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게임 리뷰] 데이브 더 다이버(Dave The Diver)


‘데이브 더 다이버(Dave The Diver)’ – 첫화면


1. ‘데이브 더 다이버(Dave The Diver)’ 개요


작년 2023년 한해 많이 입에 오르내린 게임인 데이브 더 다이버(Dave The Diver)의 리뷰를 하고 있다. 나름 휴가 중 새벽에 플레이를 마치고 바로 따끈따끈하게 플레이 느낌이 사라지기 전에 이렇게 리뷰를 작성하고자 한다.


‘데이브 더 다이버(Dave The Diver)’ – 플레이 시작은 ‘DIVE’다.

일단 어느 회사의 게임이고 그런 것은 차처하고 플레이 느낌과 감상만을 리뷰에 담고자 하기에 그러한 정보들은 다른 사이트를 이용해 주길 바란다. 아무튼 내가 느낀 ‘데이브 더 다이버(Dave The Diver)’의 장르는 캐쥬얼 탐험, 경영, 스토리로 보고 싶다.

전반적으로 가볍다는 느낌이 많이 들고 그럼에도 구성 요소라든지 유저들에 관한 배려나 신경이 꽤나 많이 포함 되어 있어서 정말 즐겁게 즐겼다고 생각한다. 한국 제작사가 만든 게임이라 한글 관련해서도 플레이 하는데 크게 문제가 있지는 않을 것이다.


‘데이브 더 다이버(Dave The Diver)’ – 한글 설명은 깔끔하며 플레이에 어려움이 없다.

개요는 정말 간단하게 이렇게 남기고 바로 본문에서 조금은 길게 내용을 정리하고자 한다.

2. ‘데이브 더 다이버(Dave The Diver)’ 본문


2.1. 특징


앞서서 캐쥬얼이라는 단어를 탐험과 붙였는데 ‘데이브 더 다이버(Dave The Diver)’를 플레이 하면서 필자가 느낀 전반적인 감성은 가볍다는 느낌이였다. 또한 그런 게임이라고 생각하고 플레이 했고 그 감각에 잘 맞았다고 생각한다.


‘데이브 더 다이버(Dave The Diver)’ – 바다 속을 탐험하는 체험을 할 수 있다.

총체적으로 정말 다체롭고 플레이 시간과 플레이의 유도와 스토리 등 모든 면에서 크게 부족하지도 않고 어느 정도 수준은 갖췄다고 생각한다. 오히려 많이 힘쓴 부분도 보이며 이렇게도 구성할 수 있고 이렇게도 잘 풀어 갈 수 있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모든 부분에서 만족한 것은 아니고 중후반에 가서는 조금은 지루해 지는 부분이 나오기도 했다. 또한 스토리 측면에서도 약간은 가볍다는 느낌을 지울 수는 없다. 추가적인 이야기 거리가 될 요소들이 있는데 조금은 급히 마무리한 느낌도 든다.


‘데이브 더 다이버(Dave The Diver)’ – 조금은 뻔하다고 할 수 있는 이벤트 다만 갑작스러울 것이다.

전체적으로 중상 정도로 평가를 내릴 수는 있을 것이다. ‘데이브 더 다이버(Dave The Diver)’의 특징을 설명하려다가 이렇게 전반적은 구성적 평가가 되었는데 내 첫인상과는 조금 다른 느낌이 있어서 앞선 식으로 설명을 했다.

‘데이브 더 다이버(Dave The Diver)’를 플레이를 하게 되면서 개인적으로는 경영쪽에 제일 먼저 눈이 갔다. 그러나 ‘데이브 더 다이버(Dave The Diver)’의 주요 진행은 경영 쪽은 아닌 것이다.


‘데이브 더 다이버(Dave The Diver)’ – 구해온 재료를 가지고 초밥집을 운영하게 된다.

스토리를 풀어가면서 플레이 하는 것이 본편이라고 한다면 ‘데이브 더 다이버(Dave The Diver)’의 플레이는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 다이버로서 플레이 하는 것이 대다수 이다.

