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게임 리뷰] 바로트라우마(BaroTrauma)


‘바로트라우마(BaroTrauma)’ – 첫화면


1. ‘바로트라우마(BaroTrauma)’ 개요

장기 출장 중에 플레이 하게 된 게임이고 방송을 키고 플레이도 했던 게임이다. 솔직히 어떤 리뷰를 작성해야 할지 묘한 감정이 드는 게임이다. 일단은 게임의 처음 구매를 결심했던 것은 음파(?)로 지형을 탐지 하며 잠수함을 이동 시키는 모습이 인상적 이여서 구매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바로트라우마(BaroTrauma)’ – 소나를 사용하여 주변으 탐색하며 잠수함으로 심해를 이동하자

이런 종류의 게임으로 다수의 플레이어가 잠수함을 이동 시키며 살아 남는(?) 게임이 있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그것의 솔로 플레이 판이라고 생각되었다. 그리고 막상 플레이 해보았더니 전체적인 평가는 괜찮다는 결론을 내린다.

개인적으로 느껴지는 장르는 전략, 경영 이다. 부속적인 테마로 심해, 잠수함, 공포 정도이다. 앞서서 비슷한 게임을 언급했지만 뭔가 비슷한 느낌의 게임이 있는 듯 없는 듯한 느낌이 든다. 나름 독특한 느낌이 들었던 게임이다.


‘바로트라우마(BaroTrauma)’ – 오른쪽에 있는 기괴한 생물체는 무엇인가?

재미있다고 하기에는 뭔가 부족하고 조금은 번거로우며 불편한 점들이 있었다. 약간은 이전에 리뷰했던 ‘[PC게임 리뷰] 던전 오브 엔드리스(Dungeon of the ENDLESS™)‘가 생가난다.

한글로 플레이 할 수 있기에 접근성은 좋다. 물론 플레이 하다보면 번역이 잘모된 것인지 게임 상호작용을 이해를 못해서 인지 진행에 껄끄러운 느낌이 들기는 했지만 뭐 시행착오를 겪으면 언어적으로 이해하지 못할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바로트라우마(BaroTrauma)’ – 한글로 플레이가 가능하니 접근엔 어려움이 없다.

한글화는 플레이에 문제는 없다고 하겠다. 생가보다 이것저것 문자가 많이 있다. 불론 이전에 리뷰했던 ‘[PC게임 리뷰] 스페이스 헤븐(Space Heaven)‘ 스토리나 이야기를 툭툭 던저주는 느낌이다.

그러다가 완료하는 것을 놓치거나 잘못 플레이 하기도 하는데 이점은 뭐 넘어가자.

한편 필자가 경험한 버그라고 할지 시스템 최적화 문제인지 혹은 필자 개인만의 문제인지는 모르겠으나 플레이 도중 컴퓨터가 재부팅 되는 경우가 다수 있었다. 출장지에서 노트북으로 1080p 해상도에서 플레이 할 때는 튕김없이 플레이 했었다.


‘바로트라우마(BaroTrauma)’ – 잠수복을 입고 잠수함을 나와서 여러 활동도 할 수 있다.

그러나 출장 복귀 후 자택에서 4K 해상도로 플레이 도중 필자의 컴퓨터의 문제인지 플레이 도중 컴퓨터가 순간 정전된 것 마냥 재부팅이 되는 현상이 있었다.순간적인 부하에 의해서 필자의 멀티탭에 무리가 와서 컴퓨터가 재부팅 되는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이는 필자가 플레이를 관두게 하는 요소로 작용했다.

어찌되었든 본문으로 넘어가자.


‘바로트라우마(BaroTrauma)’ – 한글화도 잘되어 있는 편이다.

2. ‘바로트라우마(BaroTrauma)’ 본문


2.1. 특징


소재는 매우 독특한 편이다. ‘바로트라우마(BaroTrauma)’의 배경도 독특한데 목성 위성인 얼음 행성인 유로파에서 내부에 물이 있을 것이라고 예측하는 이야기를 알고 있을 것이다.


‘바로트라우마(BaroTrauma)’ – 플레이어는 용벙으로 혹은 상인으로 혹은 탐험가로서 혹은 영웅으로서 행동 할 수 있다.

즉, ‘바로트라우마(BaroTrauma)’의 배경은 유로파 행성 내에 물 속에서 살아가고 있는 인류의 여정을 그린다. 인류는 심해에 살면서 물자의 수송이나 자원의 채취 등 자원을 통한 에너지 생산하여 물속 건축물 등에서 살아간다.

플레이어는 전지적 잠수함 시점으로 이리저리 승무원들을 바꿔가면서 잠수함을 운용하며 더 많은 부와 더 많은 역경을 해처나가며 성장하는 게임이라 할 수 있다.


‘바로트라우마(BaroTrauma)’ – 당신의 목적에 의해서 어떤 잠수함을 활용할지 정할 수 있다.


