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게임 리뷰] 프로젝트 좀보이드(Project zomboid)


‘프로젝트 좀보이드(Project zomboid)’ – 첫화면


1. ‘프로젝트 좀보이드(Project zomboid)’ 개요


‘프로젝트 좀보이드(Project zomboid)’는 개인적으로 추천을 받아서 플레이 하게 된 게임이다. 회사 동료로부터 추천을 받아서 또한 같이 하자는 제안을 받아서 스팀 상점에서 구매해서 플레이 하게 되었다.


‘프로젝트 좀보이드(Project zomboid)’ – 여럿이 플레이 해도 괜찮은 게임이다.

‘프로젝트 좀보이드(Project zomboid)’ 관련해서 여럿이 접속하여 방송을 하는 컨텐츠로 소비 되기도 한다. 다만 나의 플레이는 현실상 다수가 참여하여 플레이 하지 못했다. 네트워크 설정 문제가 있었고 다수가 참여 하는 형태로 진행하기 어려웠다.

온라인 게임과 같이 간편한 시스템이였으면 좋겠지만 ‘프로젝트 좀보이드(Project zomboid)’는 그러하지 못했던게 아쉽다. 필자의 경우 스팀과 연동해서 친구초대 방식으로 멀티 플레이만 진행할 수 있었다.

공유기 문제인지 관련 설정 부분에서 막히는 부분이 많아서 스팀 친구로 추가하여 멀티를 진행하는 방법으로 밖에 진행할 수 밖에 없었다. 향후에 설정에 개선이 된다면 마인크래프트와 같이 손쉽게 개인 서버를 여는 것이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프로젝트 좀보이드(Project zomboid)’ – 필자에게는 스팀 친구 초대 이외의 설정으로 서버를 만드는데 어려움을 겪었고 결국은 서버 설정은 실패했다. 앞서 해보기로 아직도 개선되고 있으니 향후에 좋아 질 수도 있다.

아무튼 ‘프로젝트 좀보이드(Project zomboid)’의 장르는 개인적인 생각으로 오픈월드 생존 RPG라고 생각한다. 전반적인 평가는 흥미롭고 재미있기는 한데 매우 단순히 생존을 제외하면 다른 영역이 너무나도 돋보이지 못하게 된다는 느낌이다.

한글화는 의미는 통하는 편이며 한글화 퀄리티는 플레이에 크게 영향이 없지 않을까 생각한다. 약간의 인벤토리와 관련 아이템에 관한 해석이 있으며 의미로서는 통하는 수준의 한글화였다고 생각한다.

모드를 통한 유저 한글화 인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플레이 하면서 스토리라 할 만한 장황한 글자를 보지는 못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스토리 게임은 아닌 상태여서 한글화 퀄리티에 크게 좌우되는 게임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프로젝트 좀보이드(Project zomboid)’ – 한글화는 설명 등 드문드문 되어 있는 부분이 눈에 띈다.

개요는 이 정도로 하고 본문으로 풀어가 보자.

2. ‘프로젝트 좀보이드(Project zomboid)’ 본문


2.1. 특징


‘프로젝트 좀보이드(Project zomboid)’ 좀비로 넘처나는 장소에서 생존하는 RPG 게임이다. 생존을 위해서 좀비를 이리저리 피해다니며 죽이면서 생존을 해나가는 재미가 있다. 여러 인터넷 매체에서 방송인(?)이 좀비에게 당해서 좌절하는 모습을 보는 재미가 있지만 실제로 플레이 하면 유쾌하지 않다.


‘프로젝트 좀보이드(Project zomboid)’ – 좀비를 죽이는 것은 살인이 아닌 것인가?

역시 보는 것과 달리 플레이 하는 입장에서는 정말 X 같은 게임이라 할 수 있다. 방송 컨텐츠로 괜찮을 것이라 생각해서 진행해 보고자 했지만 인터넷 설정에서 막히는 부분이 있고 회사 동료와 플레이 하면서 대부분 방송을 키고 플레이 하지는 않았다.

