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여행] 1박 2일 스키 – 23.12.2.(토)_23.12.3.(일)



1. 계기


뭐든 여행에는 계기가 있을 것이다. 이제는 재작년이 되었다는 것이 믿기지 않지만 해외 출장을 다녀오고 바로 짐도 풀지 않고 시즌이 시작된지 일주일 밖에 되지 않은 용평 리조트를 들렸다. 같이 가자는 친구가 제안했고 바로 가게 되었다.



지금으로서는 일정이 정확하게 기억이 나지 않지만 일단은 사진이 있으니(?) 정리해서 올리고자 한다. 너무 과거의 내용이라 뭐 쓸모가 있을까 생각이 들지만 일단은 과거의 일상을 작성해서 남겨보자는 생각으로 작성하고자 한다.



2. 일정 및 요약


2.1. 23년 12월 2일 토요일


해외 출장을 다녀오고 몸이 노곤했지만 그렇다고 일단 일정을 잡았으니 차를 타고 용평 리조트로 출발을 하였다. 가는 길에 휴게소에 들려서 감자를 사먹었는데 지금으로서는 강원도에서 감자를 먹었는데 화성 휴게소에서 먹은 감자가 더 맛있었다는 것은 난감한 사항이였다.



내가 휴게소에서 쉬면서 일단 9시에 맞춰서 도착할려고 했는데 늦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친구는 내가 휴게소에 있을 때 출발 한다고 해서 뭐 오전에는 나 혼자만 스키를 탈 것이 확정적이였다.

일단 용평 스키장은 처음 가보는 곳이라 조금의 망설임은 있었으나 어찌 차안에서 나름의 스키복을 갈아 입고 장비는 구비를 안했기 때문에 장비를 렌트하러 갔다. 일단은 그 당시에 여러 스키장을 갈 수 있는 시즌권을 구매한 상태여서 리프트는 필요 없이 장비만 빌리게 되었다.



어찌어찌 장비를 빌리고 시즈권이 잘 작동되기를 걱정하며 리프트 타는 곳으로 갔는데 추가 등록 절차가 있다는 메시지로 통과가 안되어서 좀 난감했는데 직원이 일단은 통과를 시켜주어서 손 스캔 등록을 하러 다시 되돌아갈 필요 없이 리프트를 탈 수 있었다.

아무쪼록 스키를 타고 내려와서 추가적인 시즌권 등록을 위한 손 스캔을 하고 나서 타기 시작했을때는 좀 늦은 시간이였다. 줄을 서고 리프트를 혼자 기다리고 있을때는 이게 지친 몸을 이끌고 혼자 스키를 타는 자신이 뭔가 좋은 느낌은 아니였다. 매우 처지는 느낌을 받았다. 나는 누구이고 왜 여기 있는 건가라는 생각이 계속 들었다.



혼자라지만 좀 스키를 타고 내려와서 목이 말라서 조금은 비싸더라도 포카리스웨트 페트를 사서 마시면서 휴식을 취했다. 밥은 먹었는지 기억은 나지 않지만 아무튼 오후가 되어서 친구와 친구 여자친구가 와서 일단은 추가로 스키를 탔다.

친구 여자친구 분은 그렇게 스키를 잘 타지를 못해서 일단은 난이도가 낮은 슬로프를 지속적으로 이용해서 스키를 탔다. 당시 용평은 슬로프 개장이 적게 되어서 리프트에 사람이 몰려서 솔직한 심정으로는 좀 리프트 기다리는 것이 지루했다.



스키 타는 것을 마치고 숙소로 들어갔고 친구 여자친구는 아프다고 해서 재워두고 친구랑 나는 차를 가지고 밖으로 가서 저녁거리를 사서 돌아왔다. 저녁을 나름 차리고 먹고 이후에 야간 스키를 좀 더 타고 하루를 마무리 했다.

솔직히 조금은 힘든 일정이였다. 새벽에 일어나서 어떻게 보면 3 타임을 스키를 탔다. 오전, 오후, 야간을 말이다. 아무튼 자기 전에 맥주 한캔을 마시고 잤던 것으로 현재로서는 기억한다.



2.2. 23년 12월 3일 일요일


아침에 일어나서 라면을 끓여서 먹고 오늘도 오전을 스키만 타기 좀 그래서 보드를 탔다. 다만 보드를 타고 내려오다가 크게 넘어져서 당시에 큰 멍이 들어서 한달 정도를 좀 고생했던 기억이 있다.



점심은 먹지 않고 카페 노천이라는 찻집에 들려서 커피를 마시고 각자 집으로 해산을 했다. 집으로 돌아가서 모처럼의 휴식 시간을 보내는 것으로 일정을 맞쳤다고 하겠다.



3. 사진


3.1 23년 12월 2일 토요일



3.2. 23년 12월 3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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