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월 월드(Wall World)’ 개요
가볍게 즐길려고 구매를 했고 가볍게 즐길 수 있었던 게임이다. 유튜브에서 플레이 하는 영상을 보고 이건 내가 좋아하는 장르다라고 생각해서 구매를 했다가 라이브러리에 존재했던 게임이다.
결론적으로 아주 만족스럽게 플레이를 했고 시간도 많이 소모하지 않고 엔딩을 보았다. 손빠르기가 필요하다기 보다는 성장을 하면 자연스럽게 엔딩을 볼 수 있던 구성이였다. 따라서 나로서는 괜찮은 결과였다.

한글화에 관해서는 대사도 많지 않고 단순한 정도라 플레이하는데 큰 문제는 없었다. 여러 업그레이드 부분의 설명이 많아서 번역에는 좀 고생을 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아무쪼록 게임의 장르는 로그라이크, RPG라는 생각이다. 본문에서 좀 더 집중적으로 확인해보자.

2. ‘월 월드(Wall World)’ 본문
2.1. 특징
로그라이크 지속적으로 반복하면서 생기는 성장 요소가 있고 단지 운만으로 구성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칭찬을 하고 싶다. 게임의 진행은 벽에서 위아래로 움직일 수 있는 탈것이 있고 이를 조정하면서 특정 광맥에 잠시 정착해서 해당 광맥에서 도구들으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자원을 얻는다.
또한 광맥에는 추가적인 도구들을 얻을 수 있는 자원이 있고 랜덤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게임을 진행해 나가는데 유용한 도구가 나오길 기대를 해야한다. 광맥 탐험을 하면서 시간을 보내면 일정 시간 이후에 플레이어를 공격하는 웨이브가 온다.

이 적 웨이브를 막아가면서 성장을 하면 되는 게임이다. 목적성은 아래에 도달하거나 위에 도달하거나 인데 결론부터 말하자면 위에 도달하는 것이 목적인 게임이다. 이 정도까지만 말해도 너무빨리 게임을 파악하게 될 것이다.
아무튼 왼쪽 아래에 웨이브 게이지가 있어서 꽉 차게 되면 적 웨이브가 도달하게 되는 것은 일반적인 것이고 중앙 상부에 처음부터 20분이 주어지고 이게 지속적으로 차감되는데 20분이 지나면 나름의 보스전이 등장한다.

게임을 진행해서 후반부가 되면 어렵지 않게 변경되지만 초반에는 첫번째 보스전에서도 어려움을 느낄 수 있다. 패턴이 그렇게 복잡하지 않아서 어느 정도 장비가 업그레이드 되면 움직임과 포탄으로 어렵지 않게 상대가 가능하다.
자원을 캐고 능력을 업그레이드하고 좀 오랫동안 생존하는 것이 게임 초기 페이즈의 목표이다. 이후로는 스스로 플레이 하면서 알아가는게 게인적인 플레이를 마친 사람으로서의 조언이다.

2.2. 그래픽 및 사운드
도트 형식의 그래픽을 지니고 있다. 사운드에 관해서는 잘 조화되어 있고 분위기에도 잘 맞는다. 비슷한 분의기로는 ‘[PC게임 리뷰] 던전 오브 엔드리스(Dungeon of the ENDLESS™)‘가 있지만 보다 게임적으로 자유도가 높게 느껴져서 나로서는 가볍다는 느낌으로 ‘월 월드(Wall World)’를 더 괜찮게 보고 있다.

이런 종류의 게임들은 도트 그래픽이 오히려 정겹게 느껴진다. 결론적으로 광맥을 채굴하과 성장하고 적을 막는 이러한 단순한 구조에 집한 나머지 신경이 안쓰기도 했지만 그와 함께 게임의 본질에 집중할 수 있도록 그래픽과 사운드가 플레이를 방해하지 않고 매끄럽게 보여준다고 할 수 있다.
2.3. 난이도
난이도는 필자의 기준으로 쉽다고 할 수 있다. 적절한 업그레이드 요소를 선택해서 업그레이드해 나가면 문제없이 늦더라도 차근차근 성장해 나갈 수 있다. 패배를 하고 본진(?)에 되돌아오면 초기부터 사용할 수 있는 도구들을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는데 이를 모두 업그레이드 하면 게임이 달라진다고 할 정도로 정말 빠르게 성장할 수 있다.

또한 플레이를 하면서 설계도를 얻을 수 있는데 설계도를 얻게 되면 추가적인 초기 도구들을 얻을 수 있다. 이를 업그레이드 하면 정말로 쉽게 반복적으로 플레이를 할 수 있다.
로그라이크의 단점이 성장하는 초반부가 너무나도 지루하다는 점이다. 그러한 점이 로그라이크를 하다가 필자로서는 지루함을 느껴서 그만두게 만들었다. 물론, ‘월 월드(Wall World)’ 또한 그 점을 피할 수 없다. 하지만 앞서 말했던 추가적인 설계도로 초기 상태를 업그레이드 하면 그 지루함이 극복되어 진다.