2.1.1. 튜토리얼(훈련)


훈련이라고 하는 튜토리얼이 있다. 필자의 생각으로는 이것도 없었다면 플레이를 할 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 싶을 정도로 ‘바로트라우마(BaroTrauma)’의 전반적인 조작감과 조작 규칙 및 방법은 정말 난해했다.


‘바로트라우마(BaroTrauma)’ – 정말 기본이 되는 조작법을 알려주며 동시에 ‘바로트라우마(BaroTrauma)’만의 독특한 조작 요소도 설명해 준다.

훈련 중에 따라오라는 NPC의 말과 동작을 보고 잠깐 딴청을 피웠더니 어디로 간지도 모르고 한참을 헤매기도 했다. 또한 잠수함 내에 소형 잠수함(드론)이 있는 파트에서 소형 잠수함(드론)을 이동 시키는데 그 의미를 지도로 이해하는데 시간이 걸렸다.

분명이 조작법을 가르쳐주는 훈련인데도 불구하고 이리저리 부딪히는 느낌과 답답함을 느낄 수 있는 아주 좋은 게임이다. 분명히 훈련에서는 많은 것을 가르쳐주지는 않지만 그럼에도 이상하게 지루한 느낌이 들었다.


‘바로트라우마(BaroTrauma)’ – 솔직한 심정으로 많은 이들이 튜토리얼을 이해할지 모르겠다.

각 특수 직업들이 있으며 직업중 주요한 역할을 맡은 직업들로 게임 방법과 상호작용 하는 방법을 익히게 된다. 이 훈련도 하지 않고 진행하게 되면 솔직한 심정으로 상호작용을 하는 것이 무엇인지 구별하는 것도 힘든 게임이라 언급하고 싶다.

함장 튜토리얼의 경우에는 진행하는 방법을 몰라서 결국은 넘겼다. 함장 역할의 경우 게임을 플레이 하면서 알아가는 식으로 배우게 되었는데 필자의 생각으로 튜토리얼은 직관적이지 않고 아리송하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었다.


‘바로트라우마(BaroTrauma)’ – 함장으로서 명령을 내리고 업무를 부여할 수 있다.

현재에는 기능을 알고 있으니 진행할 수 있었으나 ‘바로트라우마(BaroTrauma)’를 처음 접한다면 제시된 설명 만으로 튜토리얼 조차 이해하기 힘들지 않을까 생각된다.

2.1.2. 플레이 진행


처음 선택한 잠수함을 가지고 우리는 이동을 하여 첫 전초기지나 지역에 도착하게 되면 퀘스트를 받을 수 있다. 지역에 따라서는 특수한 세력들에게 퀘스트를 받을 수 있는데 그들에게서 임무를 받고 해결하면 해당 세력의 평판과 적대 세력의 평판을 잃고 돈을 받는다. 무조건 적대 세력의 평판을 잃는 것은 아니다.


‘바로트라우마(BaroTrauma)’ – 각 전초기지 및 연구소, 광산 지역 관리자에게 임무를 받을 수 있다. (…) 표시가 임무 표시라고 생각해도 무방하다.

임무에 따라서 평판이 변화하는데 아무튼 게임의 진행은 임무를 받고 그를 통해서 돈을 받고 돈을 가지고 잠수함을 업그레이드 하고 승무원도 영입하면서 점점 성장해가는 것이다.

플레이 하면서 필자가 보았던 임무 구분은 수송 임무, 사냥 임무, 자원 채취 임무, 유적 관련 임무 등이 있다. 영향을 주는 세력은 4가지이며 2가지 주류 세력(유로파 연합, 목성 분리파)과 조금은 별난 세력(허스크 교단, 광대의 어머니의 아이들) 2가지가 있다.

주류세력 임무는 전초기지 관리자에게 받으면 되고 별난 세력은 전단지 같은 상호작용 되는 몇몇 위치나 그 세력으로 보이는 인원들에 임무를 받으면 된다.


‘바로트라우마(BaroTrauma)’ – 임무를 확인하게 되면 잠수함 부근에 있으면 상단에 이동 단추를 눌러 맵에서 임무를 골라 수행하면 된다.

2.1.2.1. 수송 임무

제일 쉬운 임무이다. 물건 뿐만 아니라 사람도 나르며 간혹 난이도가 있는 임무는 수송 인원 중 배신하는 사람이 있는 경우이다. 난이도 적으로 쉬운 임무이지만 실제로 수행하다 보면 실패하는 경우가 종종 생긴다.


‘바로트라우마(BaroTrauma)’ – 제일 간단한 수송 임무

왜냐하면 우리의 잠수함은 다사다난하기 때문에 여러 괴물들의 공격을 받게 되며 잠수함의 구멍이 뚫리게 된다. 우리의 선원들은 베테랑이기 때문에 빠른 대처가 가능하지만 우리들의 손님들은 괴물들의 공격 혹은 수압에 의한 압사 혹은 물에 의한 익사 등 다양한 형태로 목숨을 위협당한다.


‘바로트라우마(BaroTrauma)’ – 포로의 수송 실제로 포로들은 묶인채 수송되며 전투 중 극한에 환경에서 죽을 수도 있다.