‘프로젝트 좀보이드(Project zomboid)’를 나름 플레이를 조금 하고 나서 경험이 쌓이고 난 이후에 공개 플레이를 하면 괜찮을까 생각했지만 이게 옳지 못하다는 판단이 되어서 애매에게 플레이가 마무리가 된 게임이 되었다.


‘프로젝트 좀보이드(Project zomboid)’ – 너..무.. 많잖아! 이러던 죽어…

플레이를 마무리 짓고 생각하길 확실하게 ‘프로젝트 좀보이드(Project zomboid)’는 좀 불친절한 게임이다. 그러기에 빛을 보는 것일 수 있지만 그럼에도 조금은 난이도 측면에서 허들이 있고 반복 플레이의 유도까지는 좋지만 어느 선을 넘어가면 다시 플레이하고자 하는 욕망을 끊어 버리는 게임의 치명적인 단점도 존재했다.

또한 컨탠츠들을 경험하기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생존을 장기간 해야하지만 그 장기간에 생존이 생각 이외로 어렵기 때문에 모든 컨텐츠들을 알아가기가 쉽지 않다. 모든 컨텐츠들을 경험하기 위해서 일반적인 설정 상에서는 정말로 오랜 시간이 걸린다는 점이 필자에겐 답답하게 느껴지는 부분이였다.


‘프로젝트 좀보이드(Project zomboid)’ – 간단한 튜토리얼이 있다. 거의 방향키 설명 수준이라 실제로는 몸소 체험할 필요가 있다.

일단 물과 음식을 지속적으로 구해야 하며 자원이 풍부한 주택 지역과 도심 지역은 과거에 사람들이 많이 생활했기에 좀비들로 넘처난다. 또한 시스템 상으로 특정 지역에서 계속 생성되는 것으로 보인다.

반면에 주택지역과 도심지를 벗어난 숲속 지역에는 당연하게도 좀비가 없다 싶다고 할 수 있다. 그렇지만 앞서서 생활을 하기 위해서는 자원이 필요하기에 결국은 주택지역과 도심지로 위험을 무릅쓰면서 방문을 해야 할 것이다.


‘프로젝트 좀보이드(Project zomboid)’ – 온 몸이 만신창이가 된 캐릭터 ‘심각한 부상’ 과연 생존 할 수 있을까?

물론 일정 자원을 좀비가 없는 장소에 배치하게 된다면 좀비를 마주치는 일 없이 장기간의 생존이 가능하기는 하나 결국은 그렇지는 못할 것이다. 좀비와 맞서서 싸워야 할 것이다.

건축과 제작 요소가 있기는 하지만 건축과 제작을 하기 위해서는 특정 행동에 경험치를 쌓아야 하는 문제가 있으며 관련한 레시피를 읽어야 제작할 수 있는 경우가 존재해서 그와 관련된 반복 작업과 번거로운 작업이 수반된다.


‘프로젝트 좀보이드(Project zomboid)’ – 요령이 생기면 마을에서 조금은 떨어진 안전하게 플레이 하게 된다.

게임적 요소로는 매우 괜찮다고 생각하지만 현대인의 바쁜 타임라인에서 ‘프로젝트 좀보이드(Project zomboid)’만 플레이할 수 없는 실정이기에 뭔가 플레이 타임이 늘어지는 부분에서는 부정적이게 되는 듯 싶다.

물론 설정을 변경할 수 있는 샌드박스 모드에서 경험치 배수를 변경하여 그러한 점을 넘어설 수 있으나 아마도 제작자의 의도는 아닐 것이다.

2.2. 그래픽 및 사운드


그래픽은 뛰어나다고 할 수 없다. 오히려 단순하다고 할 수 있다. 조금은 투박한 느낌이 들고 인디 느낌의 그래픽이다. 플레이에 약간씩 그래픽이나 시야가 영향을 미치기는 하지만 견뎌낼 수 있는 수준이다.


‘프로젝트 좀보이드(Project zomboid)’ – 그래픽은 의외로 괜찮은 편이다. 뭐 좋다고는 할 수 없지만 말이다.

