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21년 2월 19일 정도에 앱코(ABKO)의 헤드셋 B980을 구매하게 되었다. 이에 대해서 간단하게 알리고자 글을 쓴다. 전문적인 리뷰라고는 할 수 없어도 그냥 사용하면서 느낀점과 그냥 일상을 보고(?)하고자 글을 쓴다. 나의 사용 패턴을 남기기(?) 위해서 글을 작성한다.
1. 헤드셋 HACKER B980 구매 계기
요번에 구매한 앱코(ABKO) 헤드셋 B980은 과거에 썻던 같은 회사의 제품 B900을 재구매 하려고 하다가 눈에 띄어서 구매하게 되었다. B900의 귀가 닿는 부분이 많이 지져분하게 되어서 말이다. 검색을 통해서 알아보니 귀마개(?)로 검색을 해보다 그 부분을 이어패드라 부르고 따로 판매하는 회사들이 있었다. 결국은 B900의 이어패드도 교체해 보았다.
2. 앱코(ABKO)의 헤드셋 B980 평가
어찌되어든 앱코(ABKO)의 헤드셋 B980은 저버에 구매했던 B900U의 제품과 더불어 7.1채널을 느낄 수 있는 가성비(?) 제품이라고 생각된다. 다만 B900U을 처음 샀을 때 만큼이나 감흥은 느껴지지 않았다. 리얼 7.1채널이라고 하지만 개인적으로 가상과 리얼의 차이를 느낄 정도의 귀 수준은 되지 않는 듯 싶다.
조절해야하는 스피커 음량 조절 장치만 늘어난 느낌이 든다. 전체적인 음량 조절하기가 매우 까다로워져서 귀찮은 부분이 늘어났다. 음량을 조절해야 하는 부분이 5개나 된다. 선택권을 준거는 좋지만 그 점이 도리어 귀찮게 느껴진다. 조화롭게 맞추기도 쉽지 않고 적용이 되는지 알아차리기도 쉽지 않다.
추가적인 스피커들이 들어가야 했기 때문일까? 헤드셋의 스피커 부분이 두껍다고 느껴졌다. 그래서 그런지 개인적으로 머리가 크다고는 느끼지 않았지만 장시간 착용시 귀가 많이 눌려서 귀가 아픈거 같다. 더불어 B900U에도 느겼지만 헤드셋 컨트롤러는 무겁게 느껴져서 어딘가에 걸어서 사용하는게 편하게 느껴졌다.
또한 그대로 사용할 경우 게임중 몸을 격하게 움직일때 의자에 컨트롤러가 조정되어서 소리 구성이 이상해지는 경우가 생긴다. 따라서 컨트롤러를 어딘가에 걸어 놓아야 하는 것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고 말할 수 있다. 지렛대의 원리가 생각나게 하는 부분이다.
소프트웨어적으로 조절해야하는 부분도 많이 늘었지만 개인적으로 끄적끄적 조절을 해보았지만 변화를 주더라도 크게 좋아지는 느낌을 받기가 힘들었다. 소리 조정의 선택권은 많이 주었지만 선택권에 의한 가치 상승이 그다지 크지 않다는 느낌을 받았다. 앱코에서 제공하는 소프트웨어를 다운받아 설치해야지 상세한 조절이 가능하고 추가적인 효과들도 적용이 가능하다. (앱코 자료실 검색 링크)
Speakers 부분을 우클릭하면 메뉴가 활성화된다. 변경하고 싶은 설정을 클릭해 변경하면 된다.
3. 앱코(ABKO)의 헤드셋 B980 구매 가격과 글 마무리
구매 가격은 아래와 같이 84,000원이다. 최근 21년 3월 20일 정도에 레드 색상 같은 경우 레드 생상의 경우에는 최저가 53,900원이다. 구매하고 나서 생각이지만 노이즈 캔슬링 기능이 있는 다른 헤드셋에 대한 궁금증이 생기게 되었다. 그래도 마감 등 전반적으로 나쁘지 않은 구매였다고 생각된다. 또한 추가적으로 헤드셋 거치대를 제공하는 덕분에 구매에 만족도를 올려주었다고 생각한다. 이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