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PC게임 리뷰] 소녀 마법사 파르페1(Little Witch Parfait ~Black Cat Magical Shop~) <마법 상점을 운영하는 한 소녀의 이야기>


소녀 마법사 파르페1(Little Witch Parfait ~Black Cat Magical Shop~) – 첫화면


1. ‘소녀 마법사 파르페1(Little Witch Parfait ~Black Cat Magical Shop~)’ 개요


리뷰를 할 생각을 했던 과거의 게임이다. 아마 이 게임도 어렸을 적에 게임 잡지에서 구했던지 아니면 우연하게 구했던 게임으로 기억한다. 이것을 미연시 게임이라고 할 수 있을까? 싶다.

장르는 경영에 스토리라고 할 수 있겠다. 남성향 게임이라고 하기보다는 여성향 게임으로 보인다. 흔히들 여성과 여성의 연애를 다루는 백합물로 보이는 측면이 있다.


소녀 마법사 파르페1(Little Witch Parfait ~Black Cat Magical Shop~) – 경영과 스토리가 함께 진행되는 게임이다.

그럼에도 귀여운 그림체를 가진 인물 묘사와 경영적 요소를 통해서 게임적 요소를 살리고 스토리를 이끌어 간다는 점에서 매력이 있는 게임이다.

한글화는 잘 되어 있는 편이며 고유명사에 관한 부분은 주의가 필요하다. 대단한 점은 한국어 더빙도 되어 있는 게임이라는 것이다. 버그 측면을 보면 가끔 존재하기는 하지만, 플레이가 불가능할 정도의 버그는 이번 플레이에서 겪어보지 못했다. 그럼에도 간혹 존재하니 저장은 잘해두는 편이 좋다.


소녀 마법사 파르페1(Little Witch Parfait ~Black Cat Magical Shop~) – 한국어 더빙이 들어간 점이 인상적이다.

바로 본문으로 들어가자.

2. ‘소녀 마법사 파르페1(Little Witch Parfait ~Black Cat Magical Shop~)’ 본문


2.1. 특징


경영 요소가 들어갔지만 경영 요소가 편법(?)을 통해서 정복이 되면 스토리 원툴이 되는 게임이라고 하겠다. 시간에 맞춰서 다양한 이벤트들이 등장하고 그 내용을 보는 게임이다.

그런 것으로 스토리 게임으로 장르가 이동하게 되면 상당히 요소적으로 심리를 불편하게 만드는 부분이 존재하는 게임이다. 플레이가 당혹스러운 것은 이 게임은 공략을 확인하지 않는다면 상당히 플레이가 반복되는 측면이 있다는 점이다.


소녀 마법사 파르페1(Little Witch Parfait ~Black Cat Magical Shop~) – 다양한 이벤트를 확인하는 것이 핵심이다.

또한 저장을 잘못했다거나 까먹게 되면 다시 플레이하면서 반복되는 부분이 있어서 지루함을 느끼기 쉽다. 공략을 보면서 플레이해도 이미 알고 있는 시간의 텀이 존재해서 그 시기에 그 부분에 지루함을 느끼기 쉽다.

게임은 마법이 있는 세계에서 파르페라는 소녀가 엄마가 병으로 돌아가시고 기존에 있는 빚인 100만 골드를 갚아야 하는 입장에서 시작된다. 1월 1일부터 12월 24일까지 이야기가 진행된다.


소녀 마법사 파르페1(Little Witch Parfait ~Black Cat Magical Shop~) – 파르페는 빚을 갚기 위해 상점을 운영한다.

독특한 날짜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이는 빛, 불, 물, 바람, 흙, 암흑의 주 6일을 가지고 있고 한 달이 4주로 이루어져 있다. 암흑의 경우에는 휴일이 된다. 파르페는 기존에 다니고 있던 마법학교를 다니지 못하고 가게를 운영하면서 돈을 벌게 된다.

마법 고양이가 가게를 맡아서 운영하게 되고 파르페는 마법 재료를 필드에 나가 채취하고 제조 공간에서 제조를 하는 구성으로 되어 있다. 아침 8시에 기상해서 9시부터 활동을 하고 10시에는 가게가 자동으로 열리고 7시에 가게가 닫히는 시스템이다.