그래픽이 여러 면에서 난이도를 높이는 영역이기에 플레이 할 때 나름의 신경을 써야 할 것이다. 조준이나 공격 그리고 상호작용의 위치에 따라서 걸려 넘어지거나 상처를 입을 수도 있고 간혹 잘못된 클릭으로 좀비에 물리는 불상사가 생길 수 있다.

사운드의 경우에는 인정하고 싶지 않지만 효과적이였다. 잘 되었다는 말을 쓰지 않고 효과적이라는 글을 적은 이유는 나름의 좀비가 포함된 공포 장르답게 깜짝깜짝 놀라게 하는 효과가 있다.


‘프로젝트 좀보이드(Project zomboid)’ – 문 뒤에서 갑작이 맞이하는 좀비와 효과음에 알고 있어도 당하는 경우가 많다.

이렇게 언급을 한다고 해도 아마 듣는게 아니라 당할 것이다. 필자의 생각으로 지금도 플레이 하게 된다면 그 효과에 깜짝 놀랄 것이라 의심의 여지가 없다. 일반적인 효과에 관해서는 좀비를 떄리는 무기에 따른 효과음, 총 소리, 기계를 작동하는 소리, 발소리 등 다양한 효과음이 잘 갖춰져있다.

소리 요소도 플레이 요소로서 좀비들에게 덜 들키기 위해서 소리를 줄일 필요가 있다. 그럼에도 개인적으로는 시야적인 측면이 우선되고 소리적 측면은 후행한다고 생각한다. 조금은 지나치거나 부자연스러운 부분이 있기는 하지만 허용 범위 내에 위치했다.


‘프로젝트 좀보이드(Project zomboid)’ – 차량을 빌려(?) 좀비를 칠려고 했으나 갑작이 멈춰서 죽음의 위기! 결국은…

2.3. 난이도


기본 설정을 기준으로 생각해 보아도 난이도는 어려운 편이라 생각한다. 난이도의 원인은 수 많은 좀비들과 한번 물리면 결국은 좀비가 되어 버릴 수 밖에 없는 시스템에 있다.

사람이라는 것이 실수를 할 수 밖에 없어서 정말 최대한 안전하게 플레이 한다고 해도 맵의 구성을 전부 알고 있거나 아니면 풍부한 자원으로 최대한 무리하지 않고 플레이 하는 실력을 갖추지 않은 이상은 어려움이 있다고 생각한다.


‘프로젝트 좀보이드(Project zomboid)’ – 적당한 위치에 정착하여 차량을 가지고 갖은 도구를 모아서 적절한 삶을 살아갈 수 있다.

그 중 단연은 한 번의 실수도 용납하지 않는 다는 점이다. 또한 일반 게임 기준으로 경험치를 쌓아서 능력이 좋아질 수 있는 가능성이 있으나 인게임에서 능력치를 올리기 위해서는 정말 오랜 시간이 필요하다. 그런데 그 능력치를 키우기 위해서는 위험을 무릅쓰는 행위를 많이 해야 한다는 점이 ‘프로젝트 좀보이드(Project zomboid)’를 어렵게 한다.

물론 어느 정도 적응하게 되면 기본적인 플레이는 문제가 없지만 결국은 오랜기간 생존이 목표라면 좁은 공간에서 좀비를 죽이는 것은 대도록이면 시행하면 안될 것이다.


‘프로젝트 좀보이드(Project zomboid)’ – 기름 도둑이 되기도 한다.

또한 ‘프로젝트 좀보이드(Project zomboid)’를 어렵게 하는 것은 각종 욕구들을 채워야 한다는 점이다. 목마름과 배고픔을 채우기 위해서는 지속적으로 먹을 것을 구하고 그 중 물을 구해야 한다. 기간이 어느 정도 지나게 되면 물 공급과 전기 공급도 끊기게 된다는데 나의 플레이 시간은 너무나도 잛은 시간 동안 이뤄져서 그러한 것은 경험하지 못했다.

