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스페이스 헤븐(Space Heaven)’ 개요
스팀 상점 페이지를 둘러보다가 발견한 게임이다. 우주를 배경으로 하며 함선을 점점 더 키워 나가는 쉬운것 같으면서 가벼운 게임일 것 같아서 구매를 하였다. 플레이 해본 결과 ‘스페이스 헤븐(Space Heaven)’ 장르는 제작(크레프팅), 경영, 전략, 건설 이라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는 리뷰했던 ‘[PC게임 리뷰] 산소 미포함(OXYGEN NOT INCLUDED)‘라는 게임이 생각났다. ‘산소 미포함(OXYGEN NOT INCLUDED)’보다는 쉽지만 그게 그렇지만도 않은 부분이 있다. 또한 한편으로는 리뷰했던 ‘[PC게임 리뷰] 패스터 댄 라이트(FTL: Faster Than Light)‘도 생각나게 한다. 우주선에 필요한 부분을 만들어 채워서 전투를 해야하는 부분도 있기 때문이다.
한글화 부분에서 보자면 플레이하는데 지장이 있지 않을 것이라 생각한다. 플레이가 막히는 부분은 한글화 문제가 아니라 설명 문제일 것이다.
아무튼 본문을 시작하자.
2. ‘스페이스 헤븐(Space Heaven)’ 본문
2.1. 특징
처음의 이미지는 우주선으로 시작하서 여러 행성들을 다니면서 각 행성에서 자원를 구하거나 모험을 하는 요소가 추가적으로 있을 줄 알았는데 실상은 없었다. 파괴된 우주선이나 대형 행성이 아닌 소행성에서 구한 자원을 가공하거나 팔면서 생존해 나가는게 주로 이뤄진다.
큰 행성이 아닌 소행성에서 자원을 구하는 것이니 행성에서 자원을 채취하는 것은 틀린 말이 아닐 수 있겠다. 그럼에도 조금은 실망스러웠다. 스케일이 생각보다 큰 것이 아닌가 했는데 아니였으니 말이다. 제작의 경우에도 모든 제작이 선체 내에서 이뤄진다.
아무쪼록 튜토리얼이라고 따로 구성이 되어있지 않고 게임을 처음 시작하면 필요한 필수 요소들을 퀘스트 형식으로 알려주면서 게임이 진행된다. 튜토리얼만 배워도 일반적으로 게임을 진행할 수 있으나 필자는 자원 부족으로 거의 후반부가 될 때까지 고생을 했다.
난이도 부분을 작성할 때 간단한 팁을 남겨보도록 하겠다. 아무튼 튜토리얼로는 마지막장(?)까지 가는데 조금은 시행착오가 있을 것이다. 그런 시행착오에서 생기는 어려움이 재미라고 하면 재미라고 할 수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이쯤 되면 좀 편해졌으면 하는데 그러지 못해서 좀 답답한 느낌이 있었다.
생존의 어려움이 있는 편이라 보통 난이도에서도 플레이가 수월하지 않았다.
필요한 연구를 어느 정도 완료가 되어야 드디어 크게 부담 없게 게임을 진행할 수 있겠다는 느낌이 드는데 필자는 거의 마무리 부분에 가서야 그 느낌을 받았다. 연구 요소들은 평화로운(?) 플레이를 하기 위해서 대부분 연구되어야 했다.
플레이를 하면서 나름의 컨텐츠들을 찾아서 플레이 해보고자 했으나 모든 컨텐츠들을 플레이 해보았나 생각하기에는 좀 의문이 든다. 반복적인 컨텐츠를 제외하고 퀘스트 등 능동적 컨텐츠를 플레이 하게 할 유도성이 떨어진다. 한번 정도의 경험으로 대부분 새로운 부분이 마무리를 했다고 필자는 생각하지만 말이다.
