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외출] 친구와 만남, 저녁
저번주 토요일 5월 8일 광교에서 친구들 끼리 모였다. 코로나 덕분에 자주 보지는 못했다. 저번에 친구의 결혼식 이후로 처음으로 직접 만났다. 거의 반년만이라 할 수 있다. 뭐 일년동안 못본 친구도 있으니 이 정도면 자주 만나는 것이라고 할 수도 있겠다. 간단하게 광교 갤러리아 지하에 있는 푸드코트(?)에서 쌀국수를 먹었다. 나쁘진 않은 퀄리티였다. 곱창이 들어간 쌀국수이다. 국물은 괜찮은데 곱창이 …
저번주 토요일 5월 8일 광교에서 친구들 끼리 모였다. 코로나 덕분에 자주 보지는 못했다. 저번에 친구의 결혼식 이후로 처음으로 직접 만났다. 거의 반년만이라 할 수 있다. 뭐 일년동안 못본 친구도 있으니 이 정도면 자주 만나는 것이라고 할 수도 있겠다. 간단하게 광교 갤러리아 지하에 있는 푸드코트(?)에서 쌀국수를 먹었다. 나쁘진 않은 퀄리티였다. 곱창이 들어간 쌀국수이다. 국물은 괜찮은데 곱창이 …
백수 인생에다. 코로나 여파로 안전(?)에 대한 경각심과 등등으로 와가로 운전사가 된다. 4월에도 한번 다녀왔다. 부쩍 자주 다니는 것 같다. 아버지도 그 대열에 합류해서 번갈아 가며 각자가 담당자가 되어서 역할을 맡고 있다. 13일 15일에는 이동 및 휴식을 했고 14일에는 점심을 먹으러 밖에 나왔었다. 고기집에서 외할아버지, 할머니가 냉면 먹으신 게 문제가 있었다. 이전에도 ‘원미면옥’에서는 따뜻하게 해서 드셨는데 …
벌써 2주전 정도에 있엇던 일이다. 재작년 2년 전부터 외조부모님의 연세가 높으시기에 자주 방문하신다. 그리고 외할머니의 경우에는 최근에 무릎이 편찮으셔서 수술을 하게 되었는데 아직 재활중이라 힘들어하신다. 90대의 부모님들을 뵙는 어머니라고 생각하면 될 듯싶다. 5년전만 해도 외할아버지의 발이 퉁퉁 부어있는 것을 보고 좀 걱정이 되었는데 그 당시에 무사히 위기(?)를 넘기시고 약을 드시며 살아계신다. 어머니 입장에서는 내 생각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