또다른 어려움 중 하나는 명중률이며 클릭 위치이다. 조금씩 빗나가는 공격이나 위치이다. 게임 효과나 설정상 미스가 나는 경우도 있는 것으로 보이나 거리감과 클릭 실수가 본의 아니게 나올 수 있다. 마우스를 클릭하여 상호작용을 하게 되는데 일단은 2D로 3차원을 구현했기 때문에 사각과 조금의 거리와 방향에 관한 괴리감이 있다.


‘프로젝트 좀보이드(Project zomboid)’ – 삐끗하면 게임 오버다. 시한부 인생이 될 수도…

따라서 위급한 상황에 잘못된 위치의 클릭은 그야 말로 재앙을 불러온다. 오직 1개 뿐인 목숨을 잃어 버리는 것이다. 안타까운 것은 그 잘못 클릭한 실수로 인해서 지금까지 쌓아 왔던 능력치들이 전부 불능이 되는 것에서 오는 상실감이 정말 크다.

어떻게 보면 플레이 자체의 난이도는 그렇게 어렵지 않다. 그러나 시스템이 지나치게 가혹하다고 할 수 있다. 또한 건설과 생존 방법에 관한 가이드가 매우 부족해서 인터넷을 통해서 찾아 보아야만 장기 생존에 관한 힌트를 알 수 있다. 간단히 말하면 기능은 알려주지만 사용법은 알려주지 않는다.


‘프로젝트 좀보이드(Project zomboid)’ – 적절한 불리한 점은 오히려 유리한 점이 되기도 한다.

유튜브에 ‘프로젝트 좀보이드(Project zomboid)’를 보면 공략을 나름 찾아 볼 수 있겠으나 개인적으로는 대도서관 유튜브의 ‘프로젝트 좀보이드(Project zomboid)’ 가이드 영상을 보는 것을 추천한다. 그 정도를 보고 ‘프로젝트 좀보이드(Project zomboid)’를 경험하면 좋을 것이라 생각한다.

2.4. 플레이 시간


‘프로젝트 좀보이드(Project zomboid)’의 플레이는 참여형 게임이라고 생각해서 플레이를 시작했었다. 그렇지만 현재 네트워크 설정 등 내가 변경할 수 있는 부분에 한계점이 있어서 결국은 혼자서 플레이를 많이 하게된 게임이 되었다.


‘프로젝트 좀보이드(Project zomboid)’ – 제작 컨텐츠를 활용하기에는 너무나 높은 제작 레벨이 필요한 것 같다.

그럼에도 여러번 도전하고 도전했고 결국은 샌드박스 모드에서 경험치를 쌓는 부분을 최대한으로 올려서 나름 많은 것을 체험해 보고자 했다. 자동차도 운전하고 발전기를 가지고 주유소에서 기름도 조달해서 전기도 공급하기도 하고 생존을 위해서 농작물도 키우기도 하면서 느리지만 조금씩 컨텐츠를 즐겼다.

결론적으로 생각보다 플레이 시간이 많았다. 필자의 경우 76.5시간을 플레이 하였다. 정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플레이 하였다. 오랜만에 아는 사람과 같이 플레이 할 수 있었던 게임이였다. 그래서 그런지 플레이 시간이 늘어난 측면이 있다고 생각한다.


‘프로젝트 좀보이드(Project zomboid)’ – 필연적인 기름 도둑 요번엔 차가 아닌 주유소를 턴다.

다만 이러한 생존 게임의 문제는 사람이 늘어나면 늘어날 수록 생존이 쉽지는 않다. 오히려 필요한 자원이 더 늘어나는 측면도 있기 때문이며 결국은 막상 전투가 벌어지게 될 때에는 각자 생존하기 바뻤다.

자원을 효율적으로 구해오기 위해서 각자 나눠져서 자원을 구하다가 필자의 경우 같이 플레이 한다는 나름 편한(?) 느낌에 가볍게 플레이 하다가 물려서 금방 죽는 경우도 생겼다. 다만 플레이 시간을 줄이고 여러 컨텐츠를 체험하는데 여럿이 플레이 하는 것도 괜찮아 보인다.


