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출 및 여행

[일상&외출] 친구와 만남, 저녁

저번주 토요일 5월 8일 광교에서 친구들 끼리 모였다. 코로나 덕분에 자주 보지는 못했다. 저번에 친구의 결혼식 이후로 처음으로 직접 만났다. 거의 반년만이라 할 수 있다. 뭐 일년동안 못본 친구도 있으니 이 정도면 자주 만나는 것이라고 할 수도 있겠다. 간단하게 광교 갤러리아 지하에 있는 푸드코트(?)에서 쌀국수를 먹었다. 나쁘진 않은 퀄리티였다. 곱창이 들어간 쌀국수이다. 국물은 괜찮은데 곱창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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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외출] 4월 13일~4월 15일 외가 방문

백수 인생에다. 코로나 여파로 안전(?)에 대한 경각심과 등등으로 와가로 운전사가 된다. 4월에도 한번 다녀왔다. 부쩍 자주 다니는 것 같다. 아버지도 그 대열에 합류해서 번갈아 가며 각자가 담당자가 되어서 역할을 맡고 있다. 13일 15일에는 이동 및 휴식을 했고 14일에는 점심을 먹으러 밖에 나왔었다. 고기집에서 외할아버지, 할머니가 냉면 먹으신 게 문제가 있었다. 이전에도 ‘원미면옥’에서는 따뜻하게 해서 드셨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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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외출] 3월말~4월초 외가 방문

벌써 2주전 정도에 있엇던 일이다. 재작년 2년 전부터 외조부모님의 연세가 높으시기에 자주 방문하신다. 그리고 외할머니의 경우에는 최근에 무릎이 편찮으셔서 수술을 하게 되었는데 아직 재활중이라 힘들어하신다. 90대의 부모님들을 뵙는 어머니라고 생각하면 될 듯싶다. 5년전만 해도 외할아버지의 발이 퉁퉁 부어있는 것을 보고 좀 걱정이 되었는데 그 당시에 무사히 위기(?)를 넘기시고 약을 드시며 살아계신다. 어머니 입장에서는 내 생각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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