소녀 마법사 파르페1(Little Witch Parfait ~Black Cat Magical Shop~) – 재료 채취와 제조를 반복하게 된다.

가게 운영은 제품을 판매대에 설정하면 재고에 따라서 배치가 되게 되는 시스템이다. 가게에 있으면 밤 10시가 되면 취침을 하게 되는데 시스템적으로 새벽 5시까지 다른 작업으로 취침 시간이 늦어도 주인공의 건강에는 문제가 없다.

그래서 플레이에 있어서 이 점을 이용하면 가게 운영과 목표 금액을 달성하는 것에는 어려움이 없을 것이다.


소녀 마법사 파르페1(Little Witch Parfait ~Black Cat Magical Shop~) – 시간을 최대한 활용하면 목표 금액 달성이 어렵지 않다.

아무튼 특징적인 것은 그렇게 설명할 것이 없는 것 같다. 공략과 이벤트를 잘 따라간다면 걸리는 것 없이 무난한 플레이가 가능할 것이다.

2.2. 그래픽 및 사운드


그래픽은 아기자기하고 괜찮은 편이다. 지도와 맵은 이미지로 되어 있고 그렇게 문제될 것들은 인지되지 않는다. 대화창 왼쪽에 캐릭터 이미지가 있고 오른쪽에 대화가 나오는 방식의 UI가 제공되는데 필자는 좋다는 판단이다.

상당히 다양한 캐릭터 이미지가 있어서 보는 맛이 좋다. 대화를 통해서 캐릭터의 다양한 표정을 확인할 수 있다. 상점에서의 마법약과 마법도구의 표현은 겹치는 것이 있기는 하지만 다양하게 표현되어 있어서 그렇게 문제가 될 부분은 안 보인다.


소녀 마법사 파르페1(Little Witch Parfait ~Black Cat Magical Shop~) – 캐릭터 이미지와 대화 UI가 보기 좋다.

미연시 게임과 비슷하게 이벤트로 특정한 이미지 컷이 나오고 그것을 모으는 재미가 있다. 다만 요즘 게임처럼 해당 이미지 컷에 해당되는 스토리를 다시 보는 것은 없다.

사운드의 경우에는 내가 플레이했던 환경에서 기본적인 아침에 말하는 사운드가 안 들려서 아쉬운 점이 있었지만 배경음과 효과음 등 크게 문제가 되는 점은 없었다.


소녀 마법사 파르페1(Little Witch Parfait ~Black Cat Magical Shop~) – 이벤트 이미지 컷을 모으는 재미가 있다.

한국어 더빙이라는 부분이 정말 인상적이라 하겠다. 일본 성우 목소리가 나은가 한국 성우 목소리가 나은가 판단하자면 어렸을 때 플레이했던 기억 때문인지 필자로서는 한국인 성우 목소리가 더 익숙하다고 하겠다.

목소리에 따라 성격이 다르게 느껴지는 부분이 있어서 뭐가 좋다고 말하기 애매하다. 모든 대화에 성우 목소리가 있는 것은 아니고 특정 이벤트나 몇몇 중요한 장면에서 성우 더빙이 들어가 있다.

그 부분에서는 좋다고 판단하는 게 맞는 것 같다.

2.3. 난이도


난이도는 아마 앞서서 시간을 잘 활용하기만 하면 어렵지 않을 것이다. 비싼 아이템을 오늘의 상품, 추천 상품에 넣는 것으로 진행을 한다면 돈을 버는 것에는 문제가 없을 것이다.

물론 오늘의 상품의 제품은 가격이 절반이 되지만 노력에 비해서는 상당한 금액을 벌어들인다. 추천 상품의 가격도 할인이 들어가지만 판매가 된다면 상당한 돈을 벌 수 있게 된다.


소녀 마법사 파르페1(Little Witch Parfait ~Black Cat Magical Shop~) – 수익을 올리는 것 자체는 어렵지 않다.