즉 플레이어는 바다 속을 탐험하는 것이 주요 컨텐츠라고 할 수 있으면 물고기를 작살로 잡는 것과 바다 속에서 여러 상황을 맞이하고 이를 해결하고 과제가 주워지면 그것도 해결하는 식으로 플레이가 진행되게 된다.


‘데이브 더 다이버(Dave The Diver)’ – 스토리 및 이벤트로 퀘스트를 받고 이를 해결해 나가는게 메인 컨텐츠이다.

다시 말해 스토리를 진행하는 여정에서 탐험이 핵심이며 경영은 그 탐험을 도와주는 요소인 것이다. 소모하는 시간적으로도 바다 속을 돌아다니는 탐험의 경우 많은 시간을 여유롭게 플레이 하게 되며 저녁에 장사하는 시간에는 정해진 시간 내에서 여유가 다소 부족한 상태에서 정신없는 상황을 맞이 하게 된다.

그럼에도 탐험과 가게 경영이 주 컨텐츠이며 이를 보조하는 농장과 양식 컨텐츠가 있다. 농장 컨텐츠와 양식 컨텐츠는 결론적으로 중후반부에 시간이 많이 소비되는 탐험의 부담을 덜어주는 역할을 하게된다.


‘데이브 더 다이버(Dave The Diver)’ – 향후에 바다 탐험 컨텐츠를 넘길 수 있게 해주는 양식 컨텐츠

하지만 오히려 농장, 양식 컨텐츠는 자동화에 역할을 하지만 반복적인 작업을 플레이어에게 주며 직접 방문하여 관리해야 한다는 측면에서 번거로움이 있다.

결국 필자의 경우 경영적 요소를 제대로 즐길 수 있었던 시간은 스토리가 마무리 되고 난 이후였다. 그 이후에 좀 탐험에는 시간을 아끼고 경영적 요소에 시간을 좀 더 사용했는데 바로 앞서서 언급한 농장, 양식 컨텐츠가 조금은 반복적이고 번거로운 컨텐츠로 다가오게 되었다.


‘데이브 더 다이버(Dave The Diver)’ – 양식 컨텐츠와 더불어 농장 컨텐츠도 생성된다. 좋게 말하면 다채로워지고 나쁘게 말하면 집중력이 떨어진다.

경영 컨텐츠에서 돈을 벌어들이는 것도 조금은 번거로운 부분이 있는데 매일 적절한 메뉴를 직접 선택해야 하는 점이다. 그럼에도 돈을 벌어서 사용할 곳이 있는가 한다면 사용할 컨텐츠가 있기는 하다.

직원 교육에 생각보다 많은 돈이 들어가며 실제로 현실 반영이 된 것 마냥 엄청나게 돈을 집어 삼킨다. 최고 레벨이 20Lv인데 11Lv이 넘어가기 시작하면 엄청난 돈을 소모하게 된다.


‘데이브 더 다이버(Dave The Diver)’ – 직원 교육에 비용이 점점 배로 든다.

그밖에는 그다지 큰 돈을 소모할 것이 없어 보인다.

경영과 관련해서 필자의 생각으로 데이브를 컨트롤 할 수 있으나 움직임이 둔하고 시간 제한도 있고 분명이 서브 컨텐츠로 차 따르기, 맥주 따르기, 칵테일 만들기, 와사비 준비하기가 있는데 와사비 준비하기를 제외한 컨텐츠는 막상 번거롭고 시간 소모가 커서 오히려 경영에 방해가 되어서 정말 난감했다.

차 따르기, 맥주 따르기, 칵테일 만들기는 그냥 직원에게 시키는게 속편하며 이동도 느려서 동선이 짧은 와사비 준비하기 빼고는 결국 후반부에는 시도하지를 않았다. 정말 데이브는 경영 부분에서는 거의 구경하는 역할을 하는게 된다.


‘데이브 더 다이버(Dave The Diver)’ – 맥주는 약간 직관적이지 않으나 꼭지에 하얀 거품이 닿기 직전에 멈추면 퍼팩트이다.

