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리뷰]① 시크릿(The secret) – 론다 번, 리뷰전편



1. 시크릿(The secret) 리뷰전편 개요


기구한 운명이다. 내가 시크릿(The secret)이라는 책을 처음 접한 것은 아버지에게서부터이다. 고등학교 2학년 때인 것으로 기억한다. 고등학교 2학년은 수능이 다가오는 시점이라 한창 공부해야 하는 기간이였다.

물론 지금도 공부를 하지만 기간 내라는 목표가 있지는 않았는가? 시크릿(The secret)의 영감을 받아서 100번 쓰기를 한달 정도 진행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뭐 결론적으로는 그 당시 내 100번 쓰기는 실패하였다.

그러다가 최근에 유튜브 영상에서 ‘캘리 최’선생의 영상을 보게 되었다. 그리고 그 관련된 영상이 뜨더니 아래의 영상이 떴었다.

60번 읽고 뽑은 시크릿 핵심 내용 | 시크릿 (론다 번 지음)

최근에는 위의 영상을 출근을 하면서 2배속으로 15분씩 들었다. 과거에 내가 뿌린 씨앗이 다시금 살아 난 것인가? 무엇이 나를 여기로 이끌었을까? 여러 생각이들고 다시금 걸어가게 되었다. 나는 나의 삶을 살 수 있을까?

내가 좋아하는 것은 무엇인가? 22.9.7.수요일에 연차로 쉬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하루를 다써서 시크릿을 완독 했다. 과거 여러번 읽어 보라는 권유에 2회독을 하려고 할 때 너무나 지루하다고 생각해서 덮었던 책이였는데 말이다.

책 시크릿에서 말해주는 내가 인상 깊었던 문장으로 리뷰를 시작한다.

생각이 현실이 된다!

시크릿 – P.23

*인용구 페이지는 디지털 북 기준이라 페이지 표시가 다를 수도 있다.

2. 시크릿(The secret) 리뷰전편 본문


[리뷰] 비밀, 시크릿, 끌어당김의 법칙, 자유의지(자아(생각), 욕망, 사랑


당신의 인생에 나타나는 모든 현상은 당신이 끌어당긴 것이다. 당신이 마음에 그린 그림과 생각이 그것들을 끌어당겼다는 뜻이다. 마음에 어떤 생각이 일어나든지, 바로 그것이 당신에게 끌려오게 된다.

시크릿 – P.18

모든 현상에는 계기라는 것이 있다. 시크릿을 리뷰하면서 지속적으로 언급하게 될 것이지만 아마 책을 조금은 읽어 보거나 내용에 관해서 들어 본 사람들은 시크릿이라는 책을 부정적으로 보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내가 시크릿을 읽고 느낀 바는 그 핵심은 매우 진실하다는 점이다. 그리고 그 핵심은 생각이며 이는 곧 의지로 통한다.

‘비밀’이란 바로 끌어당김의 법칙을 말한다.

시크릿 – P.18

위의 인용구에서는 끌어당김이라고 하지만 한 쪽에서에서 끄는 것이 아니라 서로가 끌어당긴다는 의미이다. 책을 읽다보면 자석이라는 표현도 나온다. 즉, 서로가 끌려가며 끌어당기는 것이다. 나는 그것의 원천은 의지로 보고 있다. 아무튼 책에서 우리가 찾고자 하는 ‘비밀’은 책 초반에 나온다.

책의 대부분은 앞서 언급한 ‘비밀’ 끌어 당김의 법칙을 어떻게 활용하고 또한 그 ‘비밀’을 적용하는 방법을 설명한다.



[리뷰] 비밀(끌어당김)은 생각(자유의지)에서 비롯된다.


당신은 생각으로 이 법칙을 실행시킨다.

시크릿 – P.19

생각하지 못하는 것은 현실에 존재 할 수 없다. 인간이 만든 모든 것들은 생각에 의해 창조 된 것이다. 적어도 원하지 않으면 시도해 볼 수 없고 그러면 존재할 수 없다.

우주가 그대에게 원하는 것을 준다고 해도 의지가 없다면 받지도 못할 것이다. 또한 의지가 없다면 받았다고 하더라도 알아 차리지 못할 것이다.

마음으로 원하는 것을 생각하고 그 생각이 마음에 가득하게 할 수 있다면, 그것이 당신의 인생에 나타날 것이다.

게다가 그 원칙은 고작 세 마디로 요약할 수 있다. 생각이 현실이 된다!

시크릿 – P.23

시크릿에서 내가 가장 핵심적으로 바라보고 있는 문장이다. 생각이 현실이 된다는 것이다. 이전에 생각해 보았던 문장이 생각난다. ‘간단한 예로 케이크를 먹은 적 없는 원시인이 케이크를 먹고 싶다는 의지와 생각은 일어나지 않는다.’[책 리뷰]① 역사란 무엇인가 – E. H. 카, 리뷰 전편

다들 자신의 생각을 스스로의 생각이라 착각 하기 쉬우나 현실은 환경에 의한 것이 많다. 그렇다면 우리의 내제 되어 있는 생각에서 행동적이도 더 긍정적인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언급이 내가 생각하기에 위의 문장이다.



생각이 현실이 된다. 부정적인 생각도 현실이 되지만 두려워 하지 않아도 된다고 언급되는데 뒤에 나올 내용을 미리 말하자면 긍정의 힘이 100배더 강하다고 한다. 개인적으로는 1퍼센트도 많은 부정이라 생각하지만 긍정적이길 바란다. 또한 책에서는 긍정적인 생각을 하게되는 방법도 알려준다.

또한 부정의 힘이 강했다면 인류는 이미 멸망했을 것이라고 언급된다. 맞는 말이지 않는가? 스스로도 부정적 생각을 많이 했었다고 생각하지 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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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으로서 우리가 할 일은 원하는 대상을 집중하여 생각하고, 그 대상이 어떠해야 하는지 아주 명확하게 정하는 것이다. 그러면 우주에서 가장 커다란 법칙인 끌어당김의 법칙이 발동된다. 당신은 자신이 가장 많이 되고 싶어하는 존재가 되고, 당신이 가장 많이 생각하는 것을 끌어당긴다.

시크릿 – P.23

우리는 생각한 대로 느끼게 되며 결국은 반복해서 생각한 대로 행동하게 된다. 이는 불변의 진리라 생각되며 시크릿에서는 그것을 반복적으로 말한다.

내가 보기에 생각이란 자유의지의 표현이며 이를 극적으로 표현한 것이 시크릿, 끌어당김의 법칙이라 하겠다. 의지가 없다면 존재할 수 없다. 반대로 의지만 있다면 현실이 될 수 있다. 의지만이 우리의 존재를 느끼게 해준다.



확실한 점은 원하는 것을 생각하지 않고는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한 어떠한 행동도 의지도 발현되지 않는다. 우리는 생각보다 원하는 것보다 원치 않는 것에 더 집중하며 반복적으로 생각한다.

시크릿은 그 문제를 근본에서부터 인식하게 해준다.

이 강력한 법칙을 통해 생각이 실체가 되어 삶에 나타난다. 생각이 현실이 된다! 이 말을 반복해보라. 이 생각이 당신 의식에 스며들게 하라. 생각이 현실이 된다!

시크릿 – P.24

‘생각이 현실이 된다!’라는 말은 내게 매우 주도적이고 긍정적이게 보인다. 왜냐하면 생각 그 자체가 나의 존재를 느끼게 해주니 말이다. 우리의 무의식이 일으키는 느낌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대단한 영향력이 느껴진다.

더욱이 생각이 현실이 된다는 말은 운명에 매몰 되는 것이 아닌 운명이 정해져 있지 않고 바꿀 수 있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끌어당긴다는 말에는 운명이라는 것도 결국은 생각이 만들어 낸다는 점이다. 아니 만들어 낸다는 것이 아닐 수 있지만 적어도 끌어들인다는 점이다.



또한 자석처럼 끌려가기도 한다. 즉, 시크릿에서 언급 되어지는 말들은 스스로의 자유의지가 발전을 가져올 수 있다는 점이다.

당신이 알든 모르든, 우리는 항상 생각하고 있다. 누군가에게 말하거나 누군가의 말을 들을 때도 그렇다. 신문을 읽거나 TV를 볼 때도, 과거의 추억을 떠올릴 때도, 미래의 일을 고려할 때도, 운전할 때도, 아침에 나갈 준비를 할 때도 생각한다. 일반적인 경우 생각하지 않는 유일한 순간은 잠든 시간이다. 하지만 끌어당김의 법칙은 우리가 잠들기 직전에 한 생각을 계속 되돌려보낸다. 그러니까 잠들기 전에는 좋은 생각을 하라.