2.2. 그래픽 및 사운드
그래픽은 도트 형식의 그래픽으로 퀄리티 보다는 확연하게 인디 게임 느낌이 들게하는 그래픽이다. 솔직히 플레이하면서 그래픽에 그렇게 불만을 가지지는 않았다. 게임 특성상 뷰가 한곳으로 고정되어 있어서 사각이 존재해서 약간의 헷갈림이 있는 것 빼고는 플레이에 거슬리는 부분은 없었다.
다만 플레이 요소 중에 전투 부분에 이 시야 부분이 매우 거슬려서 답답한 부분이 있다. 필자의 경우에 버그 부분이 있어서 캐릭터가 특정 부분에 갇히는 경우가 한번 있었다. 다행이도 이런 경우가 총 플레이하면서 한번이고 자동저장 기능이 괜찮은 편이라 크게 걱정하진 않아도 될 듯 싶다.
사운드는 게임을 처음 켰을때 이 게임 플레이 해봐도 되겠다는 느낌을 받게 했던 주요 요소이다. 어디서인가 들어보았던 우주 스케일의 장엄한 분위기가 살아나는 배경음이였다. 플레이 중에는 배경음이 잘 기억이 안나고 대부분이 기계 돌아가는 소리와 문열리는 소리 등 효과음들이 지배적이다. 왠지 우주의 고요함을 느낄 수 있다.
전투와 관련해서도 효과음이 지배적이다. 레이저 빔을 쏘는 총과 탄약을 발사하는 총들의 소리들의 차이와 차단 문이 열리는 소리 등 뭐 플레이에 적절하게 효과음이 배치 된 것으로 보인다. 배경음이 별로 없다고 했지만 시기 적절하게 적들이 공격을 들어왔을 때 공격이 들어온 것을 배경음으로 적절하게 알려주기 때문에 아마 플레이를 하면서도 알라 차리는 데는 어렵지 않을 것이다.
또한 시야의 변경이 생겨서 바로 알아 차릴 수 있겠으나 화면 변화나 소리 변화로 적 침투를 감지 했다면 조금은 대응하기 늦을 수도 있으니 주의하는게 좋을 것이다.
2.3. 난이도
필자의 경우 난이도 선택을 보통 난이도로 선택해서 플레이 하게 되었다. 개인적인 감상으로는 어렵다고 느껴졌다. 앞에서도 설명했지만 성장에 제한이 있는 부분이 있다. 함선의 크기에 제한이 있기 때문에 무작정 최고의 우주선으로 모든 적들을 부셔버리는 꿈 같은 플레이는 불가능하다.
필자는 종국에 모함선과 부함선(?) 2대를 운용했다. 모함선이 전투에 특화되어 있을 것이라 생각하기 쉽지만 필자의 경우에는 부함선이 전투선이고 모함선은 제작(?)선 이였다.
2대의 함선을 운용한 이유는 함선 크기에 제한도 함선간 물자 분류가 생각보다 잘 작동하지 않아서 운영하는게 쉽지가 않았다.
후반부에 대부분의 연구를 마치고 최대의 효율을 추구할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자원이 지속적으로 부족해져서 후반부가 되어서도 생존을 위해서 자원을 구하기 위해서 자원이 떨어져서 제작 공장이 꺼질까 안절부절하는 느낌을 계속 받았다.
전기를 생산할 수 있게 하는 연료의 소모가 매우매우 빠르기 때문에 상인들에게서 연료 구걸(?)이 기본값이여서 그 부분이 지겨웠다고 할 수 있다.
물론 제작을 위해서 연료를 사용해서 연료가 더 빠르게 소모된 부분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제작을 하지 않는다면 연료 떨어지는 속도가 이익을 앞질러서 손해를 보게 된다. 즉, 생존할 수 없다는 이야기이다.
필수적인 연구는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서 발전기 부분을 서둘러 개발하는 것이다. 아니 필자가 볼 때 대부분의 연구가 필수적이라 할 수 있다.