우리 승무원 친구들도 허약(?)하다고 하지만 우리 수송되는 사람들은 더 허약하니 실패할 수도 있을 것이다. 임무가 쉬운 만큼 보수가 크지 않고 수송선이 아닌 이상 물건을 많이 싣지 못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조금은 아쉬울 수 있는 컨텐츠이다.


‘바로트라우마(BaroTrauma)’ – 다행이도 무사히 포로들을 수송하여 돈을 받았다.

그럼에도 개인적으로 매우 시간이 짧게 걸리기 때문에 일반적인 플레이어라면 매우 선호하는 임무일 것이다.

2.1.2.2. 사냥 임무

사냥 임무의 경우에는 자잘한 괴물들을 처치하는 임무부터 거대한 보스몹이라 할 수 있는 괴물은 잡는 입무까지 다양하다. 수송 임무와 더불어서 이동간에 마무리할 수 있는 사냥 임무는 정말 효율적인 임무이다. 다만 보스라 할 수 있는 상대를 잡는 컨텐츠는 우리의 승무원의 목숨을 보장하지 못한다.


‘바로트라우마(BaroTrauma)’ – 경로에 있는 괴물의 처치 의뢰

희생이 나올 수밖에 없는 경우가 많다. 정말 보스들은 잠수함에 구멍을 잘 뚫기 때문이다. 일반적인 다량의 작은 괴물들을 잡는 임무가 그나마 괜찮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한다.

보스를 잡는 임무보다도 더 번거로운 임무는 괴물 둥지를 파괴하는 임무이다. 괴물 둥지를 파괴하는 임무의 경우 잠수함으로 들어갈 수 없는 공간에 있기 때문에 우리의 승무원들이 잠수함을 나서서 사냥(?)을 해야 하는데 도리어 반대로 사냥을 당하기 일수 이다. 우리의 파리 목숨(?)인 승무원들이 파티를 이뤄서 싸우는게 영 쉬원치 않다.


‘바로트라우마(BaroTrauma)’ – 기괴하게 생긴 괴물에 의해서 묘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그나마 구색을 갖춰서 3명을 팀으로 1명을 플레이어가 컨트롤 하고 나머지 2명을 전투요원 의료요원으로 구성해서 진행을 하는 것이 그나마 안전하게 둥지 파괴 임무를 진행하는데 안정적이라 하겠다.

정말 잠수복만 입고 잠수함을 나가서 상처를 입거나 부상을 당한다면 정말 답도 없다. 죽음으로 승무원 1명을 잃는 것이 얼마나 게임을 허무하게 만드는 지 모를 것이다.


‘바로트라우마(BaroTrauma)’ – 수송 임무와 더불어 수중 괴물 처치가 가장 간편한 임무이다.

2.1.2.3. 자원 채취 임무

맨홀을 통해서 잠수복을 입고 특정 동굴이나 자원이 위치해 있는 곳에서 자원을 채취하여 가져오면 된다. 실수로 채취한 자원을 가공하게 된다면 임무는 실패하니 조심하자. 자원 채취 임무 또한 잠수복으 입고 잠수함 밖으로 나가는 임무로 시간이 많이 걸린다.


‘바로트라우마(BaroTrauma)’ – 광물 조사 임무로서 잠수함 밖을 나가 잠수복을 입고 샘플을 채취해야 한다.

잠수함 밖은 위험하기 때문에 준비를 하는데 생각보다 많으 시간이 소모하고 어렵사리 자원을 가져온다고 해도 사냥 임무와 수송 임무와 같은 거리를 이동해야 한다는 점에서 시간이 배로 걸리는 임무이다.

수송 임무와 사냥 임무는 지역 이동을 하면서 동시에 해결될 수 있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잠수복을 입고 잠수함 밖으로 나가는 임무들은 대부분 엄청난 시간을 소모하게 되며 일반적으로 사냥 임무와 수송임무에 들어가는 시간에 배는 걸리게 되는 것 같다.


‘바로트라우마(BaroTrauma)’ – 괴물들이 있는 잠수함 밖은 자칫 잘못하면 목숨으 잃을 수 있다.

2.1.2.4. 유적 관련 임무

유적 내에 스캐너를 장치해서 어느 정도 두고 회수하는 수순이며 간혹 유물을 가지고 돌아가야 할 때도 있다. 문제는 특정 유물의 경우에는 소리가 나며 이를 막기 위한 아이템도 있고 그 아이템에 전지를 두워서 지속적으로 전지를 갈아두지 않으면 소음으로 괴물들을 유인할 수도 있다.


‘바로트라우마(BaroTrauma)’ – 유물의 회수 솔직한 심정으로 유물이 가격이 나가긴 하지만 플레이어가 노력한 시간 만큼 가치가 있지 않다는 생각이다.