시크릿 – P.30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라는 데카르트의 말이 있다. 우리의 존재는 의식이라는 것으로만 의미가 있어 보인다. 다만 우리의 많은 영역에서 의식을 못하는 영역이 있다. 우리의 몸에 있는 수천 수만의 신경 세포들의 자극을 우리는 전부 의식하진 못한다.

그것을 느낌이라는 방식으로 의식하는 것으로 보인다. 모든 세포 세포와 신경 망들의 신호를 생각이라고 한다면 우리는 무의식의 잠자는 영역까지 생각한다고 할 수 있지 않을까?



시크릿에서는 잠자기 직전의 생각을 반복한다고 언급한다. 생각이 무엇인가? 라는 의문도 나오게 된다. 이전에 보았던 영상과 리뷰가 생각나게 한다. [유튜브 리뷰] 1분과학,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문제 – 2020. 5. 31

우리의 무의식은 의식하는 생각보다 빠르다. 영상의 내용을 본다면 무의식만 생각(의식)대로 활용할 수만 있다면 남들 보다 더 몇배는 생산적일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

당신이 가장 많이 생각하고 집중하는 대상, 바로 그것이 당신 삶에 나타나리라.

시크릿 – P.31

‘켈리 최’ 선생의 영상을 시작으로 다른 채널을 발견하게 되었는데 ‘하와이 대저택’이라는 채널도 피드에 띄어서 보게 되었는데 정말 대단한 사람이라고 느껴지고 읽었던 책들의 설명이 정말 느낀바가 커서 앞으로 유튜브 채널 리뷰로 글을 작성해 볼 생각이다.

아무튼 앞의 ‘하와이 대저택’이라는 채널을 얻급한 이유는 내가 하는 이야기가 그 채널의 영상 내용을 무의식적으로 인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어떠한 대상을 생각한다면 그 생각한 것들이 눈에 띄게 된다.



정말로 사고 싶고 갖고 싶은 것이 있을 때 길거리를 걷거나 돌아 다닐 때 그 물건이나 제품들이 보인 기억이 있지 않는가? 즉, 우리는 실제로 원하는 것에 관해서 생각하지 않는다면 그것을 인식할 수도 그 방법을 강구하는 것 조차도 진행할 수 없다.

원한느 것을 생각 해야지만 그 원하는 것에 적어도 다가갈 수 있다는 점이다. 또한 창조라는 것도 원한느 특징을 생각해야 그 조합으로 정말로 우연히도 우주(?)에서 끌려올 것이다.



우연이라는 것이 없다면 어떤 사람이 우주에서 존재하지 않던 케이크를 만들었을까? 누가 불을 발견하고 돌을 도구로 사용하려고 했고 누가 철을 도구로 사용할 수 있었을까? 목적 의식이나 그에 특징 되는 것을 찾고 싶다는 갖고 싶다는 생각이 전재 되어야 그게 눈에 들어 오게 되었을 것이고 그것으로 실험도 해보았을 것이다.

당신이 과거에 자신의 생각을 의식했든 그렇지 않았든, ‘이제는’ 점점 많이 의식하고 있으리라.이제 ‘비밀’을 알게 되면서, 깊은 잠에서 깨어나 의식을 되찾고 있다. 비밀을 알고, 법칙을 알며, 생각에 담긴 힘을 의식하라.

시크릿 – P.33

생각이라는 의식, 우리의 자유의지의 강력 함을 다시 한번 느끼고 있다. 내가 정말로 자유의지를 지니고 있는지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된다. 스스로 정말로 자유의지를 가지고 행동하는 것이 맞는가?



생각이라는 것을 자신 스스로 컨트롤 하고 있는가? 아니면 우리의 무의식에 의해서 무의식 적으로 과거의 생각에 의해서 통제 되고 있는가? 생각하게 된다.

당신이 마음속으로 가장 많이 생각하는 것이 당신에게로 끌려간다. 스스로 의식하든 의식하지 못하든.

시크릿 – P.33

시크릿에서는 우리가 생각이라는 것을 통해서 의지적으로 무의식을 바꿀 수 있다는 점을 알려준다. 무의식이라는 것은 우리가 의식하지 못하는 뇌의 영역에서 일어나는 생각들 일것이다. 혹은 일종의 기억이다. 나 자신을 의식할 수 있다는 것은 내가 보기에는 기억이라는 감각의 누적일 수밖에 없어 보인다.

단순 의식의 기억이 아니라 시크릿에서는 무의식의 기억에 호소한다. 또한 우리의 의식으로 무의식를 변화 시키고 우리의 의지대로 컨트롤이 가능하다고 알려주는 것으로 보인다.



사람이 다른 생명체와 다른 점은 분별력이 있다는 사실. 자유의지를 써서 자기 생각을 선택할 수 있다. 의도적으로 생각하고, 그리하여 원하는 삶을 창조할 수 있다.

시크릿 – P.34

인간은 창조라는 것을 할 수 있다는 점이 정말 대단해 보인다. 창조라는 것은 모험심에서 나오는 것인가? 이전에 나의 생각으로 창조라는 것도 결국은 내가 보고 느끼는 영역 안에서 창조할 수 있다고 언급했었다.

그런데 이 시크릿이라는 책에서는 그 보고 느끼는 것을 생각으로 취사 선택하고 느끼게 만들 수 있다는 점이다. 그러므로서 스스로가 의도하는 기존에 없었던 새로운 것 혹은 남들은 볼 수 없었지만 스스로는 볼 수 있었던 것을 만들어 낼 수 있는 것이다.



끌어당김의 법칙은 어디서나 볼 수 있다. 우리는 모든 것을 끌어당긴다. 사람들, 직업, 환경, 건강, 부, 빛, 기쁨, 자동차, 소속된 단체 등. 당신은 이 모든 것을 자석처럼 끌어당겼다. 당신이 생각하는 것이 현실이 되어 나타난다. 마음에서 일어나는 생각들이 외부로 드러난 것이 바로 삶이다.

시크릿 – P.34

시크릿에서 언급되는 내용들은 결국 매우 자유로운 자아를 권유하고 의지에서 비롯되는 생각이 중요성을 지속적으로 강조한다. 원효대사 해골물의 내용처럼 모든 감각과 의지는 생각하기 나름이라는 것이며 이는 매우 독립적이고 자주적이다.

부정적인 생각보다 긍정적인 생각이 백배는 강력하다는 것이 과학적으로 입증됐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이를 깨닫는 것만으로도 단숨에 걱정이 상당히 줄어들 것이다.

시크릿 – P.35

나는 위의 문장으로 참으로 안심할 수 있게 되었다. 아무리 긍정적인 생각을 하려고 해도 부정적인 생각이 나올 수밖에 없던 것이다. 그럼에도 긍정적인 생각이 부정적인 생각보다 100배는 강하다는 것은 정말로 도움이 된다.



인간이 퇴보가 아니라 발전해 나갈 수 있다는 점이 느껴진다. 부정적 생각이 현실이 된다면 살아있는 인류는 없을 것이다. 그럼에도 부정적인 생각이 인류가 살아남게 해준 측면도 있지만 긍정적인 생각이 있음에 발명과 개발과 발전이 가능하다고 본다.

자신의 생각을 인식하려면, “나는 내 생각의 주인이다”라고 말하여 자신의 의도를 밝히는 것도 좋다. 이 문구를 자주 말하고, 자주 명상하라. 그러면 끌어당김의 법칙에 따라 말한 대로 될것이다.

시크릿 – P.37

최근에 아침마다 속마음으로 반복하는 말이다. 외부의 감각으로부터 스스로의 주도성을 되찾기 위한 문장이라고 생각한다. 이전에 내가 생각이라는 자아라는 것은 모든 감각의 잔상이라고 기록했었다.



자아라는 것은 우리가 느끼는 감각을 스스로 정의한 잔상 혹은 기억이다. 우리의 행동은 우리의 의식에 의해서 행해지는 것이라 기록되지만 실제로는 무수한 무의식에 의해 행동하는 것이 대부분의며 의식적인 행동은 의식하지 않는다면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

실제로 우리의 능력의 대부분은 의식이 무의식으로 전환된 능력에 의해 발휘되어 진다. 하지만 무의식의 능력은 누적된 자아와 기억의 파편으로 쌓인다. 올바른 무의식을 위해서 우리의 첫 걸음은 우리가 무의식을 의도적으로 지배할 수 있음을 선언하는 것이다. 즉, “나는 내 생각의 주인이다.”에서 우리의 자유는 시작된다.

