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를 개설한지도 3주가 됐다.
거의 매일 간단하게 글을 쓰기도 하고 좀 길게 글을 쓰고 했다.
정보에 대해서는 옮겨서 적는 느낌으로 참조를 한 영역에서만 해서 글을 썼다.
여러권을 참조하는 글을 쓰는 것은 생각보다 많은 노동이 필요한 것을 알기 때문이다.
보통 전문적인 글들은 아마 3~4권의 책에 해당하는 글들을 조합해서 쓰면 될 것이라 생각한다.
참조하는 내용들이 많을 수록 전문적이게 보이긴 한다.
하지만 핵심을 쓰는 것들은 개인의 생각으로도 충분하고 긴 글이 아니어도 된다고 생각한다.
서두는 그만하고 최근에 구글에서 내가 올린 글들이나 페이지들이 올라오는 것들이 있나 검색을 해봤는데 올린 글들 중에서는 전무하다.
솔직힘 좀 힘든 길에 들어선거 같다.
생각 의외로 한국에서는 네이버나 다음을 먼저 검색하고 구글를 검색하는 것이 맞는 것으로 보인다.
예전에 아버지 블로그를 활성화 해볼까 해서 아버지 블로그에다 글을 3~5편 적었던 적이 있었다.
네이버 시스템 상으로 최신글을 상단에 올려주는 시스템을 가지고 있는듯 싶다.
검색을 해보면 아버지 블로그에 썻던 글이 상단에 올라가서 조회수를 일주에 한 50회를 기록했던 기억이 있다.
하지만 구글에서는 검색 상단에 글을 노출 시키는데 생각보다 어렵다고 느껴진다.
네이버와 비교하면 구글은 대기만성형 이라고 해야하나?
그때 썻던 글이 생활용품이랑 식품 그리고 건강식품, 건강보조기구에 대해서 글을 썻었다.
생각보다 많은 사람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분야여서 검색이 되었을 수도 있고 네이버라는 플랫폼이 한국인들이 많이 사용해서 검색 노출이 쉽게 되었을 수도 있었다고 본다.
아무튼 구글 검색에서 YS의 책장이 상단에 올라 섰다.
뭐로? YS의 책장으로 검색했을때 말이다.
음… 아무튼 이 블로그를 활성화 시키기 위해서는 주변 사람들에게 퍼트린다면 활성화가 빠를 것이라 생각 하지만 생각의외로 주변 사람들에게 말하기 거북한 것 같기도 하다.
친구들에게도 내 속 마음에 대해서 말로서는 이야기를 잘 안하는 성격이라서 직접 알려주기는 어려운듯 싶다.
왜 다른 블로그들을 운영하는 사람들이 조회수가 많이 나와도 금전적인 이득을 취하지 않는 이유를 알 것 같은 기분이다.
자신의 정의…. 자기가 생각하는 운영방침이 각자 존재해서 그런 것일 수도 있다고 생각된다.
앞으로 이 블로그가 얼마나 커질지는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는 뉴스 가사에 대해서 주제가 올라오고 사람들이 그 내용에 대해서 현재 네이버 댓글 시스템 처럼 간단한 코맨트로 토론을 하는 시스템을 만들고 싶다.
하지만 그 토론에 입장하기 위해서는 금융 수준의 실명제가 운용되어서 자신의 이름을 걸고 이야기 하는 한국인 만의 토론의 장이 있는 시스템을 운영해서 대의 민주주의를 이뤄낼 수 있는 시스템이 있었으면 한다.
국회에도 시스템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있다면 법안에 대해서 실명으로 토론할 수 있는 인터넷 공간이 있었으면 국가 발전에 이로움일 줄 수 있지 않을까 과거에 생각을 지금 잠깐 언급해본다.
이야기의 시작으로 돌아가면 구글 검색 상단에 올라간 페이지가 이 블로그에서도 존재한다는 것이다.
현재로서 ‘YS의 책장’을 검색하면 1번 2번이 내 블로그 홈페이지로 이동하게 된다.
나름 성과라고 생각하지만 다른 글들은 찾아 볼려고 해도 찾을 수가 없어서 지금 너무나 힘이 빠지긴 한다. 내 글을 표적으로 찾아도 검색이 돼지 않는 글들이 야속하기만 하다. 이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