유적 관련 임무도 잠수복을 입고 잠수함 밖으로 나가야 하는 임무로서 앞서서 자원 채취 임무 설명에서 언급했던 것처럼 많은 시간이 소모된다. 오히려 자원 채취 임무가 정말 편한 임무라고 생각될 정도이다. 유적은 자체로서 복잡한 구성을 지니고 있고 자가 방어 시스템도 지니고 있어서 부상을 당하기 쉽다.

또한 복잡한 구조인 관계로 AI가 플레이어 이동을 잘 따라오지 못한다. 그러던 중 낙오가 되게 된다면 이때는 잠수복에 산소도 관리해야 하고 이동간에 괴물들에게 부상도 당하지 않아야지 정마 골치 아픈 상황에 혀를 내두르게 된다.


‘바로트라우마(BaroTrauma)’ – 실제 임무는 유적 스캔이였다. 임무 중에 승무원 한명이 적에 의해서 사망했다.

그럴 시간이면 샤낭 임무와 수송 임무로 돈으 버는게 매우 효율적이다. 그럼에도 경험해보고 싶으면 임무를 받고 시도하길 바란다. 개인적으로는 한번 경험하고는 임무를 수락하기가 망설여지는 임무라고 할 수 있다.


아무튼 전체적인 진행은 임무를 받아가면서 돈을 벌고 잠수함과 승무원들을 더욱 키워가면서 잠수함을 지도의 왼쪽에서 점점 오른쪽 미지에 맵 부분으로 진행해 나가는 것이다. 갈 수록 괴물들은 강해지며 임무 의외에도 보스 괴물과 미개발 지역이 산재하기에 진행이 더딜 것이다.


‘바로트라우마(BaroTrauma)’ – 임무를 해나가며 인류의 영향력을 넓혀간다.

또한 진행을 위해서는 휴식을 위한 장소나 장비를 구입해야 하는 장소를 들려야 하는데 플레이어가 이동하는 길목을 지키는 보스 괴물과 기지를 접수하고 있는 괴물이나 불항당에게 접수된 장소를 해방하므로서 인류의 세력권(?)을 확장해가는 역할을 하게 된다.

또한 진행하면서 잠수함의 티어도 높아지게 된다. 설명이 장황해 졌지만 아무튼 점진적인 어려움을 만나고 그 어려움을 극복하는 성장감을 느낄 수 있는 게임이라고 하겠다.


‘바로트라우마(BaroTrauma)’ – 플레이어가 가는 길에 번영이 있다.

2.2. 그래픽 및 사운드


‘바로트라우마(BaroTrauma)’의 전반적인 분위기는 어둡고 고요하며(졸립고) 공포스럽다. 심해라는 이미지 상 상당히 빛이 부족하며 시야가 가리는 경우가 많다. 우리는 캐릭터의 범위 내에서만 전지적으로 관찰할 수 있을 뿐 잠수함 밖의 시야는 제한적이다.


‘바로트라우마(BaroTrauma)’ – 고요함과 어두움에서 오는 막막함이 느껴진다.

다시 그래픽 감상으로 넘어가면 디테일 부분에는 디테일한 것 같으면서도 뭔가 조잡한 느낌이 드는 그래픽이다. 관절 인형을 조작하는 느낌을 아주 잘 살렸다는 느낌이다. 플레이 해보면 알 것이다. 그럼에도 잠수함의 여러 요소들의 표현은 정말 잘 표현했다.


‘바로트라우마(BaroTrauma)’ – 실제로도 구성이 관절이 살아있는 인형처럼 되어있다.

그 관절 인형을 조작하는 느낌이 정말 기묘하기 때문에 괴물들의 움직임과 승무원의 컨트롤이 인상적이다. 또한 잠수함의 물탱크(밸러스트 탱크)에서 자라나는 식물형 괴물이 있는데 이게 좀 인상적으로 표현 되어 있다. 처음 겪었을 때는 좀 소름이 돋았다.

각 사건 사고에 따른 효과도 괜찮다. 폭발로 인해서 이명과 시아가 흐려지는 표현 그리고 죽어가는 캐릭터를 선택했을 때 화면 효과들이 들어가있다 .


‘바로트라우마(BaroTrauma)’ – 화면 효과로 인해서 상태 이상을 바로 알 수 있다. 조작 인원을 바꿔 대처할려고 해도 AI는 시도때도 없이 움직이기 때문에 대처하기가 어려울 때가 많다.

이렇듯 전반적으로 나름의 디테일이 살아 있다고 할 수 있다. 한편 디테일이 있는 것과 별개로 게임적인 부분에서 우리는 상호작용 하는 부분이 디테일에 녹아 있어서 상호작용에 관한 가이드가 없다면 한참을 상호작용 하는 부분인지 모르고 조작을 못할 수도 있다. 배에 기능이 있었음에도 그것을 모르는 경우도 있다는 것이다.


‘바로트라우마(BaroTrauma)’ – 이것은 무엇인가? 이런 것은 키우지 않았더만

사운드에 관해서는 잘 표현했다고 생각한다. 잠수함에 구멍이 뚫려서 물이 들어오는 소리 그와 동시에 경고음 음파소리 괴물들이 잠수함에 부딪히는 소리 괴물들의 괴이한 소리 등 충분히 노력했다는 것이 보인다.

