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오메르타: 시티 오브 갱스터즈(Omerta – City of Gangsters)’ 개요
2013년에 출시된 게임이다. 필자로서는 재미있게 플레이를 해서 언젠가는 리뷰를 남겨보고자 생각을 해서 다시 플레이를 하고 리뷰를 작성해본다. 필자는 나름 재미있게 플레이를 했는데 스팀 페이지의 평가는 좋지 않다.

스팀 페이지의 리뷰 평가는 납득이 가는 부분이고 게임이 좀 긴장감이 없고 벨런스 측면에서 좀 아쉽다는 내용이 많이 있다. 하지만 필자의 입장에서는 그 느긋한 느낌이 오히려 좋아서 괜찮았다는 생각이다.
실제로는 어렸을때 비슷한 게임을 하고 게임을 찾다가 느김이 비슷해서 그나마 괜찮다고 생각했기에 좀 긍정적인 평가를 필자로서는 남기는 것 같다. 아무튼 장르는 건설, 경영에 전투에 턴제 전략이 포함된 게임이다.

유저 한글화라고 하는데 스팀에서 자동으로 적용이 되며 현재 설치시 한글 설정이 가능하다. 진행하면서 앞선 밸런스 관련 의문을 제외하고 플레이 중 버그는 없었는데 게임을 플레이하던 중에 팅기는 경우가 2~3 차례 있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자동저장이 지원되기는 하지만 전투와 맵 선택 영역에서만 지원이 되는 것으로 보이며 따라서 조금 더 플레이를 했던 기억이 있다. 비슷한 게임을 생각해 보자면 전투 면에서는 ‘[PC게임 리뷰] 엑스컴(XCOM) : ENEMY UNKNOWN ,ENEMY WITHIN‘, ‘[PC게임 리뷰] 엑스컴2(XCOM2)‘이 생각난다.

2. ‘오메르타: 시티 오브 갱스터즈(Omerta – City of Gangsters)’ 본문
2.1. 특징
첫 화면부터 독특한 배경음을 통해서 플레이어를 맞이해준다. 게임을 시작하게 되면 인물을 고르는 창이 뜨며 플레이어는 해당 인물로서 금주법이 시행되고 있는 미국에서 갱단을 꾸려가게 된다.

일단은 성장 배경을 선택함으로서 스스로의 능력치를 설정하고 무기도 선택하게 된다. 무기의 경우에는 변경이 가능한 부분이라 심각하게 고민을 하지 않아도 되기는 하다.
스토리는 이미지 영상을 통해서 외국 성우의 목소리를 통해서 전달해주는데 나름 잘 구성되어 있다. 첫 시나리오는 튜토리얼이 진행되며 건설, 경영 부분과 전투 부분을 알려주며 마무리 된다.

술이 금지 된 나라에서 맥주와 양주를 만들어서 불법적인 판매업을 이어가며 폭력을 수단으로 경영을 이어가게 된다. 경영이라 할 것은 뭐 없고 나름 최대한 빠르게 술과 불법적인 일을 통해서 돈을 벌어들이면 된다.
일정 수준 범법 수치가 오르게 되면 선택지를 통해서 수사를 회피 하면서 진행을 하면 된다. 수사를 회피하는 방법으로는 수사관 매수, 지역 보안관을 미리 뇌물로 섭외, 다른 불법 영업점으로 수사망 돌리기, 부하 감옥에 보내기 등이 있다.

이 부분만 좀 신경을 쓰면 경영 쪽으로는 어려운 점이 없다. 좀 늦게 돈을 벌어 들이게 된다면 부하들이 감옥에 갇히게 되는데 이렇게 되는 상황까지 되면 해당 시나리오를 다시 시작하는게 좋다. 수사관 매수의 경우에는 사용할 때마다 2배수로 매수 비용이 오르고 보안관 뇌물 섭외의 경우 시나리오 맵에 따라 수가 정해져 있다.
또한 다른 불법 영업점으로 수사망 돌리기의 경우에는 다른 영업점이 없으면 사용할 수 없다. 하지만 왼만 해서는 이런 경우는 없을 것이다.