다시 탐험 이야기로 탐험을 하게되면 아이템들을 주을 수 있는데 실제로는 모아는 두지만 그것을 팔아서 경영에 도움이 되거나 뭔가 크게 도움을 받았다는 느낌을 받을 수는 없었다. 일단은 인양된 아이템들 소지에는 제한이 없는 점은 다행이라고 하겠다.

플레이를 하면서 개인적으로 이러한 컨텐츠도 있지 않을까 생각했던 부분에서 없는 부분도 있어서 조금은 의아했다. 일단은 수증 드론이 있어서 이동과 관련해서 신속하게 이동하게 해주는 아이템이나 탈것이 추가 되는가 싶었는데 그렇지는 않았다.


‘데이브 더 다이버(Dave The Diver)’ – 마을 내 벨루가처럼 고속 이동이 가능한 아이템이 있지 않을까 생각했지만 없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내려가는 것은 좀 번거로워도 올라가는 것은 여러 장치들이 있어서 손쉽게 플레이가 가능하게 해주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또한 어느 시점부터는 어느 구간까지는 자동 이동이 가능하니 그 점을 생각한다면 다행이라 생각한다.


‘데이브 더 다이버(Dave The Diver)’ – 약간은 컨셉을 통해서 순간이동이 가능하게 해주는 장치가 있다.

2.2. 그래픽 및 사운드


그래픽은 아마도 이미지를 보아서 알겠지만 도트 형식의 그래픽이다. 약간은 조잡하다고 생각할 수 있겠으나 도트 그래픽으로 이정도를 표현할 수 있다니 대단하다는 생각이든다. 일상 플레이에서 오는 대단함 보다는 실제 플레이를 하게 된다면 플레이를 하다보면 나오는 서비스 씬이 인상적이다.


‘데이브 더 다이버(Dave The Diver)’ – 게임내 애니메이션 컷은 정말 인상적이다.

서비스씬 영상으로 맛을 표현하거나 행동을 도트 애니메이션으로 표현했는데 이 정도로 심혈을 기울여서 만들 필요가 있나 생각될 정도로 정말 인상적이다. 그에 따른 사운드도 적절하고 인상적으로 표현되었다고 하겠다. 핫페퍼튜너 곡은 정말 인상적이다.

배경음 같은 경우도 이질적이지 않고 자연스러웠고 여름 바다 느낌의 나는 음악이였다. 솔직히 배경음 보다는 효과음 쪽이 훨씬 인상적일 것이다. 작살이나 총을 쏘기 위해서 조준을 하게되면 시간으 느리게 흐르게 되는데 그때 전형적인 효과음이 들린다.


‘데이브 더 다이버(Dave The Diver)’ – 스토리 요소로 잠깐 나오는 배경음인데 Hot Pepper Tuna 정말 인상적이다.

플레이하는데 좀 반복적으로 듣게되는 소리이지만 왠지 친근감까지 느껴지는 소리여서 이상하게 그렇게 거슬리지는 않았다. 그 이외에는 보스 몬스터가 등장할 때 효과음과 배경음인데 보스에 관해서 좋은 느낌을 받지 않았던 기억이 있어서 그런지 조금의 반감이 생기지만 괜찮았다고 생각한다.

2.3. 난이도


가벼운 게임이다. 난이도를 설정하지 않고 플레이하게 되는데 아마도 괜찮을 것이라 생각한다. 공략이라고 할 것도 없이 아마도 플레이에 막하는 부분은 거의 없을 것이다. 필자로서는 그랬다. 그 만큼 플레이 유도 및 설계가 잘 되어 있다는 것이다.


‘데이브 더 다이버(Dave The Diver)’ – 무리하지 말고 적당히 아이템을 얻어서 탈출(?) 하자.