지속적인 생각으로 끌어당기지 않는 한 무엇도 당신 인생에 나타날 수 없다.

시크릿 – P.41

기억하자 원해야만 얻을 수 있다. 모르면 얻을 수 없다. 아는 것이 먼저이다. 알기 위해서는 구해야 한다. 그래야 보인다. 적어도 비슷한 것이 보이기 시작한다. 의지를 가지고 의도하지 않는다면 눈 앞에 기회가 있어도 모를 것이다.



[리뷰] 감정은 당신의 생각을 보여준다. 당신이 의식하든 의식하지 않든 말이다.


감정은 대단히 중요하다. 감정은 당신이 인생을 창조하게 도와주는 가장 멋진 도구다. 생각은 모든 결과의 일차적인 원인이다. 당신이 세상에서 보고 경험하는 모든 일은 결과이고, 감정 역시 그런 결과의 하나다. 원인은 늘 당신의 생각이다.

시크릿 – P.42

시크릿에서는 우리의 감정까지 생각에 의해 창조된다고 언급한다. 생각해보면 이 생각이라는 것이 무엇인가 지속적으로 언급하게 된다. 위에 문장을 받아 드린다면 감정이라는게 생각이라고 할 수 있다. 물론 그 그림자라고 할 수 있겠지만 말이다.



우리의 감정은 스스로 정할 수 있다고 언급한다. 아직 나는 그 부분까지는 믿음을 갖지는 못한다. 왜냐하면 의지적으로 내부에서 우리의 생각으로 감정을 만들어 갈 수 있겠으나 외부의 영향을 완전히 차단하고 생각으로만 감정을 통제하는 것은 흔히들 종교적으로 성인이나 가능하리라 본다.

우리는 배가 아프거나 병에 걸리기만 해도 우리의 감정을 통제하는데 어렵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대부분의 기간에서 그 아프거나 병에 걸리는 것 또한 의지적으로 선택할 수 있었다고 생각하고 행동해야 더나는 방법이라든지 감정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모든 생각을 감시하기란 불가능하다. 과학자들은 사람이 하루에 6천 가지 생각을 한다고 말한다. 그 6천 가지 생각을 다 통제하려고 하면 얼마나 녹초가 될지 상상이 가는가? 다행히도 쉬운 방법이 있다. 그건 바로 감정이다. 감정을 보면 자신이 뭘 생각하는지 알 수 있다.

시크릿 – P.42

자신의 생각을 모르겠다면 감정을 먼저 느끼는게 정말 도움이 되었다. 기분이 좋지 않고 불편하고 불안하다면 그 순간 그 동안 당신은 스스로는 그러한 감정이 들게 하는 생각을 하는 것이다.



이는 진리이며 이는 정말로 부정할 수 없는 원칙이다. 생각과 감정은 때어낼 수 없다. 능동적이며 스스로가 자아를 가지고 있다고 느낀다면 감정이 먼저인가 생각이 먼저인가에서 감정보다 생각이 먼저이라고 인지해야한다.

아무도 당신이 기분이 좋은지 나쁜지 알려줄 수 없다. 어떤 순간 자신의 감정을 아는 것은 자신뿐이기 때문이다. 당신이 자신의 감정을 잘 모르겠다면 이렇게 자문해보라. “지금 내가 느끼는 감정이 뭐지?” 하루를 보내면서 자주 하던 일을 잠시 멈추고 이 질문을 던지면 자신의 감정을 더 잘 알게 될 것이다.

가장 중요한 점은 기분이 나쁘면서 동시에 좋은 생각을 할 수는 없다는 사실이다. 그건 법칙에 위배된다. 생각이 감정을 만들므로, 지금 기분이 나쁘다면, 그런 나쁜 기분이 드는 생각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시크릿 – P.43

최근에 많이 느끼고 있다. 감정도 실제로는 자극이다. 자극이라는 것이 생각이라고 한다면 우리는 자극을 통제할 수 있어야 한다. 당신 스스로가 생각의 주인이라면 말이다. 이는 솔직히 매우 현실적인 것은 아닐 것이다.



앞서서도 언급했다 싶히 모든 감각을 통제하거나 자연에 융화 시킬 수 있는 것은 명상의 대가나 부처나 가능할 것이다. 배가 아프고 낮은 기온으로 추위를 느낀다면 우리는 기분이 바쁠 것이다. 생존의 위험에서 우리는 기분이 좋을 수 없을 것이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우리의 생사가 위험에 처했을 때 기분이 나쁜 것은 당연하고 그 위험을 생각하고 있다는 점은 확실하다. 그런 상황 속에서 과연 책에서 처럼 좋은 생각을 할 수 있을까? 나의 생각으로는 생존의 위험이 있다면 그 생각에서 확실히 벗어나 더 나은 생각을 가져야 한다.

더 나은 생각이란 생존에 도움이 되는 생각일 것이다. 배가 아프다면 배가 나아지는 생각과 동시에 그 방법에 관해 생각하거나 위협을 벗어나는 생각을 해야만 그 감각에서 벗어나는 행동을 하게 되고 더 좋은 생각을 만들 수 있게 될 것이다.



무엇이라도 나쁜 기분이 드는 생각으로는 더 나은 결과를 절대로 가져올 수 없다는 것이다. 좋은 기분이 드는 생각이 더 나아지는 방법을 찾기 쉽고 나쁜 기분이 드는 생각을 잠재우는 방법에 더욱 쉽게 다가갈 것이다.

감정은 당신이 뭘 생각하는지 알려주는 즉각적인 신호다.

시크릿 – P.43

위의 문장은 참으로 최근에 도움이 되고 있다. 기분이 좋지 않을 때 확실히 기분 나쁜 생각을 하고 있음을 알게 되어서 정말 많은 도움이 된다. 많은 사람들이 스스로를 생각보다 모르며 스스로와 대화를 잘 하지를 않는다.

당신은 당신 자신을 얼마나 아는가? 당신이 좋아하는 것은 무엇인가? 당신을 기분 좋게 하는 생각은 무엇인가? 이런 점을 생각하게한다.



기분이 좋으면서 동시에 부정적인 생각을 할 수는 없다. 기분이 좋다면, 좋은 생각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당신은 무엇이든 원하는 대로 얻을 수 있다. 한계는 없다. 하지만 한 가지. 기분이 좋아야 한다. 게다가 곰곰 생각해보면, 결국 그게 당신이 원하는 게 아니던가? 법칙은 참으로 완벽하다.

시크릿 – P.44

정말로 원하는 것을 생각하고 있다면 기분이 좋아야 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그런데 우리는 무언가가 되고 싶다고 말하지만 기분이 좋지 않은 경우가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그것에 관해서 곰곰히 생각해볼 필요가 있어 보인다.

정말로 당신은 그것을 원하고 있는가? 정말로 원하는 것인데 기쁘지 않을 이유가 없지 않는가? 혹시나 당신이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서 필요한 행동이나 단계를 생각하는 부분에서 어려움을 떠올리고 있지 않은가?



즉, 그 원하는 것보다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서 소모되거나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어려움에 관해서 집중하고 있는 것일 수도 있다. 우리가 행동하기 위해서는 미래의 어려움이나 장벽보다는 좋은 영역에 관해서 집중하고 있어야 된다는 점을 위의 문장에서 상기 시킨다.

당신의 꿈을 생각해보아라 그런데 기쁘지 않는가? 그렇다면 그것이 정말로 당신이 원하는 것인지 생각해보아라 아마도 그것은 정말로 당신이 원하는 것이 아닐 것이다.

아주 간단하다. ‘지금 내가 무엇을 끌어당기고 있지?’의 답이 알고 싶은가? 지금 기분이 어떤가? 좋은가? 그러면 잘 하고 있는 것이다. 계속 그렇게 하라.

시크릿 – P.44

당신이 정말로 원하는 것을 상상하고 생각한다면 그 생각을 할 때 분명히 정말로 기분이 좋아야 할 것이다. 정말이다.



