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게임 리뷰] 팜 매니저 월드(Farm Manager World)


팜 매니저 월드(Farm Manager World) – 첫화면


1. ‘팜 매니저 월드(Farm Manager World)’ 개요


이 시리즈는 이전에 리뷰했던 ‘[PC게임 리뷰] 팜 매니저 2018 (Farm Manager 2018)‘, ‘[PC게임 리뷰] 팜 매니저2021 (Farm Manager 2021)‘에 이어서 같은 결의 게임이다. 시리즈 물이라고 해야하나?

3번째 단계가 되서는 이제 완성도를 높이는 것인가 생각이 들었는데 온라인을 추가하였다. 멀티 플레이를 어떻게 한다는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그것 때문에 싱글 플레이에 고도화가 좀 부족하지 않았나 생각이 든다.


팜 매니저 월드(Farm Manager World) – 자신만의 농장을 가꾸자!

이전과 같이 건설, 경영 게임이다. 하늘에서 내려다 보는 화면 구성을 가지고 있고 농장을 운영하는 것에 재미를 추구하는 게임이다.

한글화는 솔직히 부족한 부분이 적지 않다. 단어의 통일성도 좀 부족하고 죽순 같은 경우에는 번역이 잘 되어 있지 않다. 단어 때문에 헷갈리는 부분도 존재 했으나 플레이가 불가능 할 정도는 아니다.


팜 매니저 월드(Farm Manager World) – 곡물, 낙농업, 섬유 다양한 농업을 경험한다.

게임을 하면서 버그 같은 것은 딱히 있지 않았으나 최적화 부분에서는 역시나 객체가 후반으로 갈 수록 많아지기 때문에 그래픽 표현에서 문제가 생긴다.

자유로운 화면 전환이 가능하기 때문에 생기는 문제인 것 같기도 하다. 특히나 복잡한 자두 나무같은 경우가 필자의 컴퓨터에서 더 많은 프레임 이상을 가져왔다. 본문으로 가보자.


팜 매니저 월드(Farm Manager World) – 죽순은 B로 번역이 안되어 있는 부분도 있다.

2. ‘팜 매니저 월드(Farm Manager World)’ 본문


2.1 특징


이전 시리즈 중에서는 바로 직전인 ‘[PC게임 리뷰] 팜 매니저2021 (Farm Manager 2021)‘와 결을 같이 한다. 캠페인을 통해서 차근하게 성장하는 재미로 내가 의도한대로 잘 구성이 되어 있어서 정말 좋은 작품이다.

처음 플레이 하더라도 가이드를 따라서 게임을 진행한다면 클리어에 문제가 없을 것이다. 다만 역시나 싶은 것은 후반부로 가면 조금 난이도가 낮아지는 경향이 있다.


팜 매니저 월드(Farm Manager World) – 돈이 넘처나기 시작한다. 어떤 과제인가?!

그리고 초반부에는 그 돈이 적게 벌리는 구간에는 조금은 지루함을 가지고 있고 후반부에는 이것저것 할 수 있으나 복잡성에 의해서 프레임이 떨어져서 게임 플레이가 좀 난처한 경우가 생긴다.

즉, 게임적인 밸런스가 좀 잡혀있지 않다는 느낌이 든다고 할 수 있다. 좀 더 세분화할 필요와 제한할 필요가 있는데 그 제한이 적절하지 못하다는 느낌이다.


팜 매니저 월드(Farm Manager World) – 캠페인은 차근차근 진행 할 수 있도록 플레이어를 돕는다.

그나마 캠페인 같은 경우에는 잘 갖춰져 있는 것으로 판단되는데 다른 시나리오 같은 경우에는 그런게 좀 부족하다. 인력 농업을 하다가 기계 농업으로 발전하는 그 성장하는 느낌 말이다.

개인적으로는 어느 주제의 라인을 선택하면 다른 라인의 성격에 패널티나 제한이 있는 식으로 하는 것도 방법으로 보이는데 말이다. 그러니까 지금은 여러 산업을 다방면으로 할 수 있는데 3가지 정도만 최종 공장을 지을 수 있도록 제한이 된다는 식으로 말이다.


팜 매니저 월드(Farm Manager World) – 쌀국수!!!

곡물 산업, 낙농업, 섬유 산업 고르면 다른 산업은 고를 수 없다는 식으로 제한을 거는 식으로 말이다. 하지만 단점으로는 자유도가 떨어지는 것으로 인해서 답답함이 생길 수도 있지만 말이다.

아마 과거의 ‘[PC게임 리뷰] 팜 매니저2021 (Farm Manager 2021)‘를 플레이 해본 사람은 알겠지만 그 당시에는 캠페인이 구성되어 있는 모든 산업을 전부 체험을 시켜주는 방식으로 구성이 되어 있었으면 요번 ‘팜 매니저 월드(Farm Manager World)’는 그런 방식으로 구성이 되어 있지 않아서 좋았다.


