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생각이나 느낌을 공유하고 정리하는 차원에서 글을 올리고자 홈페이지를 개설했느나 생각 의외로 글이 글만 쓰는게 아니라 올리가 어렵다.
글의 주제들은 넘처나지만 정리하고 형식을 맞추는게 귀찮고 어려운 일이다. 그리고 구글 애드센스를 통과할려고 꽤나 긴 글들을 많이 작성했는데 SEO형식에 맞추는 작업에 글쓰기가 여간 불편한게 아니다.
네이버 블로그에 같은 경우는 그나마 홈페이지에 비해서 조회수는 나오지만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다 담지는 않고 홈페이지로 유도하는 용도로 정해 놓었는데 좋지 않은 판단인 것 같다.
그냥 깊게 생각하지 말고 개인홈페이지에 글을 작성하는데 집중해야겠다. 네이버 블로그는 더 간단히 조정하고 이 홈페이지도 좀 더 글들을 가볍게라도 쓸 생각으로 해야겠다. 이게 몇 안되는 칼같이 형식에 연연하지 않고 쓴 글 중 하나게 될 것이다.
뭐 결국은 다시 돌아가겠지만 말이다.
이 글도 상하에 광고 뜨는 것을 보고 썸네일 이미지를 추가했다. 글만 보기를 좋게 하기 위해서 최소한으로 꾸미는 규격에 대해서 스스로 정해둬야 할 듯 싶다. 지금 작성한 이게 최소한이 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