또 한 가지 측면은 좋은 감정과 좋은 느낌이다. 기분이 좋아진다면, 좋은 감정과 느낌이 왔다는 뜻이다. 흥분, 기쁨, 감사, 사랑. 이런 감정을 날마다 느낀다면 어떨지 상상해보라. 좋은 감정이 찾아올 때 이를 기쁘게 여긴다면, 그 감정과 그것을 느끼게 해주는 일이 더 많이 일어나게 된다.

시크릿 – P.44

감정으로 우리는 지금 하고 있는 생각이 자신이 원하고 있는 생각인지 아닌지를 이해하고 알 수 있게 해준다. 우리의 생각은 감정을 만든다. 당신이 지금하고 있는 생각은 어떤 감정을 만들고 있는가?

생각은 자석처럼 그와 비슷한 파장을 끌어당겨서 몇 초 만에 당신에게 돌려보내는데, 이것이 바로 감정으로 나타난다.

시크릿 – P.45


감정은 무엇인가가 의문이 든다. 감정은 대게는 호르몬을 통해서 활성화 되었든 몸의 자극의 피드백 일 것이다. 물론 뇌의 특정 부위의 자극과 온몸에 특정 자극이 순환을 동반할 것이다. 환경에 의한 인식을 통해 생각으로 (대부분은 무의식의 생각)으로 호르몬과 더불어 신경 기관에 자극을 내보내고 심장을 빨리 뛰게 하거나 어떠한 경우에는 후각 기관을 민감하게 하는 등 그 민감한 기관이나 동작으로 발현되는 신호가 다시금 뇌로 전달되어 이에 또다시 호르몬이 분비되거나 생각이 제단 되는 것으로 통제 되기도 한다.

감정은 우리가 길을 제대로 가고 있는지 아닌지 알려주는 피드백 회로다.

시크릿 – P.45

현재 내 감정으로는 이 길이 아닌가 싶다. 내 길은 무엇인가 나의 길로 책을 읽고 생각보다 긴 지났지만 아직 반복 중이다. 책에 있는 문구이다. 내가 정말 좋아하는 것이 무엇이지? 책에서는 이 문장을 반복하고 생각나고 끌어당기는 것을 행하라고 한다.



기분이 좋을 때, 당신은 틀림없이 좋은 생각을 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면 강력한 파장이 흘러나가서 기분이 좋아지는 일이 더 많이 끌려온다. 기분이 좋은 순간을 포착하고 그 순간을 최대한 활용하라. 기분이 좋을 때, ‘좋은 일을 더 많이 끌어당기고 있음’을 기억하라.

시크릿 – P.45

분명 좋아하는 일을 할 때 우리는 기분이 좋다. 그런데 그 좋아하는 일은 어떻게 생겨났을까? 과거의 기억인가 혹은 유적적 감각에 기초하는가? 잘 몰라도 된다. 우리의 의식은 아주 사소한 것이다. 실제로 무의식이 행하는 감각적 행위에 비해서는 말이다.

우리가 반복해서 의식해야 겨우 무의식에 닿을 수 있다. 나는 무의식을 통제해 나갈 것이다. 그 또한 나에게 자유를 줄 것이고 이는 더 큰 자유로 나를 이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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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무엇이든 바꿀 수 있다. 자신의 생각을 선택하고 자신의 감정을 느끼는 사람은 바로 당신이기에.

시크릿 – P.48

타인의 감정을 느낄 수 없지만 유일하게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우리의 감정을 인식하고 그것을 느끼는 것이며 그게 삶이라고 생각한다. 의식이란 생각하는 그 자체이지만 느낌도 포함한다. 의식적 생각과 무의식적 생각이 있으며 결국 뇌의 활동을 얼마나 통제할 수 있느냐이다.

의지의 자유를 행하는 것이다. 무의식의 통제와 의식의 통제의 대결이라 생각할 수 있지만 한편으로는 자유의 주도권을 의식이 행해서 하는가 무의식이 행해서 하는가에서 우리는 의식을 앞세워야 할 것이다.

생각과 감정이 당신 인생을 창조한다. 앞으로도 늘 그럴 것이다. 장담한다!

시크릿 – P.48

teacher asking a question to the cla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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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살아가면서 자신의 우주를 창조한다.”

시크릿 – P.49

과거 미술을 하는 이에게 세상은 색으로 이뤄져 있다고 들었다. 나는 그 당시 생각했다. 세상은 스스로에 의해서 존재한다고 말이다. 스스로가 없는 세상은 의미가 없는 것이다. 의지가 없는 존재는 스스로를 정의할 수 없다.

당신은 무의식이 만들었는가? 의식이 만들었는가? 의식적 생각으로 당신은 살아가고 있는가?

“생각과 생각의 대상을 연결해주는 원동력이자, 모든 불행한 상황을 지배하게 해주는 원리는 바로 끌어당김의 법칙이고, 이를 다른 말로 사랑의 법칙이라 한다. 이것은 만물에, 모든 철학과 종교와 과학에 담겨 있는 근본 원리다. 사랑의 법칙에서 벗어날 길은 없다. 생각에 생명력을 주는 것은 바로 감정이다. 감정은 욕구고, 욕구는 사랑이다. 사랑이 스며든 생각은 무적이 된다.”

시크릿 – P.51

시크릿 비밀은 끌어당김의 법칙이고 다른 말로는 이는 사랑의 법칙이라고 한다. 나의 의견으로는 욕구와 욕망의 법칙으로도 보인다. 자유를 원하고 높은 가치를 원하는 법칙이다.



진정으로 원하는 게 무엇인가? 앉아서 종이에 기록해보라. 현재형으로 적어라. 해서 정말 기쁘고 감사하다”라고 시작해도 좋다. 그런 다음에 부분에 무엇이든 원하는 것을 적어라.

시크릿 – P.56

쓰면 이루워진다. 적어도 써야 다가갈 수 있다. 긍정하지 않고는 다가오지 않는다. 또한 다가갈 수 없다. 긍정하지 않는다면 바로 앞에 있는 것도 알아차리지 못할 것이다.

[리뷰] 성서에서 가져 온 소망을 이루는 방법. 구하라, 믿어라, 받아라.


이 책에 사용된 ‘창조 과정’은 성서에서 가져온 내용인데, 간단하게 세 단계로 소망을 이루는 방법을 알려준다.

첫 단계는 ‘구하기’다. 우주에 명령을 내려라. 당신이 뭘 원하는지 우주에 알려라. 우주가 당신 생각에 응답할 것이다.

시크릿 – P.56

구하지 않는다면 눈에 띄지 않는다.



당신은 구하고 또 구할 필요가 없다. 한 번만 요청하라. 카탈로그에서도 한 번만 주문하지 않는가. 주문을 해 놓고 잘 들어갔는지 의심해서 또 주문하고 다시 주문하고 마지막으로 또 한 번 하지는 않는다. 주문은 한 번만 한다. 창조 과정에서도 같다. 1단계에서는 당신이 뭘 원하는지 명확하게 하기만 하면 된다. 명확해졌다면, 이미 요청한 것이다.

시크릿 – P.57

명확해라 당신이 원하는 것에 관해서 다음과 같은 요소에 전부 답할 수있는가? 언제 어디서 누가 무엇을 어떻게 왜를 전부 답할 수 있는가?

창조 과정의 첫 단계는 ‘구하기’다. 그러니까 구하는 습관을 들여라. 뭔가 선택해야 하는데 어디로 가야 좋을지 모르겠다면, 요청하라. 당신은 어떤 일에도 시달려서는 안 된다. 그냥 요청하라!

시크릿 – P.57

방향을 모르겠다면 방향을 알려 달라고 하면 방향을 알아서 나아가는 자신을 상상하고 그리고 느끼라고 한다. 이러한 사고는 종교와 비슷해 보인다. 그러나 종교와 다른점은 그 근원이 우리의 생각이며 특정 짓는 신이라는 대상이 아닌 자연 혹은 환경 그 자체이다.



다만 위의 내용은 이미 언급했다 싶이 성경에 있는 원하는 것을 얻는 방법이다. 종교적인게 당연하다는 것을 상기할 필요가 있다.

당신은 원하는 것을 선택할 수 있지만, 그것이 무엇인지 분명하게 알아야 한다. 바로 그것이 당신이 할 일이다. 명확하지 않으면 끌어당김의 법칙이 당신 소망을 들어주지 못한다. 뒤죽박죽된 신호를 전송하면 뒤죽박죽된 결과만 얻을 뿐이다. 태어나 처음이 될지도 모르겠지만, 정말로 원하는 것을 한번 기록해보라. 무엇이든 되고, 하고, 가질 수 있고 어떤 한계도 없다. 무엇을 원하는가?