그럼에도 몇번은 죽게 되었는데 ‘데이브 더 다이버(Dave The Diver)’에서는 산소가 탐험 요소에서 목숨이여서 이에 관해서 관리를 잘 해주어야 한다. 그럼에도 도처에 산소 공급을 해주는 요소들을 많이 자리 잡고 있기에 어려움은 없을 것이다.

필자가 죽음을 맞이하는 대부분은 너무나도 무리하게 많은 물건을 가지고 가고 싶어서 무게를 초과 상태에서 적대적인 해양생물을 맞이 했을때였다. 다른 한편으로는 확실히 컨트롤에 문제로 죽은게 맞다. 방심이였다는 것으로 하고 싶다.


‘데이브 더 다이버(Dave The Diver)’ – 게임 오버 직전의 필자, 욕심으로 가진 전부를 바다에 버릴 수 있으니 적당히 가져가자.

플레이하면서 도저히 지금 상태에서는 잡을 수가 없다는 보스는 하나 뿐이였고 막상 준비하고 갔을때는 정말 허무하게 마무리가 되었다. 네트건을 들고 있을때 보스전을 맞이했는데 도저히 상대하는게 어려워서 포기하고 다음을 노렸던 것이다.

경영도 그렇고 전체적인 난이도는 정말 가볍다고 할 수 있다. 난이도로 성취감을 주는 게임은 아닌 것이다. 필자도 난이도가 어려워서 도전하며 스스로 성장한느 게임을 싫어하지 않지만 플레이 시간이 늘어져서 난감하기는 하는데 ‘데이브 더 다이버(Dave The Diver)’의 경우 그러한 점이 없다고 설명하고 싶다.


‘데이브 더 다이버(Dave The Diver)’ – 공격력 없는 무기를 가져갔다고 포기하게 보스… 전투에 임하기 전에 무기라도 챙기자.

또한 튜토리얼도 전체적으로 의문이 남는 부분없이 잘 되어 있어서 한번 보고 따라한다면 게임 진행에 어려움은 없을 것이다. 다만 한번 문제가 있었던 것은 얼음 송곳으로 얼음을 깨는 컨텐츠가 있었는데 설명 부분을 빠르게 넘겨서 남감했던 부분이 있었다.

다시 설명이 없어서 결국은 시행착오 끝에 소리를 통해서 힌트를 얻는 다는 것을 3~4번째 시도만에 깨닫고 게임을 진행할 수 있었다.


‘데이브 더 다이버(Dave The Diver)’ – 설명은 그냥 넘기지 말고 자세히 보자 다만 좀 다시 볼 수 있는 기회가 있는 것도 좋지 않을까 생각된다.

2.4. 플레이 시간


필자의 플레이 시간은 37.8시간이다. 일반적인 오프라인 플레이 게임에서 충분히 즐겼다는 플레이 시간을 기록했다. 앞서서 언급했다 싶이 정말로 문제될 것 없이 잘 만들어진 게임이다. 스토리만으로 이 정도의 플레이 시간이 찍혔다.

그럼에도 스토리를 마무리하고 그 이후에 유인책이 조금은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뭐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스토리의 경우에는 마무리가 조금은 급하게 끝난 느낌도 들었다.


‘데이브 더 다이버(Dave The Diver)’ – 필자는 총 37.8시간을 플레이하였다.

그럼에도 서비스 애니메이션과 사운드 등으로 정말 인상적인 느낌을 많이 받았다. 정말 다채로운 컨텐츠들이 있었고 향후에는 조금은 소외되었구나 하는 컨텐츠들도 있다.

다만 필자의 경우 탐험 요소도 나쁘지 않았다고 생각하다. 경영적인 요소에서 조금은 더 개선할 부분이라든지 플레이 시간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부분이 있을 수 있지 않았을까 생각을 한다.


‘데이브 더 다이버(Dave The Diver)’ – 이런 미니 게임들은 게임에 몰입을 주어서 정말 괜찮았던 컨텐츠였다고 생각된다.