적들이 없을때는 고요하고 심해 잠수함에서 무를 가르는 소리와 잠수복을 입고 수중 스쿠터를 가지고 이동을 할 때는 정말 인상적인 소리가 들렸다. 폭발 하는 소리와 포를 발사하는 소리 등 플레이를 하게 되면 딱히 거슬리거나 부자연스러운 경우는 없을 것이다.


‘바로트라우마(BaroTrauma)’ – 소름끼치게 괴물스러운 괴물들…

분명 ‘바로트라우마(BaroTrauma)’에서 그래픽과 사운드는 마이너스 요소는 아니니라 생각한다. 오히려 좋은 편에 속한다고 할 수 있다.

2.3. 난이도


앞서서 조금이라도 언급을 했어야 했는데 난이도에 관해서는 정말 내용을 작성하고 싶어서 손가락이 근질근질 했다. 우리의 ‘바로트라우마(BaroTrauma)’의 난이도는 필자의 생각에 어려운 편이라고 생각된다. 어렵다기 보다는 번거롭다는 표현이 맞을 수도 있다.


‘바로트라우마(BaroTrauma)’ – 도망치다가 물려서 죽음을 맞이하게 되는 요원

어찌되었든 소재 자체도 가볍지 않은데 그에 따라오는 난이도도 쉽지 않다. 적응하고 나름 제대로 플레이 하게 됐다고 생각이 들기까지 많은 시간이 들었다. 게임 진행에 비해서 많은 시간이 들었는데 이는 재시도를 여러번 했기 때문이다. 또한 이제 조금은 능숙하게 플레이 하게 되었다고 생각할 때에도 그때도 부족한 점이 느껴지는 게임이였다.

플레이 진행 그 자체는 단순하다. 그러나 우리는 결국 이동간에 승무원들이 생존을 해야 하는데 그것이 정말 쉽지 않다. 선원을 잃지 않는것 단순하지만 이게 우리의 컨트롤을 벗어나는 경우에서 문제가 발생한다.


‘바로트라우마(BaroTrauma)’ – 이리 죽고 저리 죽고 다이 친구를 승무원 숫자대로 만날 수 있다.

정말 분명히 잘해 나가고 있다고 생각해도 어떻게 괴수들을 만나는가 관련 장소에서 어떻게 대처하는 가에 따라서 선원을 잃을 확률이 생각보다 차이가 많다. 각 선원에게 우선순위를 지정해 주고 해당일을 하게 시키더라도 잘 하는가 싶으면서도 잘 못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시야가 한정적이기 때문에 잠수함에 구멍이 뚫리는 경우 수심이 점점 깊어지는데 잠수함의 구멍을 막는 속도보다도 한계 압력에 다다르면 바로 게임 오버가 된다. 잠수함이 가라안기 시작한다면 잠수함이 멈출수 있는 지형이 나오길 빌어야 할 수도 있다.


‘바로트라우마(BaroTrauma)’ – 보스 몹에게 느끼는 소름 이미 소나 화면에서도 ‘이건 도대체 뭐지?’ 했지만 실제로 포격 화면에서 보면 실화인가 눈을 비비게 된다.

또한 어려움 점 요소 중 하나는 잠수함 내에서 해결 할 수 있는 임무의 경우에는 괜찮지만 잠수함 밖에서 진행하는 임무의 경우 시간 소모가 엄청나며 조금한 실수 하나로 심해 미아가 될 수 있다.

심해에서 미아가 된 인원을 찾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그 생각을 버리는게 좋다. 오히려 재시도를 하는 것이 나을 것이다. 다행인건 자동저장이 항해(?)를 시작하는 부분에서 되기 때문에 우리는 타임루프(?)를 실행하여 다시금 새로운 가능성으로 게임을 진행할 수 있다.


‘바로트라우마(BaroTrauma)’ – 점점 멀어지는 잠수함… 구멍이 똟려서 무거워져서 가라않는 잠수함을 바라보는 우리의 함장…

그럼에도 파리 목슴 같은 승무원들을 케어 하는데 신경을 쓰게 되면 정말 불편하다고 해야할찌 어렵다고 해야 할지 표현에 고민이 된다. ‘바로트라우마(BaroTrauma)’에서 난이도라기 보다는 불편한 점으로 상점에서 물건을 사면 생기는 상자들은 눈에 거슬리며 제작을 통해서 아이템을 만들어 내는 것이 너무나 번거롭다.

개인적으로 자동으로 생산할 수 있는 기능이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 생길 정도이며 빈 상자들이 복도에 널려있는 것을 보자면 이 상자들을 한꺼번에 불태워 버리고 싶은 생각이 든다. 물론 그런 짓을 하면 더 큰 후회를 겪을 것이다. 가스와 산소통이 있거나 폭발물이 있는 곳에서 불이 나면 순식간에 승무원을 잃을 수 있다.