시크릿 – P.57

기록이라는 것은 정말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무언가 막히고 방법을 찾기 어렵고 머리 속이 뒤죽박죽일 때 기록을 하여 정리하는 것이 참으로 도움이 된다. 산책을 하면서 생각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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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위에서 언급한 원하는 것을 분명하게 알아야하 한다는 것은 원하는 것을 명확히 하고 그것을 느낄 수 있어야 한다는 점이다. 우리는 상상(생각)을 구체화 할 필요가 있다. 당신이 집을 갖고 싶다고 말할 때 정확히 어떤 집인지 구체적 이어야 했다.

방은 몇개이고 어디에 위치해 있고 몇 층이고 주변에 무슨 편의 시설이 있고 어떤 바닥에 부엌 구조는 어떠하고 신발장은 어떠한지 생각해야 한다.

내가 보는 중요한 점은 막연하게 원한다는 것을 실제로는 생각하지 않는다. 생각해야 한다. 원하는 것을 구체화 하고 그것을 반복해서 생각해 내야 한다. 무의식에 내재에 의해서 환경에 흘러가는 것이 아니라 의지적으로 창조하기 위해서는 말이다.


silhouette of man at day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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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청하고, 보이지 않는 차원에서는 그것이 이미 당신 것이라고 믿는 순간, 온 우주가 그것을 눈에 보이는 것으로 나타나게 하려고 작용하기 시작한다. 당신은 반드시 이미 이를 받은 것처럼 행동하고 말하고 생각해야 한다. 우주는 거울이고, 끌어당김의 법칙은 당신의 지배적인 생각을거울처럼 반사한다. 그러니까 이미 소망을 이룬 모습이 거울에 비치게 해야 이치에 맞지 않겠는가? 아직 이뤄지지 않았다는 생각이 남아 있다면, 여전히 ‘이뤄지지 않은 상태를 끌어당기게 될 것이다. 반드시 이미 이뤄졌다고 믿어야 한다. 이미 얻었다고 믿어야 한다. 이미 받은 사람과 같은 신호를 전송해야만 그것이 삶에 나타날 것이다. 그러면 끌어당김의 법칙이 모든 상황과 사람과 사건을 움직여 소망을 이루어준다.

시크릿 – P.58

한치에 의심도 없이 생각을 넘어 느껴야 함을 반복적으로 언급한다. 그 상태에서 몰입되는 일을 진행하면 되는 것이다. 그 길에 당신이 하는 행동은 시간이 지나는 줄도 모르고 그 일을 해나갈 것이다.



“당신이 원하는 것들이 이미 당신 것이라고 여겨라. 그것이 필요할 때 당신에게 찾아간다는 사실을 알라. 그런 뒤에 당신에게 오게 하라. 안달하거나 걱정하지 마라. 지금 그것이 없는 상황에 관해 생각하지 마라. 이미 당신 것으로, 당신에게 있다고 생각하라.”

시크릿 – P.58

불안하고 안절부절 못한 상태라면 그 느낌 자체가 이미 안된다는 것을 전제로 하고 있다는 점을 인지하고 그 생각에서 벗어나야 한다. 부정적 느낌은 현재 부정적 생각을 하고 있음을 알고 다시 주변에 갖고 있거나 감사하는 내용을 상기 시킬 필요가 있다.



두 번째 단계는 ‘믿기’다. 소원이 이미 이뤄졌다고 믿어라. 나는 이걸 ‘흔들리지 않는 믿음’이라 부른다. 보이지 않는 것을 믿어라.

시크릿 – P.58

구하라, 믿어라 앞에 구하는 것은 정말로 구체적으로 선정하고 그렇게 된다면 이미 당신은 그것에 관해 많이 생각을 하고 있고 당연하다는 정도까지 이를 것이다. 생각으로 많이 시도하고 시행착오를 겪었을 것이다.

너무나 반복한 나머지 그것이 지루하고 당연한 것이 되어야 한다. 상상으로 느꼈던 기쁨은 이미 여러번 사용하고 이용해서 무뎌지고 당연하다는 느낌이 들어야 한다. 오직 감사하는 마음이 지속적으로 남으면 된다.



우리의 궁국적 기쁨은 감사함에서 영원히 자리잡고 있어 보인다.

어떻게 하면 믿을 수 있을까? 믿는 척 하라. 아이처럼, 그런 척 해보라. 원하는 게 이미 당신에게 있는 척 해보라. 그러면 정말로 이미 받았다고 믿기 시작하게 될 것이다. 지니는 지배적인 생각에 반응한다. 요청하는 순간의 생각에 반응하는 것이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요청한 뒤에는 반드시 계속해서 믿어야 한다. 믿어라. 이미 이뤄졌다는 믿음이 바로 당신의 가장 큰 힘이다. 이미 믿고 있다면, 준비하라. 마법이 시작될 것이다!

시크릿 – P.59

믿는게 나의 힘이다. 믿음이 나의 능력이다. 우리가 당신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은 유일하게 믿는 것 뿐이다. 믿으라고 하지만 당신이 사고하는 모든 것은 당신의 믿음에서 기원한다. 그 믿음을 당신의 원하는 것이 이뤄지는 것에 대한 믿음으로 바꾸기만 하면 된다.



시크릿이 내용이 허무맹랑 하고 헛소리라 생각한다면 그것 또한 당신의 믿음이다. 우리는 무엇을 정의하고 올바르다고 생각 할때 스스로가 자신의 믿음을 투영할 수밖에 없음을 이해해야 한다.

그 믿음을 원하는 좋아하는 것을 얻고 행할 수 있는 생각으로 바꾸워 믿게 하자.

소망이 이미 이루어졌다고 느끼고 믿음으로써 그것이 당신 것이라고 주장하라. 그렇게 할 때 끌어당김의 법칙이 상황과 사람과 사건을 움직여 소망을 이뤄줄 것이다.

시크릿 – P.59

상황과 사람과 사건을 움직일 수 있다. 반복적이지만 책에서도 지금 내가 리뷰를 쓰면서도 반복할 뿐이다. 믿어라.



조금만 조사해보면, 뭔가를 성취한 사람은 하나같이 ‘어떻게 해내야 하는지는 몰랐다. 단지 ‘해낼 것’이라는 점만 알았다.

시크릿 – P.60

성취한 사람들이 방법을 몰랐을까? 아니다. 정말 믿음이라는 시도가 엄청나게 반복되어 방법을 굳이 기억하지 않을 정도로 무의식에 내제화가 되었을 가능성이 크다.

의심이 떠오르거든 이를 인식하고 흔들리지 않는 믿음으로 바꿔라. “오고 있는 게 틀림없어”라고 생각하라.

시크릿 – P.61

시크릿에서 직접적으로 설명하지 않지만 생각을 바꾸는 방법 중 구체적인 방법은 특정 문구를 생각하며 반복하는 것이다. 그와 더불어 행동을 동반하면 쓰고 말로 읽는 것이다. 그러한 행동은 우리의 생각을 그 문장에 머무르게 해주며 의심은 특정 문구로 잊혀지게 하는 방식을 취한다.



어떻게 올지는 모른다. 방법도 끌어당기면 된다.

시크릿 – P.61

나는 최근에 성취한 사람과 다르게 아직 방법을 강구하는 중이다. 방법을 끌어 당길 것이다. 시도해 볼 것이 정말로 많다. 여러가지를 진행할 것이다.

어떻게 그것이 이뤄질지, 어떻게 우주가 그것을 당신에게 보내줄지, 그것은 당신이 신경 쓸 필요가 없다. 우주가 일하도록 내버려둬라. 어떻게 이뤄질지 알아내려고 애를 쓰면, 믿음이 부족하다는 신호를 전송하게 된다. 이미 이루어졌다고 믿지 않는다는 신호를 당신 스스로 해야한다고 생각하고, 우주가 해주리라고 믿지 못하는 것이다. ‘어떻게’는 창조 과정에서 당신이 할 일이 아니다.

시크릿 – P.61

나는 방법을 강구하고 있지만 책에서는 어떻게라는 방법을 찾는 것이 아니라고 한다. 단, 창조 과정에서는 방법을 구할 필요가 없다고 한다. 그렇다면 창조를 할 수 있을까 의문이지만 결국은 우리는 우리가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한 요소나 소재들을 그 원하는 생각할 때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인지하는 능력이 상승하게 되어 그것들이 조합되어 결국은 미지의 무엇인가를 창조할 수 있을 것이다.



