진에 대한 내 개인적인 생각이 바뀌게 되었다. 핸드폰 카메라 질이 생각보다 많이 않좋다는 것을 알게되는 계기가 되었고 카메라에 대해서 저번주 내내 공부하면서 정말 많은 부분을 배울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그리고 여러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카메라에 대해서 초점, 측광, 화각, 조리개 값, 민감도 iso, 셔터속도 등 많은 개념을 알게 되었다.



이런 것을 보면 유튜브가 정말로 정보를 찾는데 나쁘지 않다고 생각되게 된다. 사진찍는회계사’를 통해서 사진에 대해서 많은 부분을 배우게 되었다. 위에서 언급했던 개념들에 대해서 간단하게 잘 설명해주는 채널이라 추천하는 바이다.

4. 카메라를 구입하자.


결국에는 미러리스 카메라를 사고 싶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 화질에 대해서 궁금하기도 하고 잘하면(?) 돈도 벌 수 있기 때문에 괜찮지 않을까 생각했다. 그래도 지금 돈적으로 문제가 있기 때문에 아끼기 위해서 일단은 가성비가 괜찮은 크롭 미러리스 카메라를 보기로 했다.

초기에는 소니의 ‘A(알파) 5100’을 눈독드렸다. 그런데 그래도 사진에 대해서 공부하고 뷰파인더가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소니 ‘A(알파) 6000’으로 생각이 바뀌었다. 그리고 영상은 화질이 떨어져도 핸드폰으로 가능할 것이라 보기 때문이다.



만약에 정말로 사진으로 돈을 벌 수 있다면 그 벌린 돈으로 카메라를 업그레이드 하고 렌즈도 업그레이드 하는 식으로 진행할 생각이다. 지금은 크롭 바디로 카메라를 시작하지만 돈이 적당히 모이게 된다면 풀프레임으로 넘어가도 나쁘지 않을 것이라 생각된다.

5. 사진으로 돈 버는 법의 문제는?


사진으로 돈버는 법에 대해서 배우긴 했지만 한계점이 있는 것은 분명하다. 이 분야도 승자 독식이 분명하다고 할 수 있다. 스톡 업체에서는 나처럼 개인이 올리는 적은 사진이지만 다수의 사람들이 적은 수의 사진을 올리면서 그 사진들이 모여 스톡 사이트의 사진양을 올릴 수있다.

하지만 개인으로서는 만족할 만한 금액을 벌 수는 없다고 할 수 있다 그래도 꾸준히 사진을 올리다 보면 쌓이는 금액이 있기 때문에 결국은 장기 프로잭트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하겠다.



아직 구매한 카메라는 도착하지 않았다. 처음에는 중고제품을 구매하려고 했다가 리퍼 제품을 구입하게 되었다. 렌즈도 리퍼 제품이다. 아마도 중고 제품일 수도 있겠다고 생각하는데 크게 사진 카운팅과 외부에 크게 문제가 있지 않는 이상 사용할 예정이다.

그런데 렌즈도 하나 구매할 예정인데 알아본 렌즈 가격이 카메라보다 가격이 더 비싸다. 그래도 렌즈는 정품을 살 생각이다. 단렌즈로 광각 렌즈를 살 예정이다. 넓은 배경을 찍을 생각이다. 눈과 비슷한 화각을 가진 렌즈라고 한다.



6. 앞으로는?


다음 글은 구매한 카메라와 부속품 등에 대해서 리뷰와 지금 일단 가입한 몇가지 사진 스톡 사이트에 사진을 올린 뒤에 정말로 돈을 벌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지 시도해 볼 생각이다. 한 100장의 사진을 각각 올려보고 어떻게 되는지 확인하는 정도로 해봐야겠다.



구독
통지
1 댓글
가장 오래된
최신 최다 투표
인라인 피드백
모든 댓글 보기

[…] 사게된 계기는 전에 올렸던 글 [일상&생각] 저번 주는 테마는 사진으로 돈버는 법? 을 읽어보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