‘바로트라우마(BaroTrauma)’ – 죽음의 문턱에 있는 우리 함장 빠른 응급처치가 필요하다.

‘바로트라우마(BaroTrauma)’의 난이도가 올라가는 부분은 분명히 여러 기능이 있고 알아가는 요소들로 성장하는 느낌이지만 뭔가 될듯 말듯 하고 잘 되는가 싶다가도 잘 모르는 부분이 나온다.

뭔가 아이템은 많은데 활용을 못하는 느낌이고 일일이 컨트롤 하는데서 오는 번거로움이 ‘바로트라우마(BaroTrauma)’의 난이도라 할 수 있다. 그리고 괴물들과 어떤 방향에서 어떠한 위치에서 맞이하는가에 따라 잠수함이 단숨에 멸망하기도 하니 조심스럽게 플레이 하는 것을 권장한다.


‘바로트라우마(BaroTrauma)’ – 영화의 한장면을 정말 볼때마다 연출한다. 허허허

2.4. 간단한 팁


임무는 간단하게 완료 할 수있는 수송이나 토벌 임무가 베스트이다. 잠수함 밖에 나가서 괴물 시체로부터 아이템을 얻거나 동굴 탐사나 자원을 채취하기 위해서 잠수함으 나가는 행위는 엄청난 시간 소비를 하게 된다. 어차피 게임을 진행하면서 어쩔 수 없이 잠수함 밖으로 나가야 하는 경우가 많다.

굳이 고달픈 임무를 받아서 고생할 필요가 없다. 모든건 빠르게 번 돈으로 상점에서 필요한 아이템을 구입하기만 하면 된다. 그것이 제일 효율적이라 생각된다. 경험을 위해서 시도 해보겠지만 아마도 필자와 비슷한 결론에 이르리라 생각한다.


‘바로트라우마(BaroTrauma)’ – 필요한 재료는 돈을 가지고 상점에서 사면 된다. 효율이 좋다.

2.4.1. 운용


필자의 생각으로는 초반부를 지나게 된다면 1인 플레이라도 어느 정도는 운영이 되리라 생각된다. 일단 잠수함 운영에는 충분한 승무원들을 갖추워야 적절하게 잠수함을 운영할 수 있다. 초기 잠수함의 경우 잠수복이 턱없이 부족하기 때문에 운을 바래야 한다.

솔직히 승무원들의 생존을 제외한 잠수함 운영은 엄청 널널한 편이다. 원자로 연료가 매 주기마다 필요하지 생각보다 오래 사용할 수 있고 승무원들도 먹을 것이나 용변 같은 행위를 하지 않기 때문에 그런 측면으로 보자면 매우 편한 부분도 있다.


‘바로트라우마(BaroTrauma)’ – 연료는 충분히 사용할 수 있다.

필자의 경우 원자로에 기술자 한명을 놓고 파열구를 우선적으로 수리하며 그와 함께 기계와 전기 장치를 수리할 수 있는 인원을 배치 각각 2명 각 포탑에 1명의 보안요원, 의사 1~2명, 함장 1명 그리고 물자 수송 및 파열구 수리 및 만능 요원으로 조수 1~2명으로 운영했다.

잠수함 구멍을 잘 막기만 해도 왠만한 문제는 잘 해결된다. 의료 관련해서는 의사에게 충분한 의약품을 갖추게 한다면 이것 또한 왠만해서는 의료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다. 모든 캐릭터에 배낭은 필수이다. 배낭 맛을 보면 없으면 안되는 필수품이다.


‘바로트라우마(BaroTrauma)’ – 배낭은 필수이다. 만약을 위해서 가지고 다니는 물품들이 많아지는데 배낭은 그 경우를 도와준다.

솔직히 운영 측면에서는 어려운 점이 없다. 다만 전투에 생각보다 의외성이 많이 일어나서 이는 관리가 필요하다. 괴물들이 선내에 진입할 정도로 큰 구멍이 뚫렸을 때는 정말 큰 위기 상황이며 한편으로는 충격으로 인해서 외부 공격으로 인해서 직접적으로 승무원이 죽음을 맞이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겠다.

다른 게임 평가에서 ‘바로트라우마(BaroTrauma)’가 친구가 없어서 플레이가 힘들다고 하는데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AI가 훨씬 작업적인 측면에서 빠르게 반응한다. 잠수복을 입은 상태에서는 잠수함 구멍 메꾸는 일 만큼은 사람보다 더 잘한다.


‘바로트라우마(BaroTrauma)’ – 우리의 AI는 신속하게 닿는 범위에서는 구멍들을 막아준다.

막상 전투중에는 잠수함에 잠수복 위치와 개인 잠수복을 갖지 않고 있는 상태라면 사람이라 할지라도 당황해서 잠수복 찾다가 침수해서 잠수함은 가라 앉고 압력에 짓눌려서 죽음을 맞이할 것이다.

포탑 발사 같은 경우 AI가 부족한 실력을 지니고 있다고 생각할 수 있으나 오히려 나을 떄도 있다.