당신은 소원이 어떤 방식으로 이루어질지 알 필요가 없다. 우주가 어떤 방식으로 스스로를 바꾸어 나갈지 알 필요가 없다.

시크릿 – P.61

여기서 말하는 우주라는 것은 실제적인 의미로는 우리의 무의식일 수 있다. 원하는 것을 생각할 때 받아들이고 환경에서 필요한 것을 받아들이는 의식과 무의식 말이다.

먼저 요청하고, 이미 받았다고 믿고, 그런 다음에는 그저 좋은 기분을 느끼기만 하면 된다. 기분이 좋으면 ‘받아들이는’ 주파수대에 있게 된다. 온갖 좋은 것들과 같은 주파수에 들어가서, 요청한 것을 받게 된다. 받아서 기분이 좋아질 일이 아니라면 애초에 요청하지도 않았을 것이다. 그렇지 않은가? 그러니까 기분 좋을 때의 주파수에 맞춰라. 그러면 받을 것이다.

시크릿 – P.62

목표를 생각하면 당신은 기쁜가 버거운가? 아니 목표를 생각해야 하는 것이 아닐 것이다. 목표를 이뤘을 때 그것이 기쁘고 행복한가? 그렇지 않으면 도대체 왜 목표를 당설하려고 하는가? 그렇다면 그 목표는 당신이 정말로 원하는 것이 아닐 것이다.



정말로 당신이 원하는 것이였다면 그 목표를 달성 했을때 분명이 기쁘고 행복해야 하며 이는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그 기분을 느낄 수 있어야 할 것이다.

감정이 중요하다. 당신이 뭔가를 그저 지성으로만 믿고 그와 연관된 감정은 느끼지 않는다면, 당신이 원하는 것을 당신의 인생에 나타나게 해줄 힘이 부족할지 모른다. 느껴야 한다.

시크릿 – P.62

리뷰어로서 나는 스스로 감정이 부족하다고 느끼고 있다. 아니 내가 원하는 것이 명확하지 않아서 그런 것으로 생각된다. 어떤 것을 할 때는 내가 인지 하지 못했지만 정말로 긴장되고 피곤했고 어려웠다는 것은 지난 뒤에 알게 되는 경우도 허다하다. 하면 되겠지 해서 진행하지만 무의식의 신체는 두려움에 떨었던 기억이 있다.



그런고로 나는 내 감정이 기쁨을 현재 잘 모른다. 나는 정말로 더 극적인 기쁨을 느끼고 싶다. 그것을 원한다. 내가 좋아하는 것을 정말로 찾고 그것으로 시간을 보내고 싶다. 또한 그것으로 가치를 창조하고 그것으로 부유하게 되고 싶다.

이 과정에서 행복을 느끼고 기분이 좋아지는 게 중요하다. 기분이 좋으면, 원하는 것과 같은 주파수대에 있게 되기 때문이다.

시크릿 – P.62

기분이 당신이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음을 알려줄 것이다. 기분이 좋지 않다면 당신은 그 기분이 안좋은 부분을 이해하고 그 근원을 파악하고 그 근원을 멀리 두고 다시금 기분이 좋아지는 것이 이뤄지길 구하고, 믿어야 할 것이다.



세 번째 단계이자 마지막 단계는 ‘받기’다. 멋진 기분을 느껴라. 이미 받았을 때 느낄 감정을 느껴라. 지금 느껴라.

시크릿 – P.62

받았을 때 기분은 대게 느끼기 쉽지 않은데 감사할 사항들을 적어 내려가는 노트를 작성하고 그것을 읽어 보는 것을 추천한다. 당신이 행동하고 생각할 수 있음이 어디서 비롯되는지 생각해 보아라 볼 수 있고 손가락이 있고 코로 냄새를 받고 심장이 뛰고 있고 귀로 듣고 등등 가진 것들에 감사하는 것이 중요하다.

끌어당김의 법칙을 연구하고 활용한다는 것은 이미 소원이 이루어졌을 때의 감정을 느끼려면 어떻게 하면 좋을지 찾는다는 뜻이다. 원하는 차가 있으면 가서 시승해 보라. 원하는 집에 들어가 보라. 이루어졌을 때의 느낌을 일으키기 위한 것이라면 무엇이든 해보고, 그 느낌을 기억하라. 여기에 도움이 되는 것이라면 무엇이든 소원을 이루는 데 도움이 된다.

시크릿 – P.63

원하는 감정이 느껴지는 행동을 하는 것 비슷하게라도 느껴보는 것 그것이 중요해 보인다. 그러한 행동들이 낯설고 맞지 않는다면 아직 준비가 되지 않은 것이다.



원하는 것을 하는데 그것은 충분히 기쁘고 행동하는 것이 당연해야 한다. 고급 빌라를 가지고 싶거나 고급 아파트를 가지고 싶다면 분명히 그 아파트를 찾아서 구매해야 하는 것은 당연할 것이다. 그러한 행동이 부자연스럽고 껄끄럽다면 이는 아직 준비가 되지 않은 것이다.

아니면 정말로 당신이 원하는 것이 아닐 것이다. 주변의 권유로 주변의 시선으로 그 원하는 것이 정해져 있을 수 있음을 의심하라. 그리고 확인하라.

“너희가 기도하며 구하는 것이 무엇이든 그것을 이미 받았다고 믿기만 하면 그대로 다 될 것이다.”

시크릿 – P.63

구하면 이뤄지는 길에 들어설 수 있다.

“너희가 기도할 때 믿고 구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다 받을 것이다.”

– 마태복음21장 22절

시크릿 – P.63

기도는 무엇인가? ‘인간보다 능력이 뛰어나다고 생각하는 어떠한 절대적 존재에게 빎. 또는 그런 의식’ 이라고 표준국어대사전에서는 설명한다. 빌다의 3번째 뜻으로 ‘생각한대로 이루어지길 바라다.’라는 의미가 있다. 결국은 생각으로 믿고 구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받을 수 있다.라는 종교적 색채를 뺀 의미로 해석 할 수도 있겠다.



행동이라고 하면 어떤 사람은 노동 같은 ‘일’을 생각하는데, 영감을 받아서 하는 행동은 ‘일’과는느낌이 전혀 다르다. 영감을 받아서 하는 행동과 그냥 행동의 차이는 이렇다. 영감을 받아서하는 행동은 ‘이미 이루어진 것을 받는 행동’이다. 행동으로 뭔가 일어나게 하려고 한다면 방법이 틀렸다. 영감을 받아서 행동할 때는 자연스럽고 기분도 좋다. 받는 주파수대에 있기 때문이다.

시크릿 – P.64

몰입을 하는 것 그것이 정말로 원하는 것을 아니 좋아하는 것을 행하기 위해 시크릿이 발동되는 현상이다.

때로는 행동도 필요하지만, 우주가 당신에게 보내주려는 것과 조화를 이루는 방식으로 행동하고있다면 기쁨이 느껴질 것이다. 살아있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 것이다. 시간이 멈출 것이다. 하루종일이라도 할 수 있다고 느낄 것이다.

시크릿 – P.64

정말로 영감을 받아서 행동하고 있다면 하루종일 할 수 있는 일이다. 그런 일이 자신에게 있는가 생각하게 하는 문장이다.



잠자리에서 일어났더니 원하던 상황이 벌어져 있을지 모른다. 나도 모르게 나타난 것이다. 혹은 어떤 행동을 해야겠다는 영감을 얻게 될지도 모른다. 영감을 얻었다면 이렇게 말하지는 않을것이다. “뭐 그렇게 해도 되기야 하겠지만 정말이지 하기 싫은데.” 이렇게 말한다면 당신은 엉뚱한 길로 가고 있는 것이다.

시크릿 – P.64

하기 싫은 부분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그것은 엉뚱한 부분이 그 일에 있는 것일 것이다.

본능을 믿어라. 본능은 우주가 보내는 신호다. 받아들이는 주파수대에 있는 당신에게 우주가 보내는 통신이다. 직감이나 본능이 느껴지거든, 그대로 따르라. 그러면 우주가 당신을 자석처럼 끌어당겨 당신이 원하는 것을 받게 해주리라.

시크릿 – P.65

현재 나는 본능적으로 이 시크릿 리뷰를 작성하고 있다. 내가 이 책을 다시금 읽고 이렇게 리뷰를 쓰게 되는 것이 정말로 이상하기만 하지만 현재 여러 생각이 들면서 리뷰를 작성 중이다.