방어에 관련된 연구도 필수적인데 왜냐하면 자원을 얻기 위해서 연료가 있는 소행성 지대로 가게 되면 변이 봇이 당신의 함선을 파괴하기 때문이다. 자원은 고사하고 생존에도 위협을 받게 된다.
자원이 있어도 자원을 얻지 못하는 경우가 생기는 것이다. 점점 말라가는 느낌을 받을 때 좀 절망스러웠다고 할 수 있다.
절절하게 글이 써지는데 생각보다 플레이에 어려움이 있다고 할 수 있다.
2.4. 간단한(?) 팁
2.4.1. 필수적인 연구
전기를 생산하는 연구는 거의 필수적이라 할 수 있다. 스페이스 헤븐에서 전기는 늘 부족하니 말이다. 최대한 빠르게 효율을 높이는게 좋다. 그 이후에는 자원을 얻기 위해서 필요한 연구와 식량은 적당히 자원을 가공하면서 죽지만 않게 진행하다가 채워주면 된다.
연료가 떨어지면 지역에 갇혀서 움직이지도 못하니까 말이다. 움직이지 못하게 되면 솔직히 게임 오버라는 말이 등장하지만 않았지 그 이후로 서서히 말라서 죽는 것을 기다려야 한다. 정말 잔인한 게임이라 생각한다.
서서히 우주에 놓아져서 전기가 끊기고 직면하는 생존 문제는 식량 부족 보다는 산소가 부족하거나 추위 혹은 열로 인해서 인원들이 죽어나가서 결국은 게임오버가 될 것이다.
2.4.2. 변이 봇이 있는 지대에서 자원 얻기
변이 봇이 있는 지대에서 자원을 얻기 위해서 포탑을 2개 정도 갖추기만 하면 생존하면서 자원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포탑 한 개로는 부족하다고 생각하고 포탑 2개도 조금은 아쉽다고 할 수 있다. 가능하다면 포탑 3개를 갖춘 다음에는 변이 봇의 공격을 처리하고 난 이후에 소행성 자원을 채취하면 된다.
포탑 1개에 변이 봇이 접근한다면 바로 탈출하길 바란다. 안 그러면 조금씩 함선이 부셔져서 결국은 부셔져서 게임 오버가 될 것이다. 뭐 충분한 자원이 있어서 바로 수리가 되면 상대할 수 있겠으나 추천은 하지 않는다. 전력 부족으로 혹은 전투원 배치가 안되서 작동을 안될 수도 있기에 여유가 있어야할 필요가 있다.
필자의 경우 초반부에 전력이 끈긴 상태에서 화제도 나고 변이 봇에게 포탑이 망가져서 이리저리 수리를 해보고 출발을 하기 전에 함선 내구도가 사라져서 결국은 다시 시작하게 되었다.
2.4.3. 버려진 함선 전투
적들은 변이 봇과 외계 생물 둘로 나뉜다. 속전속결로 버려진 함선을 차지해서 자원을 얻는 것이 좋을 것이다. 이 전투라는게 후반부로 갈수록 상대가 강해지는게 이상하다고 생각하지만 무기를 갖추고 초반에 상대를 비교하면 변이 봇 진형보다 외계 생물 진형이 상대적으로 쉽다고 할 수 있다.
우주복을 입은 플레이어 캐릭터는 공중에 떠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변이 봇은 공중에 떠 있을 수 있으나 초반 외계 생물들은 공중을 날 수 없어서 차근이 유인해서 제거하면 초기에는 쉽게 버려진 함선을 차지할 수 있다.
후반부에는 상대도 많아지고 강해지기 때문에 좋은 무기를 갖추는 것이 필수라 생각하고 필요하면 일반적 투입 팀인 1팀이 아니라 2팀으로 버려진 함선을 차지하는게 빠르게 적들을 처지하고 자원을 확보하는데 이롭다고 할 수 있다.
2.4.4. 선원의 보충
버려진 함선에 간혹 수면 캡슐이 있어서 인원을 추가적으로 영입할 수 있게 초기에 인원이 매우 부족한데 인원을 채우기 위해서라도 버려진 함선 전투는 필수적이라 할 수 있다.