‘바로트라우마(BaroTrauma)’ – 재빠른 괴물들을 향해서 열심히 포를 쏘는 AI

잠수함의 구조도 플레이에 큰 영향을 준다. 커스텀 잠수함도 만들 수 있게 해주는 것 같으나 그렇게까지 깊게 ‘바로트라우마(BaroTrauma)’를 즐기고 싶지는 않았다.

2.4.2. 전투


필자는 제일 문안한 체인건을 주 무기로 사용했다. 잠수함에 따라서 사각이 존재하는데 정말 사각에 괴물이 달라붙으면 정말 답이 없다. 계속 구멍이 생기는데 그 상황은 지옥이다.


‘바로트라우마(BaroTrauma)’ – 아… 사각이다. 결국은 함내로 진입했다.

레일건도 전력을 이용하는 무기도 있지만 다방면에서 활용도가 있는 것은 체인건 이였다고 생각한다. 레인건 포탄을 채우는 것도 정말 못쓸 일이다. 체일건 탄약 채우는 것도 엄청 번거로운 일이기도 하나 그나마 나은 것이다.

괴물들을 맞이 할때는 정면에 위치 하지 않도록 하는게 중요하며 이동을 통해서 상대가 몸통 박치기를 하지 못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더라도 충격이 적어지게 충격하는 반대 방향으로 움직이는 것도 좋다. 또한 사각에 의해서 공격을 못하게 되는 상황만 피하게 된다면 작은 괴물들은 안정적으로 처리하게 될 것이다.


‘바로트라우마(BaroTrauma)’ – 격전을 벌이고 이쓴 보안요원들 괴물을 함내에 들이면 괴물을 무력화하기 전까지 그 사이에 구멍을 메울 수 없어서 상황이 악화된다.

매번 생각하길 잠수함 내부에 물이 들어차는 것은 정말 치명적이다. 정말 중요한 전투상황이라면 모든 승무원에게 미리 잠수복을 입히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그렇게 된다면 침수가 발생했을때 바로 잠수복을 입으로 가는 멍청한 짓 없이 바로 수리가 가능하기 떄문이다.

또한 안정적으로 공격을 진행할 수 있다. 보스 몹의 경우에는 도망칠때 쓰는 폭뢰 이외에 신호를 발산하는 핵 폭뢰를 적절하게 이용하면 엄청난 데미지를 줄 수 있다. 레일건으로 핵폭탄을 쓰는 방법도 있겠으나 보스전만을 위해서 레일건을 운용하는 것은 생각보다 효율이 안좋았다.


‘바로트라우마(BaroTrauma)’ – 폭뢰는 우리에게 탁월한 기회를 주기도 한다.

어차피 운 나쁘면 재시도 해야 한다. 그냥 핵 폭뢰 혹은 발신기가 달리 핵폭뢰로 큰 데미지를 주는 것이 좀 더 탁월 할 수 있다.

2.5. 플레이 시간


잠수함을 업그레이드 하고 이리저리 이동하면서 퀘스트를 진행하게 되는데 ‘바로트라우마(BaroTrauma)’의 플레이 시간은 생각보다 늘어지는 감이 있다. 자동 항해가 있어서 항해사에게 항해를 맞기면 되지만 실제로 항해를 맞기게 된다면 선원들이 죽는다.

무슨 소리인가 하겠지만 항해사에게 항해를 맞기고 제대로 목적지에 도착한 경우가 필자의 경우에는 손에 꼽는다. 또한 생가보다 플레이어가 적당한 위치에서 적을 맞이 하거나 속도를 높여서 거리를 벌리거나 하는 동작이 있어야 수중 괴물들을 잘 대처할 수 있다.


‘바로트라우마(BaroTrauma)’ – 자동 조정 하지만 어느 지점부터는 전혀 쓸모가 없다. 아마도 건물이 지여지지 않은 장소의 이동은 활성화가 안되는 것일 수도 있다.

도대체 심해에서 잠수함에 구멍이 뚫려도 괜찮다는 것부터 게임적 요소라고 생각하지만 자동 항해는 왜인지 잠수함의 구멍을 정말 제대로 뚫게 된다. 아무튼 잠수복을 입고 잠수함 외부로 나서는 퀘스트가 아니라면 이동 및 전투를 신속하게 끝내면서 이동하면 30분 정도 소요되며 전초기지나 연구소 등 쉼터에서 정비를 하는데 시간을 생각하면 1 주기에 짧아도 40분은 걸리게 된다.

잠수함 외부 활동을 할 경우에는 적어도 1시간이 소모되게 된다. 간혹 죽은 우리의 승무원이 살아있는 미래를 만들기 위해서 재시도를 하게 된다면 플레이어는 정말 많은 시간을 소모하게 될 것이다.


‘바로트라우마(BaroTrauma)’ – 우리 요원의 죽음으로 이 미션은 재시도한다.

필자의 스팀 플레이 시간은 25.7시간이지만 외국 출장에서 인터넷 없이 플레이 한 기록이 수집이 안되어서 아마도 더 많은 시간을 플레이 했으리라 생각된다. 적어도 40시간은 초가 했다고 생각한다.