팜 매니저 월드(Farm Manager World) – 치즈!!!

캠페인은 여럿으로 나눠서 그 방향성을 나눠서 접할 수 있게 해줬다는 것이 정말로 괜찮아진 부분이라 생각한다.

2.2. 그래픽 및 사운드


그래픽과 사운드는 그렇게 좋아졌다는 것을 모르겠다. 필자의 플레이 옵션이 높은 옵션으로 되어 있지 않아서 그런 것일 수도 있다. 게임이 자동으로 프레임을 감지해서 성능 단계를 낮추는지 모르겠다.


팜 매니저 월드(Farm Manager World) – 왼쪽 아래에 뭉개지는 자두 나무

왜냐하면 뭔가 나무 그래픽 디테일이 뭔가 좀 많이 뭉개지는 것으로 보여서 그래픽 설정을 확인했는데 낮음으로 되어 있어서 좀 당황스러워서 높음으로 변경을 했는데 그럼에도 디테일이 살아있다가 뭉개지는 모습이 보여졌다.

그럼에도 게임 스타일 자체가 그래픽의 뛰어남으로 평가를 하지 않는 것이라 과거에 ‘[PC게임 리뷰] 컨트롤(Control)‘과 같이 프로그램 마음대로 설정에 따라가지 않고 뭉개는 시스템이지만 다행이 필자의 눈에는 거슬리지 않았다.


팜 매니저 월드(Farm Manager World) – 리치를 생산하기 위해서 기다림이 필요하다.

만약에 그러한 것을 거슬려 하는 사람이라면 심각한 문제가 아닐 수 없다.

사운드의 경우에는 플레이 하면서 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았고 다만 역시나 좀 배경음이 단조롭다는 생각이 들었다. 시골 느낌의 발랄한 곡이기는 하지만 어느덧 듣고 보면 ‘어?’ 뭔가 같은 곡이 나온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팜 매니저 월드(Farm Manager World) – 배경음악이 살작은 단조롭게 느껴진다.

2.3. 난이도


난이도는 적응을 해서 그런지 어렵지 않다. 캠페인도 그냥 따라가면 문안하게 달성이 가능하고 성장하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다만 개별 시나리오가 있는데 그 구성은 좀 잘못되어 있는 것이 많아 보였다

돈을 벌면 달성하는 시나리오가 있었는데 그게 주제에 맞지 않은 느낌으로 좀 편법으로 돈을 많이 벌고 바로 클리어가 되어 버려서 좀 난감했다.


팜 매니저 월드(Farm Manager World) – 수박수박!

예를 들면 유럽에서 열대식물을 재배해서 돈을 벌어내자! 라는 시나리오였는데 하나의 식물로 빠르게 농지를 만들어서 2년을 보내니 클리어가 되어 있었다.

그리고 겨울 넘기기 기능은 솔직히 게임을 편안하게 만들어지는 기능이기는 하지만 돈을 후하게 주는 것으로 약간은 밸런스가 깨지는 느낌을 받았다.


팜 매니저 월드(Farm Manager World) – 수박? 수박? 클리어?

시나리오마다 제한을 두던지 겨울을 넘기면 오히려 패널티를 주는 것도 생각해 볼 수 있는데 페널티 보다는 편의성에 의해서 돈을 벌지는 못하게 하는 식으로 변경이 되어도 나쁘지는 않을 것 같다.

온실 농업이나 다른 공장들의 이익을 받고 싶다면 겨울을 넘기지 않고 보내는 것이 좋다는 것을 둔다면 겨울을 굳이 넘기지 않고 진행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팜 매니저 월드(Farm Manager World) – 겨울 건너뛰는데 돈도 준다고?!

결론적으로 난이도는 이전 작품과 크게 다르지 않은 난이도로 생각된다. 즉, 그렇게 어렵지 않고 캐쥬얼한 난이도로 오히려 괜찮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개별 시나리오를 통해서 뭔가 보상이 있어야 게임에 더 흡입력이 있을 것 같은데 그것은 좀 아쉽다.

2.4. 플레이시간


필자의 총 플레이 시간은 39.3시간이다. 싱글 플레이로 캠페인 3개를 클리어하고 3개 정도의 개별 시나리오를 진행을 한 플레이 시간이다.


팜 매니저 월드(Farm Manager World) – 39.3시간을 플레이했다.

첫 캠페인은 14시간으로 좀 오랜 시간을 플레이 했고 나머지 캠페인은 4시간 안팍으로 플레이를 진행했다. 아마도 첫번째 캠페인 14시간도 게임을 켜 놓고 있던 시간 때문에 그러지 않았나 생각한다.