‘프로젝트 좀보이드(Project zomboid)’ – 너무나 짧은 삶을 보낸 내 캐릭터 명복을 빈다. 아니 좀비가 되었다.

다만 필자의 경우 그러한 경험을 하지는 못했다. 또한 많은 시간을 ‘프로젝트 좀보이드(Project zomboid)’를 플레이 하는데 사용했지만 현재 플레이 했던 시간도 좀 과했다고 생각한다.

플레이를 하게 되면 생존을 위해서 몰입하게 되고 더 많은 날들을 살아 남기 위해서 여러번 시도하면서 게임에 정말 푹 빠져서 했었다. 여러 컨텐츠를 경험하기 위해서 여러 시도만 하는데도 시간 가는 줄 모를 것이다.


‘프로젝트 좀보이드(Project zomboid)’ – 적절하게 농작물도 키워본다.

다만 중독성 부분에서는 조금 낮은 평가가 나올 수도 있다. 왜냐 하면 정말 정성스럽게 키우던 캐릭터가 실수로 죽거나 좀비에 물려서 결국은 좀비로 변해버릴 운명에 처하게 된다면 그것 만큼 허무한 경우가 없다.

자업자득이지만 정성드려서 키운 캐릭터가 좀비에 물리는 순간 몰입과 중독은 식게 될 것이다.

3. ‘프로젝트 좀보이드(Project zomboid)’ 마무리


‘프로젝트 좀보이드(Project zomboid)’가 인기 있었던 이유는 여러 인터넷 방송인들이 실수로 인해서 좌절하고 어이 없는 실수로 반복 플레이 하는 장면이 재미 있어서였을 것이다.

분명이 시작은 ‘나라면 저 정도 보다는 잘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게임을 시작한 분들도 많을 것이다. 분명 여러분은 그 방송을 보았고 간접 체험을 했기에 방송보다는 잘 플레이 했을 것이다.


‘프로젝트 좀보이드(Project zomboid)’ – 무게 제한으로 다량의 도구를 옮기기 위해서는 차가 필수다. 발전기는 차로 이동 시켜야 한다.

하지만 이 게임이 묘미는 실제로 하면 여러분들도 실수를 할 수 있다는 것이다. 다만 어느 덧 요령이 생기고 ‘프로젝트 좀보이드(Project zomboid)’도 적응을 해서 잘 플레이 하다가 장기간 생존을 하게 되고 결국은 장기간 플레이가 실수로 막을 내리거나 과거 보던 것을 또 보는 느낌에 게임을 마무리 짓게 될 것이다.

중요한 것은 아직 앞서 해보기 게임이라는 것이다. 미완성 게임이라는 점이라 개인적으로는 좀 더 컨텐츠들을 잘 유도하고 생존 기간에 따른 스토리 및 지역에 따른 스토리 등 좀 더 흥미로운 부분이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프로젝트 좀보이드(Project zomboid)’ – 기본 설정에서는 맵을 보면 전체 화면이 되어서 위험 할 수 있다. 신중하길 바란다.

생존 기간으로 뭔가 마무리가 되는 시나리오나 그러한 퀘스트 등도 게임에서 플레이와 컨텐츠를 유도할 수 있게 해주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전체적인 게임에서 드는 느낌은 신선했고 이러한 좀비물 게임이 있어서 다행이라는 느낌이 든다.

해볼만한 게임이다. 다만 이렇게 리뷰를 쓰는 와중에도 문득 생각에는 좀비 생존 요소가 강조되는 게임이지만 이렇나 게임에도 건설 요소나 경영 농업 요소를 원하는 내가 참 안스럽기도 한다. 기회가 된다면 플레이 하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한다.


‘프로젝트 좀보이드(Project zomboid)’ – 제작하고 제작하기 저장하고 저장하기

이상이다. 당신의 앞길에 행운이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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