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외출] 세번째 와인킹 팝업 스토어 방문 ① – 24.12.12(목)



1. ‘세번째 와인킹 팝업 스토어 방문 ①’ 개요


지난 방문기 ‘[일상&외출] 와인킹 팝업 스토어 방문기 – 24.05.14.(화)‘, ‘[일상&외출] 두번째 와인킹 팝업 스토어 방문기 – 24.9.9.(월)‘에 이어서 내가 알고 있는 기준으로 세번째 팝업 스토어이며 횟수로는 3번째 방문이였다.

기존에는 행사 기간에 한번만 방문했었는데 구매 기록을 보니 세번째 와인킹 팝업 스토어의 경우에 5번이나 방문을 하였다. 5번이나 방문이 가능했고 그랬던 이유는 이전의 팝업 스토어와 다르게 행사 기간이 길었던 이유가 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심적으로 편해서 그랬던 것도 있는 것 같다. 요번의 경우에도 좋은 안주와 좋은 와인들과 함께할 수 있는 자리여서 정말 좋았다. 차례로 방문 당시 내가 느꼈던 느낌과 내가 구매한 와인들 가볍게 소개하는 식으로 있었던 일을 정리하겠다.

일단은 방문 시간은 회사 업무를 마치고 저녁시간 6시 30분 정도에 방문을 하였고 저녁을 먹지 않고 방문을 하였다. 위치는 당시에 용산 IParkmall에 위치하는 장소였다.

2. ‘세번째 와인킹 팝업 스토어 방문 ①’ 본문


이전 글 일본 방문 이후 돌아온 그 주에 바로 팝업 스토어에 방문을 하였다. 규모가 상당했고 요번에는 이케아와의 협업(?)을 통해서 가구들이 이케아 가구들이 곳곳에서 광고를 하 듯이 배치되어 있었다.

일단은 나의 검사와 플라스틱 잔을 받고 시음을 시작했다. 처음에는 화이트 위주로 시음을 하였는데 구매는 아마도 제일 나중에 했으나 뉴질랜드 쇼비뇽 블랑이 엄청난 임팩틀를 주었다. 가격은 2만 8000원이였다. 구매를 하지 않았기에 요번 글에는 남기 않겠다.



돌면서 맛을 보았고 두번째로 정말 인상적이였던 와인은 체코 와인을 2만원대에 팔고 있는 시음대였다. 일반적으로 해산물을 먹을 기회가 그렇게 많지 않기 때문에 화이트 와인 보다는 레드 와인으로 구매하는 것이 일반적으로 옳은 방향이라 생각하는데 화이트 와인을 고르게 만든 장소였다.

출출한 느낌이 있었기에 안주를 쭉 둘러보았고 그 중에서 소시지 집이 눈에 띄어서 소시지 집으로 일단은 방문이 들어갔다. 시식을 해주어서 하나씩 먹어 보았는데 양고기로 만든 소시지가 정말 기가 막였다.



지금 생각하면 소시지도 소시지이지만 굽는 스킬도 상당했던 것으로 보인다. 부어스트갱…메르게즈 소시지. 그 소시지를 와인과 함께 먹으니 너무나도 충격적이였다. 물론 나의 입에 정말 잘 맞는 조합이여서 그런 것이겠지만 말이다.

이후에 직접 네이버 스토어에서 구매해서 사먹었는데 굽는 스킬의 부족으로 현장에서 먹었던 것보다는 감응이 떨어지기는 했으나 그럼에도 안주로서는 적절히 역할을 해주었다. 아직 냉동고에 남아 있기는한데 와인과 함께 먹으면 레등 와인이랑 함께 순식간에 없어진다.

현장에서 메르게즈로 3개를 더 먹었다. 해당 스토어의 구매 링크를 넣어 놓겠다. 향후에 링크가 없어질 수도 있으니 그 점은 참고 바란다.



스토어 링크 : 부어스트갱 링크

메르게즈 구매 링크 : 메르게즈 링크

잔술 구매에서 바킹 도그 로얄 뗌쁘라니요, 짐짐 쉬라즈를 소시지와 함께 먹었는데 정말 좋았다. 적당히 마시고 오래 있을 생각은 아니여서 다시 시음하는 장소로 돌아가서 구매할 것을 고심 끝에 골랐다. 처음 방문전 생각은 화이트 1병, 레드 1병, 식전 및 디저트 와인류 1병이였다.

고르고 보니 레드 2병에 화이트 1병으로 해당 방문은 마무리가 되게 되었다. 언급 되었던 바킹 도그 뗌쁘라니요는 지금 생각하면 값도 싼게 내 입 맛에는 정말 잘맞는 와인이였다고 생각한다.

다만 코르크가 견고하지 않아서 한번은 코르크를 뺄때 코르크가 부러져서 커피 필터에 걸러서 먹은 기억이 있다. 아무튼 해당 방문에서 필자는 3병의 와인을 샀다. 그 정보는 아래와 같다.



타야의 인사 무슈카트 모라브스키, 화이트 와인

바킹 도그 로얄 뗌쁘라니요, 레드 와인

라인 39, 까베르네 소비뇽, 레드 와인

문안한 와인이고 정말 맛있게 마신 와인이다.

3. ‘세번째 와인킹 팝업 스토어 방문 ①’ 마무리


세번째 팝업에 방문해서 솔직히 정말 잠깐 들렸다가 후딱 나왔다. 정말로 와인 종류가 다양하고 여러 종류의 와인들을 느끼고 맛볼 수 있다는 점이 정말 좋은 것이라 생각한다. 와인을 고르는 것에 있어서 운이 따르는게 정말 구매를 어렵게 하는데 그 리스크를 없앨 수 있다는 점이 정말 큰 장점으로 느껴진다.

또한 마셔보면서 서로를 비교하면 이 가격에 이 맛이 난다고?!를 속으로 정말 반복할 정도로 좋은 와인들이 많았다. 어떤 와인이라도 와인킹님의 평가가 들어가서 스크린이 된 것이기 때문에 자신의 취향에 맞지는 않아도 실패는 없으리라 생각한다.



간단하게 세번째 와인킹 팝업 스토어 방문 1회차를 마무리하겠다. 이후로 5회차까지 있으니 기대(?) 바란다. 이상이다.

당신의 앞길에 행운이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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