우주는 속도를 좋아한다. 지체하지 않는다. 예단하지 않는다. 의심하지도 않는다. 기회가 오면, 충동이 느껴지면, 직감적으로 뭔가 해야 한다고 느끼면, 행동하라. 그게 당신이 할 일이다. 그거면 된다.

시크릿 – P.65

직감이라고 하는 무의식의 행위 우리는 생각을 하지만 의식 못하는 생각이 거의 80%라고 한다. 5만 생각을 하면 1만은 의식적이며 4만은 무의식 적이다. 원하는 것을 생각하고 그 느낌이 가득하다는 것은 우리의 무의식이 기회가 왔을때 충동을 느끼게 한다는 것이다.

때로는 받고 나서야 자신이 ‘행동’했음을 알아차리기도 한다. 그 행위가 무척 기분 좋았기 때문에, 이때 당신은 뒤를 돌아보고서, 우주가 당신을 움직여 소망에 다가가게 하고, 반대로 소망이 당신에게 다가가게 한 방법을 생각하며 경탄하리라.

시크릿 – P.65

탄탄대로라고 한다. 시크릿은 위의 내용을 본다면 시작은 미약하고 거의 마지막에 다다를 때까지도 성장은 더딜 것이다. 하지만 우리는 제곱으로 거듭제곱으로 결국에는 뿌려놓은 씨앗들이 서로에게서 시너지를 받으면서 제곱으로 성장할 것이다.



[리뷰] 창조하라 또한 스스로 미래를 결정하라. 모든 건 당신의 생각의 결과임을 인정하라.


필요한 것은 오직 당신, 그리고 생각으로 창조해내는 능력뿐이다. 인류가 창조하고 발명한 모든 것은 생각 하나에서 비롯되었다. 그 생각에서 길이 생겨났고, 그것이 보이지 않는 차원에서 보이는 차원으로 이동했다.

시크릿 – P.66

창조적 생각 더 나은 것을 조합해내는 능력 모든 새로운 것들은 생각으로 무의식과 의식을 통합함으로서 생겨 났고 행동을 이끌었다. 이는 미래에도 변화지 않을 것이다. 창조의 힘을 만들기 위해 인공지능에게 넣어야 할 요소는 생각이다. 욕망이다.

당신은 무엇이든 끌어당길 것이다. 돈이 필요하다면 돈을 끌어당기고, 사람이 필요하다면 사람을 끌어당기며, 어떤 책이 필요하다면 그것도 끌어당기리라. 자신이 어디에 끌리는지주의하라. 끌리는 대상에 마음을 집중하고 있으면 당신도 그리로 끌려가고 그것도 당신에게로 끌려올 테니. 그것은 문자 그대로 당신을 통해서 실체로 나타나게 된다. 그리고 그렇게 하게 만드는 원동력은 바로 법칙이다.

시크릿 – P.66


결국에는 진정으로 원하는 게 무엇이든 그 목적지에 다다를 것이다. 당신이 원했기 때문에.

시크릿 – P.67

현재 이루워져 있는 모든 것들이 당신이 원했기에 이루어졌다. 당신의 의도적으로 힘썼던 힘쓰지 않았던 이는 당신이 구성하고 만든 것이다. 분명한 것은 환경을 탓한다고 해서 우리는 절대로 만족할 수 없다. 오히려 환경 덕분이라고 생각하고 감사할 부분을 찾는 것이 더 이롭다.

우주에는 시간도 크기도 무의미하다. 천원이나 10억이나 우주에게는 똑같다. 과정은 동일한데도 천원이 10억보다 빠르게 나타나는 이유는 당신이 10억은 큰 돈이라고 여기고 천원은 얼마 안 된다고 여기기 때문이다.

시크릿 – P.73

단지 목표를 이루는게 어려운 이유는 당신이 그 그릇을 갖지 못했기 때문이다. 누군가에게 100만원도 큰돈이다. 당신이 직장인이라면 그렇게 큰 돈이 아니라고 느낄 것이다. 1000억 부자에게 100만원은 어떻게 느껴질 것인가? 이는 인식과 행동을 전환 시킨다.



그리고 ‘기다림’을 바꿔서 미래를 창조하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만들 수도 있다. 다음번에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 되거든 그 순간을 포착하여 원하는 것들이 이루어지는 상황을 상상하라. 이런 상상은 언제 어디서나 할 수 있다. 모든 순간을 긍정적으로 만들어라!

날마다 생각으로 모든 사건을 미리 결정하는 습관을 들여라. 미래의 상황을 미리생각함으로써, 즉 우주의 힘을 앞서 보내서 당신이 해야 할 모든 일을 결정하라. 그러면 당신의 인생을 의도적으로 창조해낼 수 있다.

시크릿 – P.76

나는 이전에 리뷰했던 포커스에서도 언급했지만 아직까지 모든 사건을 미리 결정하는 습관을 조금씩 만들어 가고 있다. 아직까지는 계획이나 생각대로 이뤄지지 않는 경우가 상당하지만 일반적인 것들은 그대로 이루워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지금부터 강하게 선언하라. “나는 시간이 넘치게 많다.” 그리고 삶을 바꿔라.

시크릿 – P.76

위의 문장도 내가 속으로 반복하는 문장이다. 정말 하고 싶은 일들이 많이 있지만 시간이 더 필요하기 그 생각을 전환하기 위해서 위의 문장을 반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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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자신을 바꿀 수 있고 운명을 지배할 수 있다는 점은, 올바른 생각의 힘을 온전히 인식한 모든 사람이 내린 결론이다.”

시크릿 – P.79

자기의지로 우리는 미래를 창조할 수 있음을 알고 있는 것이 중요하다.

현재 상황이나 환경은 당신이 지금까지 해온 생각의 결과다. 생각과 감정을 바꾸기 시작할 때 그 모든 것이 완전히 바뀌리라.

시크릿 – P.79

생각해보면 정말 무의식이라는 부분이 스스로의 생각과 감정을 바꾸는데 걸림돌이 되고 있음을 체감한다. 이 또한 변화 시켜야 할 것이다. 현재 나는 스스로 행복과 기쁨이 되는 일이 무엇인지 원하고 있다. 내 안에 존재하는 망설임과 걸림이 무엇인지 알고 싶다.

어떤 사건이나 일이 원하는 대로 되지 않는다면, 마음속에서 기분이 짜릿해질 상황으로 바꿔서 상상해 보라. 마음에서 당신이 원하는 그대로 상상할 때, 그날 생긴 주파수들을 청소하고 내일을 위해 새로운 주파수와 신호를 전송하게 된다. 의도적으로 미래를 위한 그림을 그리는 것이다. 이 방법을 사용하기에 늦은 시기란 없다.

시크릿 – P.80

내가 느끼는 짜릿한 순간이 무엇인가? 그것부터 알아야 한다. 그것을 알고 싶다고 반복하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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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우리의 모습은 과거에 우리가 했던 생각의 결과다.”

– 붓다(기원전 563-483년)

시크릿 – P.80

인정하자 현재의 나의 모습은 내가 생각한대로다. 당신의 자유의지가 실현된 결과이다. 또한 당신의 자유의지는 분명히 현재에도 선택권을 지니고 있고 이를 변화 시킬 힘이 있음을 인지하고 이를 스스로 저버리지 말자.

뭔가를 기대하면 그것을 강력한 힘으로 끌어당기게 된다. 밥 프록터도 말했다. “욕망은 당신과 당신이 원하는 것을 연결해주고 기대는 그것을 당신에게 끌어당긴다.” 원하는 것을 기대하고 원하지 않는 것은 기대하지 마라. 지금 당신은 무엇을 기대하는가?

시크릿 – P.80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이며 내가 기대하는 것이 무엇인가? 휴식? 집중할 수 있는 공간과 시간? 그렇다면 그것이 정말 당신이 원하는 것인가? 안정감? 안정감을 기대하는가? 스스로에게 질문을 하여 욕망을 찾아야 이를 끌어당길 수 있을 것이다.



[리뷰] 비밀를 활용하기 위한 방법 ‘감사하기’


감사하기는 삶을 더 풍요롭게 해주는 확실한 방법이다.

시크릿 – P.81

시크릿에서 우리는 크게 2가지 방법으로 끌어당김을 실천한고 생각한다. 큰 2개의 축 중 하나는 상상하기이고 다른 하나는 이 감사하기이다.

