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외출] 4월 13일~4월 15일 외가 방문
백수 인생에다. 코로나 여파로 안전(?)에 대한 경각심과 등등으로 와가로 운전사가 된다. 4월에도 한번 다녀왔다. 부쩍 자주 다니는 것 같다. 아버지도 그 대열에 합류해서 번갈아 가며 각자가 담당자가 되어서 역할을 맡고 있다. 13일 15일에는 이동 및 휴식을 했고 14일에는 점심을 먹으러 밖에 나왔었다. 고기집에서 외할아버지, 할머니가 냉면 먹으신 게 문제가 있었다. 이전에도 ‘원미면옥’에서는 따뜻하게 해서 드셨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