개별 시나리오 같은 경우에는 2시간에서 길어도 4시간이면 여러 자본 논리에 의해서 엄청난 자금 수급이 되기 시작하면 자유롭게 건물을 짓고 배치할 수 있기 때문에 플레이 시간은 생각보가 길지 않을 것이다.


팜 매니저 월드(Farm Manager World) – 단일 캠페인 4시간 25분에 클리어를 했다.

몰입도와 중독성를 가지고 설명을 하자면 몰입도는 초반에 좀 떨어지는 편이고 중반에 돈이 벌리기 시작하면서 확 올라오는 시기를 거친다.

이후에 후반부에 가서는 돈이 넘처나기 때문에 정신이 없고 자신의 하고 싶은데로 플레이에 몰입하는 느낌이라 몰입감이 살작은 떨어진다고 할 수 있다.


팜 매니저 월드(Farm Manager World) – 돈의 성장 쓰는 돈보다 버는 돈이 많아지는 시점이 온다.

중독성 같은 경우는 저번과 비슷하게 캠페인을 마무리하면 뭔가 끝났다라는 생각이 들고 다시 플레이하는 것에는 좀 손이 안가는 편이다. 또한 이게 성능 최적화가 중독성에 영향을 미치는 부분이 있다.

한 맵에서 오래 플레이 하다보면 프레임이 떨어지는 성질 때문에 여러 플레이 컨텐츠 요소가 있다고 하더라도 다시 들어가서 추가적인 컨텐츠 요소를 넣기가 좀 꺼려지는 느낌을 받았다.


팜 매니저 월드(Farm Manager World) – 곡물! 곡물! 옥수수! 옥수수!

즉, 중독성을 낮추는 부분이 성능 최척화에 의해서 생긴다고 할 수 있다. 그리고 뭔가 시나리오 클리어 보상이 단순히 텍스트나 이미지로만 표시되는 것 뿐이라서 이전의 리뷰했던 ‘[PC게임 리뷰] 종말 후 주식회사(After Inc: Revival)‘에 비해서 떨어졌다.

글로벌로 주는 보상이 있었다면 좀 더 플레이가 자극이 되었을 것이라 생각이 든다. 그래도 캠페인에서 활용하지 못한 다른 컨텐츠를 활용할 수 있게하는 시나리오는 좋아 보인다.


팜 매니저 월드(Farm Manager World) – 단순히 클리어 체크 표시만 되서 시나리오의 재미는?!

3. ‘팜 매니저 월드(Farm Manager World)’ 마무리


[PC게임 리뷰] 팜 매니저 2018 (Farm Manager 2018)‘ 부터 정말 애정을 갖게 하는 게임이였다. 최적화 부분은 정말 좋아졌다. 그래픽 최적화 부분이 최근에는 발목을 잡지만 이전에는 농작물, 상품들을 로드하는데도 버벅이였던 것이 생각난다.


팜 매니저 월드(Farm Manager World) – 막대한 돈을 벌어보자. 분명 초창기에는 만질 수 없었던 돈을 한개의 농지에서 벌어들인다.

이 시리즈를 ‘파밍 시뮬레이터 시리즈’와 비교하면서 내 취향에는 ‘팜 매니저 시리즈’가 좋다고 이전 리뷰등에서 강조했는데 요번에도 강조하고 싶다.

농기계들이 조금은 단순하긴 하지만 오히려 복잡하지 않고 단순하기 때문에 좋은 측면이 있다. 다만 농기계 구매나 관리 측면에서는 좀 불편한 점이 많이 느껴졌고 개선이 필요하다고 느낀다.


팜 매니저 월드(Farm Manager World) – 간펺안 농기계 관리 그럼에도 개선이 필요해 보인다.

1티어 농기구 2티어 농기구 급을 좀 나눠 놓고 이 도구의 더 나은 버전은 이것이다라는 형식으로 좀 단순화하고 접근할 수 있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생각한다.

또한 기존에 있었던 농기구를 토지에 확장 시킨 필요한 농기구를 통해서 구매할려고 할때 기존에 농기구로 포커싱이 이동하게 필자로선 조금 불편했다. 뭐 이유가 있겠지만 그렇다.


팜 매니저 월드(Farm Manager World) – 해당 건물로 초점이 맞춰지는 것은 좋은데… 다시 돌아갈려면? 아쉽다.

요번 플레이도 정말 재미있게 플레이했다. 다만 완성도가 역시나 약간 부족하다는 느낌이 들었다. 좋긴한데 더 발전할 수 있는 부분이 요번에도 느껴졌다.

이상이다. 당신의 앞길에 행운이 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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