그 이외에는 전투를 통해서 포로를 잡거나 노예를 해방하여 난민을 영입하는 수가 있기는 하지만 초기에는 함선 전투나 선내 전투가 제한적이며 어렵기 때문에 전투로 인원을 영입하는 것은 후반부에나 가능하다고 할 수 있다.
2.4.5. 함선 전투
함선이 커지면 커질수록 선체의 내구도와 방어막의 효율이 매우 떨어지게 된다. 따라서 실질적으로 전투를 위해서면 함선의 필요하지 않는 공간을 최소화로 하는게 필수이다.
필자의 경우 메인 모함선은 전투에 배제를 할 수 있는 ‘조준 전파 방해 장치’를 설치하여 대응하고 작은 크기로 내구도와 방어막 량이 상당한 보조 함선은 미사일 포탑을 갖춰서 적들을 상대하였다.
다만 인터넷을 검색해서 알아본 결과 전투를 배제하는 ‘조준 전파 방해 장치’을 장착한 상태라면 미사일이나 포탑의 공격은 받지 않아도 적들이 습격하여 선내 전투를 하게 되는데 선내 전투를 이겨서 적들의 힘을 빼놓고 적들이 약해졌을 때 ‘조준 전파 방해 장치’를 파괴(?)하고 전투를 진행하는 것이 제일 효율적이라고 한다.
필자도 그 방법이 전투를 이기는데 최고의 방법이라 생각한다. 솔직히 함대함 전투 중에도 상대는 습격을 하게 되는데 굳이 함대함 전투를 배제하는 아이템이 있다고 한다면 각 전투를 따로 진행하는게 대응하기도 좋고 전투도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전투를 위해서라면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크기를 작게 나눠서 관리하는 것도 좋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게 난감한 점이 상대가 어찌되었던 선내 습격을 하게 된다면 각 작은 함선들이 상대를 대응 한다는게 까다롭기 때문에 어려운 점이 있다.
또한 제작 함선이 없다면 함대 운영이 가능한지 감도 잡히지 않는다. 전투를 주로 하는 플레이 방식도 있는 것인가 의문이들뿐이다.
필자도 인터넷에 검색해서 나온 방식을 추천한다. 함선의 크기의 제한이 있고 관리의 용의성을 생각한다면 위의 방법이 최선이다. 잠깐이라도 전투에 실수를 하게 된다면 정말 돌이킬 수 없는 피해를 입기 떄문에 주의하길 바란다. 물론 우리에겐 저장 파일이 있다.
2.5. 플레이 시간
일단은 만들 수 있는 기계 장치들은 전부 만들고 연구할 수 있는 것을 전부 완료하였다. 난이도는 보통 난이도라 할 수 있는 난이도로 플레이 하게 되었다. 필자의 감상으로는 난이도가 상당하다. ‘산소 미포함(OXYGEN NOT INCLUDED)’ 정도로 공략을 보아야 할 정도는 아니지만 말이다.
스팀의 플레이 시간 계산으로 총 플레이 시간은 41.4시간으로 적당히 즐긴 게임이 아니였나 생각한다. 조금은 지나치게 플레이 하기도 했다. 실제로는 출장지에서 퇴근한 이후에 오프라인 플레이한 기록도 있어서 앞선 플레이 시간보다도 많이 플레이 했을 가능성이 높다.
아무튼 스페이스 해븐는 솔직히 스토리가 있다고 할 수 있은 게임은 아닌 것 같다. 아니 스토리라 할 수 있는 부분이 있기는 하다. 지역에 버려진 함선이 있으면 그 함선에서 메시지를 얻을 수 있다.
그 메시지에 스페이스 해븐에서의 배경과 어떤 일들이 일어나는 관해 내용이 담겨 있다.