아무튼 게임적 특징으로 다시 넘어가서 전투의 경우에는 턴제와 확률이 들어가서 제대로 확률이 적용된다. 비슷한 게임으로는 역시나 리뷰했던 ‘엑스컴 시리즈’가 정말 비슷하다.
다만 엑스컴 시리즈는 같은 전투에서 같은 위치에서는 대부분이 비슷한 결과가 나오는 재현성이 나름 있지만 ‘오메르타: 시티 오브 갱스터즈(Omerta – City of Gangsters)’에서는 정말 확률 그대로 들어간다.

나름 전투가 재미가 있어서 흥미롭게 플레이를 했었고 성정하면서 손쉽게 진행을 할 수 있어서 재미가 있었다. 그리고 레벨이 올라가면 스텟을 찍을 수 잇는데 이를 가지고 다양하게 실험을 하면서 고민해보는 재미도 있었다.
스킬 재분배가 손쉽기 때문에 후반부에 스킬을 좀 재분배 하면서 테스트를 해보면서 좋은가 나쁜가 확인해 보는 재미가 나름 쏠쏠했다.

2.2. 그래픽 및 사운드
엉성하다고 하면 엉성한 그래픽이지만 나름 확대해서 보면 갖출 것은 갖춘 그래픽이다. 심시티 시리즈처럼 굳이 확대해서 볼 필요가 없는 게임이기는 하지만 잘 보면 일을 시키면 일터로 가는 캐릭터가 보이고 해당 장소까지 도착해서 상호작용을 하는 것처럼 보이게 연출이 되어 있다.
그래서 일을 시키면 시간이 지체 되는게 그러한 경우이다. 나름 디테일을 살려 놓아서 좀 당황스럽기는 했다. 사운드의 경우에는 딱히 문제가 되는 부분은 없었다.

그렇다고 뭔가 특출난게 있는가 하고 물어본다면 그런 점도 없다고 하겠다. 좀 너무 잔잔한 느낌의 배경음이라 좀 졸리게 만드는 부분이 있기는 했다. 효과음도 뭐 문제 될 게 없었고 오혀려 만은 부분에서 인물 목소리를 넣어서 좀 대단하다고 생각이 들었다. 노력이 많이 보인다.
그리고 첫 화면의 배경음은 이상하게 내 머리 속에 계속 맴도는 배경음이라 계속 따라서 음을 내게 되는 마력이 있었다.

2.3. 난이도
정말 느긋하게 플레이가 가능한 게임이였다. 시나리오가 이전에 자원을 가져오지는 못해서 좀 익숙해지면 반복되는 기분이 들어서 지루해지기는 하지만 캐릭터를 성장시키는 재미가 있고 점점 나름의 요령이 생겨서 빠르게 성장시키는 재미가 있다.
난이도가 별로 어렵지 않지만 몇몇 전투는 좀 신경을 써야하고 모든 전투에서 큰 손해를 보는 경우는 없었는데 때에 따라서는 손해를 보면서 마무리를 했던 전투도 있다. 한번 전투에서 죽게 되면 부상을 입는 패널티가 있는데 이는 건설, 경영 맵에서 시간을 보내면 회복하게 된다.

다만 회복하는 속도가 매우 느리기 때문에 시나리오 초창기에 부상을 당했다면 거의 마무리 될때 치료가 되기 때문에 가능하면 전투에서 쓰러지는 상황이 발생하는 경우는 피해주는게 좋았다.
생각보다 운이 작용하는 부분이 있어서 거리를 잘못 파악하거나 확률이 당신의 편이 아닐때 억까를 당하는 경우가 종종 존재한다. 그런 부분에서는 재시도를 해서 플레이를 하게 된다면 그렇게 어렵지 않게 파해를 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스킬의 재분배가 어렵지 않게 가능하기 때문에 무기와 스킬을 통해서 좀 고민을 해보고 시도를 해보면 그렇게는 어렵지 않게 막히는 부분에서 진행이 가능할 것이다.
2.4. 플레이시간
플레이를 따져보면 2회를 플레이를 하였다. 실제로는 과거에 플레이를 했었고 요번에 리뷰를 할 생각으로 한번 더 모든 시나리오를 플레이를 하게 되었다. 샌드박스 모드도 있기는 하지만 필자는 캠페인을 진행하고 마무리 하는 것으로 하였다.