게임에 익숙해지게 된다 하더라도 필자가 느끼길 1주기에 적어도 40분이다. 1주기 만으로 플레이를 마칠 생각을 하지는 못할 것이다. 적어도 3~4주기 플레이를 해야 플레이 한 기분이 들 것이다.


‘바로트라우마(BaroTrauma)’ – 잠수함이 이동하게 되면 잠수함에 구멍을 뚫지 못한다.

‘바로트라우마(BaroTrauma)’의 몰입도는 상당하다. 일단 임무를 받고 잠수함을 출발 시키면 손을 놓을 수가 없다. 자동항해를 해놓고 책을 볼려고 했던 적이 있는데 정상적으로 도착한 기억이 없다.

솔직히 괴물들이 나오질 않는다면 이동간에는 수면제나 다름없는 게임이다. 과거에 대항해시대 온라인과 같은 기분이 드는 건 어쩔 수 없다. 다행인 것은 대항해시대 온라인 처럼 미칠듯한 무료함은 아니다.


‘바로트라우마(BaroTrauma)’ – 결국은 승무원의 죽음을 막기 위해서 반자동으로 조정하는 것이 편해진다.

중독성에 관해서는 어느 순간 부터는 반복되는 느낌이고 솔직히 승무원들 케어하는 것이 너무 부담스러워서 플레이를 그만두게 되었다. 또한 게임이 진행되어서 편해지는 느낌이 있어야 하는데 불편한 점이 계속 이어지는 느낌이 들었다.

분명히 잠수함에는 자원이 있는데 어디있는 지를 모르겠고 만들고 싶은 제작품들을 만들려면 너무나도 번거롭게 이동이 많아진다. 아이템 제작을 위해서 잠수함에서 정말 미칠듯한 짐꾼이 되어야 한다.


‘바로트라우마(BaroTrauma)’ – 설정상 핵폭탄을 만들 수 있다.

물건을 이리저리 찾고 옮기는 작업이 계속 있는한 게임을 다시 시작한다고 해도 그 부분에서는 몰입감이 떨어지지 않을까 생각한다. 그럼에도 플레이 시간을 본다면 필자는 정말 시간가는 줄 모르고 플레이를 했던 것으로 보인다.

3. ‘바로트라우마(BaroTrauma)’ 마무리


‘바로트라우마(BaroTrauma)’ 충분히 즐겁게 즐겼던 괜찮은 게임이다. 결론을 짖는 입장에서 리류를 마무리 하는데 다시 해볼까? 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또한 심적으로 아직 초반부만 플레이한게 아닌가 생각이 들기도 했다.


‘바로트라우마(BaroTrauma)’ – 죽어라!

그럼에도 ‘바로트라우마(BaroTrauma)’라는 게임 자체가 플레이 하는데 불편한 점이 매우매우 많이 있어 다시 손대기가 망설여지는 부분도 있다.

한편 잠수함을 운영해야 한다는 특성상 정말 여러명이 신속하고 정확하게 움직이고 작업을 해야한다. ‘바로트라우마(BaroTrauma)’ 정도만 구현한 것이라고 해도 정말 놀라울 정도라 할 수 있다.


‘바로트라우마(BaroTrauma)’ – 죽고나서 관성에 의해서 도달했는데 섬뜩한 분이 도착했다.

외부의 정말로 불합리한 역경만 없다면 구멍난 곳을 때우고 원자로에 연료를 주입하고 기계장치와 전기 장치를 수리하고 포탑에서 포를 쏘아서 괴물들을 쓰러뜨리는 등 정말 AI가 잘 작동한다. 정말 흥미로운 게임이 아닌가 생각한다.

필자가 생각하기에 ‘바로트라우마(BaroTrauma)’는 매우 도전적인 게임이다. 아무리 성장을 했다고 해도 운이 나쁘면 전멸할 가능성도 있다. 그 정도로 괴물들은 거대하고 공격으로 잠수함 내부의 승무원들은 파리 목숨이다. 개복치라 할 수 있다.


‘바로트라우마(BaroTrauma)’ – 압력으로 인해 순식간에 죽음에 이른 우리의 친구.

이런 암울한 배경 속에서 살아가는 ‘바로트라우마(BaroTrauma)’ 내에서 살고 있는 캐릭터들이 정말 대단하다. 생존하고 있다고 하는 것 자체가 놀랍다. 독자들은 조금은 불편하더라도 모험적인 게임을 좋아하는가? 그렇다면 ‘바로트라우마(BaroTrauma)’를 플레이하는 것을 추천한다.

우리의 불합리한 보스 괴물을 처리했을 때의 짜릿함을 느껴보길 바란다. 물론 보스 몹을 잡았는데 아끼는 승무원이 죽었을때 절망감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 당신은 동료를 잃지 않고 보스를 잡을 수 있겠는가? 그대 앞길에 행운이 있기를 바란다.

이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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