그럼에도 어쩔 수 없는 점은 그렇게 되었을때 게임 플레이 시간이 줄어들게 되는 점이랄까? 생각된다.
간단하게 팁이라고는 팁이고 내가 마지막까지 진행한 루틴이나 기억들을 정리해보겠다.
자원은 필자가 보기에 크게 5가지의 등급으로 나눠져있다고 본다. 필자는 필요한 만큼 자원을 빨리 수급해서 필요한 업그레이드에 집중하는 일반적인 방식을 사용했다. 초반에는 몰라서 아무렇게나 플레이했고 중반 이후부터는 샷건이 좋다고 사용했고 후반부에는 집속 수류탄 발사기를 주로 활용했다. 로켓 런쳐로 보스를 잡을 수 있었고 잡몹들은 초기 장비 및 집속 수류탄으로 처리했다.
일단 중앙 초기 지역을 중심으로 아래로 3지역 위로 3지역이있다.
초반 지역은 2가지 광물이 나온다. 간혹 초록의 3번째라 생각하는 광물지역이 나오기도 한다. 블럭의 단단함이 제일 적다. 확률적으로 겹치는 구역이 있다고 판단된다. 그럼에도 초록 지역은 초기 지역에서 1개 정도는 나오는게 일반적이다.


아래 지역으로 가면 가운데에 별빛? 같은 광물이 나오는 지형이 있다. 아래의 이미지와 같다. 비슷한 등급의 광물이라 판단되는 위 1 지역에 있는 광물은 벽돌 쌓은 무늬의 광물인데 조금은 독특한 지형이다.


초기 지역에서 위로 2지역 아래로 2지역 넘어가서 나오는 광물은 아래 지역에서 나오고 정말 단단해서 여러 채굴관련 업그레이드가 필수적으로 필요하다. 안그러면 효율이 좋지 못하다.


초기 지역에서 3구역 아래, 위로 가면 최종 등급(?)의 광물이 나온다. 지형의 단단함이 상상이상이라 여러 채굴 효율을 올려주는 도구들이 아니면 캐기가 어렵다. 최종 형태의 업그레이드에 꼭 필요하다. 솔직한 심정으로는 그 정도의 업그레이드까지는 클리어에는 필요하지 않을 수 있다.
아무튼 이 정도 분류만 알아도 플레이 복잡성에 교통정리(?)가 되었을 것이라 판단한다.


2.4. 플레이시간
필자의 총 플레이 시간은 14.9시간이다. 이 정도를 플레이하면 마무리가 가능할 것이다. 다만 내가 설계도를 얻었을때 추가적인 초반 장비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는 것을 빨리 알았다면 더 금방 마무리를 했을 수 있었을 것이다.

일반적으로 방법을 알고 있는 사람이라면 마지막까지 더 짧은 시간이 걸릴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앞서서 언급했다 싶이 난이도도 그렇게 높지 않다. 즐겨라 재미있다.
몰입도가 상당하고 시작하면 스스로가 패배할 때까지 게임을 진행할 수 있다. 업그레이드 창에서 일시정지를 해서 좀 쉴 수도 있다. 로그라이크의 단점은 그래도 존재한다. 다시 처음부터 시작할때 대부분의 게임을 마무리 했던 기억이있다.

게임을 다시 키고 반복해서 플레이하는 중독성에 관해서 설명하자면 마무리가 될때까지는 존재한다고 생각한다. 어느 정도 마무리가 되었다고 생각하면 손이 안가게 되는 게임이라고 생각된다. 물론, 잠깐 해볼까 하는 생각이 들긴 하지만 말이다.
다만, 모한 점이 있는데 설명을 듣지 않으면 게임에 엔딩이 존재한다는 것을 인지하지 못한 상태에서 게임을 관두게 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 앞서서 몰입도 설명에서 로그라이크 특징상 한판(?)이 끝나면 손을 놓게 되는데 그때 엔딩이 있다는 것이 인지가 되지 않았다면 다시 시작하지 못할 가능성이 느껴진다.

그럼에도 다행히 필자의 경우에는 뭔가 엔딩이 있을 것 같다는 느낌으로 진행을 했고 다행이도 마무리를 지을 수 있었다.
3. 1. ‘월 월드(Wall World)’ 마무리
정말 가볍게 재미있게 즐길 수 있었던 게임이고 가볍게 즐길 게임으로 추천하는 바이다. 총 14.9시간의 플레이 시간으로 주말에 집중하면 이틀만에 마무리 할 수 있는 게임이다.
길어도 2주간의 주말동안 플레이 하면 마무리할 수 있는 게임이다. 개인적으로 40시간 정도가 적절한 한달 주말 루틴(?)의 게임 시간이라고 생각하지만 해당 게임은 2주를 소모해서 마무리를 지을 수 있는 게임이였다.

광물 채광을 하고 자원을 가지고 제작을 해서 더욱 강해지는 이러한 성장감도 있고 전투를 통해서 환기를 시켜지고 효율을 추구하게 조금은 강제하는 부분이 적절하게 조화를 잘 이루는 게임이였다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 가볍게 즐길 게임으로 추천할 만하다고 생각하면 글을 마치겠다. 이상이다.
당신의 앞길에 행운이 있기를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