약간의 스포가 될 수도 있겠으나 맵의 특정 장소에 도착하면 새로운 맵으로 이동하는 포인트가 있어서 각 행성의 자원이 떨어진다고 해도 새로운 맵으로 게임을 계속 이어갈 수 있게 해두었다. 맵에서 자원이 고갈되어서 게임을 지속할 수 없는 겅우를 걱정할 필요는 없다.
물론 그 장소를 찾고 나면 왠지 모르게 김이 빠지는 느낌이 들긴 했으나 그것도 상당 시간 플레이를 한 뒤어서 플레이에 그리 걱정한 필요가 없을 것이라 생각한다.
마지막 포인트에 가게 되면 게임을 마무리 지을 수도 있게 새로운 맵으로 이동해서 계속 게임을 플레이 할 수도 있다. 선택은 당신의 몫이다.
몰입 정도와 중독 요소에 관해서 이야기할 차례이다. 스페이스 해븐은 시작하게 되면 더 나은 결과를 내기 위해서 정말 몰입하면서 플레이 하게 된다. 좀만 더하면 더 상황이 나아질 것 같다는 느낌이 나를 지속해서 플레이하게 하였다.
중독적 요소는 다른 게임을 시작하고 나서는 다시 생각나지는 않았다. 정확히는 모든 요소를 연구하고 마지막 포인트에 도달하고 나서는 뭔가 팍 식는 느낌이 들었다. 그럼에도 전투 부분 체험이 부족해서 그 부분을 경험하고 마무리 지었다. 즉, 중독적인 부분은 조금 떨어지지 않는가 생각된다.
전투 부분 체험 이후 플레이는 조금은 반복되는 느낌이 들고 현상 유지를 위해서 반복적인 일을 한다는 느낌이 들어서 플레이가 망설여졌다. 중독성은 상중하 중에서 중하로 생각된다.
3. ‘스페이스 헤븐(Space Heaven)’ 마무리
스페이스 해븐 리뷰가 이렇게 길어질 줄은 몰랐다. 가볍게 시작한 게임이였는데 생각보다 애를 먹고 플레이에 안절부절한 부분이 있다
그게 오히려 도전 욕구를 불러일으켜서였는데 집요하게 플레이하게 되었다. 시야적인 부분에 불편한 부분이 있긴 하지만 전반적인 경험 부분에서는 충분히 만족한 플레이를 진행하였다.
첫화면에서 커다란 행성이 있어서 행성에서 충분한 자원을 차지하거나 상당부분 정착하는 요소가 있었으면 했는데 플레이에는 없어서 아쉬움이 있다. 특정 지역에서 조금 큰 빈 소행성이 있어서 거주 지역을 지을 수 있기는 하지만 충분한 자원을 채취할 수 있는 좀 큰 소행성이 있는 지대가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든다.
소행성 자원이 너무나 적고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할 수 있다. 그럼에도 연구를 통해서 함선이 다채로워지고 유기물(?)로 만든 음식을 먹다가 영양소가 풍부한 음식을 먹는 수준까지 삶의 수준을 높여 주는 성장(?)감을 얻을 수 있는 게임이라 괜찮았던 것 같다.
그럼에도 함선의 크기와 장치 구성에 제한있고 더구나 자원이 보통 난이도임에도 생각보다 빡빡하게 제공되어서 자원 관련해서 성취감을 주는 요소로 좀 더 자유도를 주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 자유에 한계가 걸린 느낌을 받았다.
후반부에 함선의 크기를 제한을 풀 수 있는 부분이 있는 지는 모르겠으나 필자로서는 그 제한 사항들이 답답하고 아쉬움이 남는다.
그럼에도 도전적인 게임으로 재미요소도 상당하니 플레이해보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한다.
이상이다. 당신의 앞길에 행운이 있기를 바란다.
[…] 하겠다. 생가보다 이것저것 문자가 많이 있다. 불론 이전에 리뷰했던 ‘[PC게임 리뷰] 스페이스 헤븐(Space Heaven)‘ 스토리나 이야기를 툭툭 던저주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