탐험에 들이는 시간보다도 경영에 들어가는 시간이 너무나도 적어서 아쉬움이 많이 남았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 또한 직원을 교육한 이후에 플레이어에 비해서 엄청나게 수월하게 손님을 맡고 있을 때면 경영에서 은퇴할 때가 되었다는 생각이 절로난다.

일반적으로 주말이나 평일 퇴근해서 즐긴다면 1~2달 정도로 플레이가 가능한 게임이 아닌가 생각된다.


‘데이브 더 다이버(Dave The Diver)’ – 나름 물 흐르듯 진행되는 스토리와 관련된 일정들로 지루할 틈은 없었다.

아무튼 몰입도나 중독성에 관해서 설명을 해보면 게임을 플레이 할때 스토리와 관련해서 혹은 관련 퀘스트로 쉼없이 몰입하면서 플레이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럼에도 대게는 바다 속에 있을때 바다를 나서면 바로 턴 종료라는 것 때문에 바다 속에 있을 때는 게임을 끄면 안된다면 강박을 갖게 될 수도 있다.

그게 몰입이라고 하면 몰입이라고 할 수 있겠으나 약간은 불편한 점이라고도 할 수 있다. 후반가면 바다 속에서 최대한으로 효율을 내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되지만 말이다.


‘데이브 더 다이버(Dave The Diver)’ – 강박이 생기게 되는 바다 속 탐험이다. 그럼에도 바다 탐험에 시간 제한이 없다 싶이해서 다행이였다.

중독적인 측면에서는 ‘데이브 더 다이버(Dave The Diver)’는 부족한 면이 있다고 생각한다. 무난무난하게 게임이 끝난다. 에필로그를 보게된다면 괜찮게 마무리 되었다는 느낌을 받게 된다.

그 이후에 뭔가 있을까라는 생각이 조금은 들긴 했으나 엔딩 크레딧이 올라가고 다시 게임에 들어가게 된다면 조금은 더 할 수 있겠으나 지속성은 팍 식는다고 할 수 있다.


‘데이브 더 다이버(Dave The Diver)’ – 엔딩 크래딧으로 게임을 마무리 할 것인가?

그 이후 경영적 요소를 좀 더 플레이 해보았으나 결국은 현재 게임을 종류하고 아직은 다시 키지는 않았다.

3. ‘데이브 더 다이버(Dave The Diver)’ 마무리


정말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데이브 더 다이버(Dave The Diver)’는 좋았다고 할 수 있다. 적당한 스토리에 적당한 난이도를 갖췄고 또한 적당한 플레이 시간도 가지고 있다.

‘데이브 더 다이버(Dave The Diver)’를 추천할 만한 게임인가 물어 본다면 해볼만한 게임이라 언급하고 싶다. 그럼에도 뭔가 모를 아쉬움이 있는 것을 지울 수는 없다.


‘데이브 더 다이버(Dave The Diver)’ – 정말 가볍게 즐길 게임 ‘데이브 더 다이버(Dave The Diver)’라 할 수 있다.

어디부터 였을까? 심해로 내려가는 위치에서 UV 라이트로 번거롭게 이동에 제한이 걸렸을 때부터였을까? 초기에 값 좋고 효율이 괜찮았다고 생각했던 초밥들이 더이상 메뉴에 올리기 어려워졌을때였을까?

‘데이브 더 다이버(Dave The Diver)’ 진행은 정말 친절하고 플레이에 불편함이 없었고 간혹 나오는 미니게임들은 당황스럽기는 했으나 플레이어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그럼에도 경영적 요소를 좋아하는 필자로서는 그 부분이 부족한게 조금은 아쉽다.


‘데이브 더 다이버(Dave The Diver)’ – 바다 속의 탐험 참가해도 괜찮다고 생각하지 않는가? 경영은 덤이고 말이다.

결론적으로 필자의 경우 ‘데이브 더 다이버(Dave The Diver)’에 합격점을 주고 싶다. 잘 만들어진 게임이라고 할 수 있다. 가격도 괜찮고 말이다. 가볍게 즐길 게임으로 플레이하길 추천한다.

이상이다. 당신의 앞길에 행운이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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