총 플레이 시간은 33.8시간을 플레이 하였다. 나름 빠르게 플레이 했다고는 생각하고 이 정도면 빠른 편이 아닌가 생각이 든다.
모든 전투를 수동으로 즐겼고 만약에 자동으로 확률로 진행을 한다고 한다면 더 빠른 시기에 마무리가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다만 자동으로 전투를 진행하면 부상과 같은 패널티가 있기 때문에 아마도 회복이라는 시간을 거치게 된다면 좀 더 플레이 시간이 걸릴 것으로 판단된다.
게임 시간을 늘리기 위해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경영하는 맵에서 시간을 빠르게 진행하는 기능을 넣어두지는 않았다. 필자가 못찾은 것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긴하지만 말이다.

그래서 초반 부분에 좀 건물을 지어두고 좀 기다리는 부분이 있는데 그 당시가 좀 지루했다. 이후에 전투와 후반부대 좀 바쁘게 건물을 늘려가고 거래를 진행하는 부분에서는 정신이 없게 지나간다.
몰입감과 중독성에 관해서 따져보면 나에게 이 ‘오메르타: 시티 오브 갱스터즈(Omerta – City of Gangsters)’는 몰입감이 상당한 게임이다. 취향에 맞는 느긋한 건설, 경영으로 강해지는 부분이 마음에 들었다.

또한 전투도 전략적으로 어렵지는 않지만 적당히 생각해야 하는 수준으로 잘 맞춰져 있어서 나에게는 편하게 플레이가 가능해서 좋았다. 너무 오래걸리지 않고 크게 고민 없이 빠르게 진행되는 느낌이라서 말이다.
중독성 부분에서는 캠페인 시나리오 진행은 정말 몰입하면서 즐기고 빨리 이후 시나리오를 플레이 하고 싶어서 캠페인 전까지는 게속 게임을 켰다.
다만 캠페인을 마무리하고 이후에는 플레이를 하고 싶은 마음은 없어졌다. 샌드박스를 플레이 한다? 초반의 좀 지루한 부분이 싫다.

목표가 자금 모으기, 양주 모으기, 라이벌 갱당 쳐부수기, 목표 없음이다. 그다지 끌리지가 않아서 플레이를 하지 않았다.
온라인 대결 플레이도 있는것 같은데 왠지 대환장 파티일 것 같다. 다만 확률 전투를 플레이 하는 부분은 좀 신설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긴 한다.

다른 사람과 턴제 RPG를 서로 두면서 플레이를 한다? 이건 상상도 못한 전개인데 카드 배틀 느낌이라나 그 압박감을 나는 싱글플레이어 게임어로서 좀 두렵다.
3. ‘오메르타: 시티 오브 갱스터즈(Omerta – City of Gangsters)’ 마무리
필자의 경우 정말 재미있게 플레이를 했는데 스팀의 게임 평가에서는 복합적이라는 평가를 보여주고 있다. 즉 평가가 좋지 않다.
왜인지 게임에 관해서 구매 전부터 기대를 했다가 실망을 했다는 평가가 있었다. 유명한 제작자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트로피코 4(TROPICO 4)’를 담당해서 개발한 팀인 것 같다.

그래픽이 약간은 비슷한 느낌이 있고 뭐 그렇다. ‘트로피코 시리즈’를 전체를 담당하지는 않은 것 같아 보인다.
어찌되어든 나에게는 가볍게 즐기면서 마무리를 지을 수 있던 게임이였다. 좀 색다른 턴제 전투를 느끼고 좀 가볍게 즐기고 끝낼 게임을 찾는다면 맞을 수 있다.
큰 기대는 하지 않는 것이 좋으며 스토리도 대부분의 글자로 이루워져 있고 시나리오 클리어 컷씬에서 조금만 이해하면서 넘어가도 크게 무리 없는 수준이다.

정가로 주고 구매하기는 좀 그렇고 시간이 좀 지난 게임이기 때문에 좀 할인할때 구매해서 플레이하면 괜찮을 것 같다.
이상이다. 당신의 앞길에 행운이 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