인생을 전환하기 위해 지금 당신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일까? 가장 첫 번째는 감사해야 할 일들의 목록을 작성하는 것이다. 이렇게 하면 에너지가 바뀌어 사고방식도 바뀌기 시작한다. 목록을 작성하기 전에는 자신에게 부족한 점들이나 불평이나 문제에 초점을 맞추다가도, 작성하고 나면 다른 방향으로 가게 된다. 그러니까 좋게 생각하는 모든 일들에 대해 감사하기 시작한다는 뜻이다.

시크릿 – P.81

감사할 목록을 작성하고 이를 지속적으로 보면서 미래에 관한 상상을 방해하는 것들로부터 스스로가 상상하는 것을 강화할 수 있다. 우리의 상상은 현실에 의해서 굴복되기 쉬우며 잊혀지기 십상이다. 정말로 어렵고 힘든 일을 겪고 있을 때는 이것만 벗어나면 다른 번거롭고 힘든일도 해낼 수 있으리라 생각하지만 막상 번거롭고 힘든일을 할 수 있는 시기가 왔을 때 뒤로 미루기 십상이다.

이에 우리는 실패를 상상하게 되지만 감사하기는 그러한 실패에 관한 상상을 차단하며 충만한 감정과 생각을 느끼게 해준다.



이제는 매일 아침 침대에서 눈을 뜨면, 새로운 하루를 맞이했다는 사실과 기타 감사해야 할 모든 일에 고마움을 느끼면서 일어난다. 침대에서 몸을 일으켜 발이 땅에 닿을 때도 “고맙습니다”라고 말하고, 화장실에 가면서 발걸음을 내디딜 때마다 “고맙습니다”라고 한다. 그러고는 샤워를 하고 나갈 준비를 하면서 계속 “고맙습니다”라고 말하면서 고마움을 느낀다. 하루를 시작할 준비가 끝날 때쯤에는 “고맙습니다”를 백번 정도는 하게 된다.

시크릿 – P.82

감사함을 느낄때 우리의 생각은 무의식에서 느끼는 과거의 기쁨을 끄집어 낼 수 있다. 그러면 우리가 과거에 성취했던 것들이 떠올르면서 미래의 성취에 영향을 주게 된다고 나는 생각한다.

감사하기는 내게 정말로 대단한 결과를 가져다준 훈련이다. 나는 매일 아침에 일어나면 “고맙습니다”라고 말한다. 매일 아침에 침대에서 일어나 발이 땅에 닿기 전에도 “고맙습니다”라고 말한다. 그러고 나서 고마운 일들을 하나하나 짚어보면서 이를 닦거나 아침에 해야 할 일을 한다. 그렇다고 그 일들을 생각할 때 습관처럼 판에 박은 듯이 하지는 않는다. 가슴속에 숨겨져 있던 것들을 끄집어내서 감사한 마음을 느낀다.

시크릿 – P.82

감사함이 꼬리를 물고 점점더 커지게 되면 우리는 넘처나는 감사에 스스로도 감사를 받을 일을 행하게 된다. 이는 가치를 창출하는 일이면 이는 욕망을 이루는 좋은 밑거름이 된다.



무엇이든 우리가 생각하고 감사하는 일들이 우리에게 다가온다.

시크릿 – P.82

이는 틀린 말이 아니다. 더욱이 중요한 것은 감사함을 느낄때 우리는 감사해야 할 것들을 인지하기 시작한다.

자신이 한 사소한 행동에 아내가 정말로 고마워하면, 남편은 아내에게 어떻게 해주고 싶어질까? 더 잘 해주고 싶어진다. 언제나, 감사하기가 관건이다. 감사하면 좋은 것들이 끌려온다. 도움을 받게 된다.

시크릿 – P.82

감사를 드리고 스스로에게 감사하고 그 점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라.

이미 당신이 가진 것들 가운데 고마워할 일에 집중하라. 고마워할 일이란 이 책을 읽을 수 있는 ‘눈이 있다는 사실’이 될 수도 있다. 지금 입고 있는 옷이 될 수도 있고. 물론, 다른 것을 원할지도 모르고 얼마 안 가서 그걸 얻게 될지도 모른다. 대신 먼저 당신이 가진 것들에 감사해야 한다.

시크릿 – P.84

손이 있다는 사실, 숨을 쉰다는 사실, 잘 침대가 있다는 사실, 이렇게 글을 작성하는 컴퓨터가 있다는 사실, 전기가 들어온다는 사실, 우리 주변의 창조물들이 만들어져서 나에게 영향을 준다는 사실 실제로 감사할 일들은 인류가 만들어낸 모든 물건들에게도 느낄 수 있다.

수많은 책을 읽고 또 ‘비밀’을 내 인생에 직접 적용해본 결과를 돌아보면 감사하기의 위력은 다른 어떤 방법보다 대단했다. 이 책에 나온 내용 가운데 오직 한 가지만 적용하고 싶다면, 몸에 밸 때까지 감사하기를 실천해보라.

시크릿 – P.84

시크릿에서 우리가 2가지는 잊지 않고 숙지해야 한다. 상상하기, 감사하기. 미래를 원하는 모습으로 상상하고 생각하며 그에 기쁨을 느끼기, 주변의 감사하는 일들에 고마움을 느끼기 이를 통해 기분이 좋아지기.



지금 있는 것들에 감사하라. 고마운 모든 일에 대해 생각해 보면 놀랍게도 감사해야 할 일들이 끊임없이 꼬리를 물고 이어질 것이다. 시작은 당신이 해야 한다. 그러면 끌어당김의 법칙이 그 고마운 생각을 받아들여 그와 비슷한 것들을 당신에게 보내준다.

시크릿 – P.85

나는 시크릿에서 상상하기도 좋지만 이 감사하기는 절대로 잊어서는 안되는 매우 중요한 책의 부분이라 생각한다.

감사하기를 가장 잘 활용하는 방법으로, 우리가 바라는 소원에 터보 엔진을 달아주는 (3장에서 이야기한) ‘창조과정’에 이를 포함시키면 아주 좋을 것이다. 밥 프록터도 ‘창조 과정’의 1단계 ‘구하라’에서 말했듯이, 원하는 일들을 기록해보라. “이러저러한(이 부분은 당신이 적는다) 일에 정말로 행복하고 고맙다”는 내용으로 모든 문장을 시작하라.

시크릿 – P.86

구하는 요소를 작성할 때 그때 느낄 기분과 감사함을 정의하는 것이 미래를 상상하는 것에 욕구와 감정을 가치 향상적으로 이롭다고 생각한다.



3. ‘시크릿(The secret)’ 리뷰 전편 마무리


개요에서 언급한 ‘하와이 대저택’이라는 유튜브 채널에서는 시크릿(The secret)의 교훈을 한 문장으로 요약하면 상상과 감사하기라고 한다. 나도 그렇게 생각한다. 그중에서 제일 중요한 부분은 감사하기다.

매일 출근할 때면 혹은 이동 중에 나는 하와이 대저택 채널의 영상과 캘리 최 선생의 시크릿 영상을 듣는다. 또한 시간이 널널하다면 오디오 북을 통해서 책을 읽고 있다. 집중이 된다면 시험 공부도 하고 있다.

점점씩 변화함을 느낀다. 이전에 읽고 리뷰했던 [책 리뷰]① 포커스(Focus) – 이준희, 리뷰전편에서 언급한대로 시간관리를 하고 있는 것일까? 문득 생각이 든다. 과연 나의 우선순위는 무엇인지 매일 상상하고 생각하고 있다. 아직 뚜렷하지 않다.



구하고 또 구하고 있다. 나는 내가 원하는 것을 발견하고 싶다. 또한 그 원하는 것을 하고 싶다. 그리고 얻을 것이다. 그것이 내가 이 책을 통해서 이 리뷰를 읽는 독자들에게 마지막으로 전달하고 싶은 말이다.

상상하라 그러면 이뤄질 것이다. 아니 생각해라 그러면 이뤄질 것이다. 아니 감사해라 그러면 충분히 생각할 수 있고 그러면 가질 것이다.

생각이 현실이 된다. 리뷰 전편 마무리 한다.

리뷰 작성을 시작하고 책은 하루 만에 다시 읽었음에도 불구하고 리뷰 전편을 올리겠다고 마음 먹고 올리는데 1년이 넘게 걸렸다. 마침에 마음에서 완벽하지 않더라도 올리고 고치자라는 생각에 글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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