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터모일(Turmoil) 개요
1.1. 구매 계기 & 흥미 요소
가벼워 보이는 게임이라 흥미를 느꼈다. 이 게임을 처음 접한 것은 웹하드 사이트였다.
라인을 뚫고 기름을 뽑아내서 돈을 번다.
공학도스러운 것이 흥미를 끄는 주 요인이였다.
그리고 게임이 무거워 보이지 않고 가볍게 할 수 있어 보여서 시작하게 되었다.
2.터모일(Turmoil) 게임 특징
2.1. 플레이 요소
필자는 영문으로 플레이 하였다.
영문 텍스트가 많지 않아서 플레이 하는데는 큰 어려움이 없었고 직관적으로 알아보기 쉬었다.
그리고 시장의 팁이라는 설명이 있어서 게임을 배우는 것에는 어려움이 없을 것이다.
2.2. 터모일(Turmoil) 난이도
잘못한다고 하더라도 게임 중에는 게임 실패나 게임 오버가 생기지 않는다.
다만 마지막에 돈을 크게 벌지 못했을 때에는 게임 목표인 시장이 되기 위한 지분 50%를 달성하지 못해서 눈에 띄는 패배 표시 없이 지게 된다.
아니 주요 인물들이 사라지고 자신도 사라지게 된다. 메세지로 당신이 패배한 것을 알게 될 것이다.
나는 첫 플레이에 중요할 때에 돈을 소모해서 마지막에 역전패를 당했다.
그리고 처음 시작부터 마지막까지 플레이를 다시 했다.
기본 난이도는 어렵지 않았다.
그러나 전문가 난이도는 아직 깨지를 못했다.
클리어 엔딩을 보기에는 난이도가 아주 쉽지는 않다고 생각한다.
2.3. 게임 플레이 시간
게임 플레이는 엔딩(?)까지 보기 위해서는 대략 9시간이 소모된다.
아무리 빨리 플레이 한다고 해도 아마 6시간을 걸릴 것이라고 생각한다.
자동 저장 시스템이라 빡구 없이 실패 엔딩을 맛보게 된다.
나는 제공된 맵을 다 파내고 또 맵이 있는 줄 알았으나 아니였고 첫 엔딩은 실패했다.
그래서 기본 모드 2판 어려움 모드 1판을 플레이한 나는 대략 27시간의 플레이 타임을 기록했다.
3.터모일(Turmoil) 흥미 요소와 추천 이유
19세기의 미국(?)의 오일 붐(?)을 소재로 시장 자리를 돈 주고 구매하기 위한 돈의 혈전이다.
자본 주의 맛을 느낄 수 있는 또 다른 게임이라고 할 수 있다.
솔직히 그렇게 재미있다고는 할 수 없었다.
플레이가 반복 된다는 게임 특성상 지루 할 수 있다.
다만 운빨 좃망겜 매판 슬롯을 돌리는 느낌이 드는 랜덤한 기름 가격과 기름 위치로 복권을 긁는 듯한 재미를 느낄 수 있다.
가볍게 즐길 수 있고 가격도 적당하다고 생각되었다.
얼마나 효율적으로 돈을 벌지 고민하게 만드는 재미가 있다고 할 수 있다. 이런 장르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실시간 전략경영 게임이랄까?
간단하게(?) 9시간 할 수 있는 터오일(Turmoil)를 리뷰했다.
4.추가 자료 및 한글 패치 링크
나는 한글 패치를 하지 않고 플레이 해도 문제가 되 않았지만 한글패치 링크를 공유하겠다.
한글 패치를 만드신 ‘Wind Translation Club : 바람 번역단’에게 감사를 표하시길 바란다.
‘Wind Translation Club : 바람 번역단’의 한글 패치 링크
그리고 게임에 재미를 반감 시킬 수 있겠지만 마지막에 역전을 위한 치트 ‘Turmoil 트레이너’도 공유하겠다.
압축 비밀번호 : trainer
트레이너 출처 : https://www.gamepressure.com/download.asp?ID=70512
[…] + 여기서 자세히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