분수 광장의 마법 재료도 그렇게 비싼 편이 아니기 때문에 구매해서 쟁여 놓는 것이 어렵지는 않을 것이다. 초반에는 시간이 될 때마다 마법학원의 도서관에 들려서 공부를 하고 가능하면 빠르게 마법 레벨을 최고 레벨인 6까지 올리는 것이 편하다.

이후에는 쉬엄쉬엄 진행하는 식으로 플레이하면 된다. 매일 새벽 5시에 자고 아침 8시에 깨는 3시간 수면에도 문제없이 생활이 가능한 강철에 강철 체력인 주인공이기에 걱정할 필요가 없다.


소녀 마법사 파르페1(Little Witch Parfait ~Black Cat Magical Shop~) – 사실상 강철 체력을 가진 주인공이다.

정말 시간을 계산해서 이렇게 달린다면 100만 골드를 모으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니다. 다만 이벤트를 확인하고 이벤트를 해결하는 것에 더 큰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사실상 공략을 보면서 플레이하는 것을 추천한다.

공략이 없다면 자연스럽게 아쉬운 상황이 후반부에 발생하게 된다. 그래서 이벤트 관련 공략 정도는 보는 것을 추천하고 싶다.


소녀 마법사 파르페1(Little Witch Parfait ~Black Cat Magical Shop~) – 진짜 난이도는 이벤트 관리에 있다.

2.4. 플레이시간


플레이하다가 방치한 시간이 있어서 조금 더 길어졌지만 총 플레이 시간은 13시간 30분이었다. 그리고 모든 이벤트 관련 이미지를 획득할 수 있었다. 엔딩을 보기 위해서 처음부터 반복 플레이를 하지는 않았고 중요 분기를 저장하고 플레이하는 방법으로 모든 이벤트 이미지를 모았다.

과거에는 주인공이 강철 체력인 것을 몰라서 적어도 밤 12시가 넘기 전에는 집에 복귀해서 잠을 자는 식으로 플레이를 했다. 그러다가 돈을 충분히 모으지 못해서 Bad Ending을 얻는 경우도 있었다.


소녀 마법사 파르페1(Little Witch Parfait ~Black Cat Magical Shop~) – 이벤트 CG를 모두 수집하며 플레이했다.

하지만 강철 체력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다면 일반적인 Good Ending은 어렵지 않게 달성할 수 있을 것이다.

일반적인 몰입도 기준으로 보았을 때 게임에 너무나도 익숙해진 필자로서는 조금은 지루한 측면이 있었다. 그럼에도 플로레라는 인물과의 스토리는 눈물이 찔끔 나는 감정을 느끼게 만드는 장면이 있다.


소녀 마법사 파르페1(Little Witch Parfait ~Black Cat Magical Shop~) – 일부 스토리는 지금 플레이해도 인상 깊다.

이벤트적으로 엔딩이 정해지고 남은 기간을 보내는 것은 정말로 곤욕스러운 시간이다. 필자는 이미 돈을 모았기에 평판에 상관없이 바로 일어나자마자 잠에 드는 방식으로 플레이를 진행했다.

그렇게 후반부의 지루함을 조금이나마 빨리 처리할 수 있다. 다만 평판이 떨어지고 가게에 빈 제품이 보이는 불상사에 심적인 찝찝함은 어쩔 수 없을 것이다.


소녀 마법사 파르페1(Little Witch Parfait ~Black Cat Magical Shop~) – 후반부에는 시간을 보내는 것이 더 힘들다.

중독성 측면에서 이 게임을 다시 플레이할 것이냐고 묻는다면 아마도 이제는 힘들지 않을까 생각한다. 이렇게 추억으로 플레이했지만 거기까지다.

솔직히 모든 이벤트를 순식간에 모으기는 했지만 경영적 요소의 어떻게 보면 퍼즐 요소가 지금으로서는 어렵지 않기 때문에 과제가 지루한 일처럼 느껴진다. 그래서 다음 플레이는 되도록이면 없었으면 한다. 완전한 마무리를 위해서 이렇게 글도 작성하는 것이니 말이다.

결론적으로 중독성 측면에서는 이미지 수집을 마무리 짓게 된다면 자연스럽게 플레이를 마치게 되는 게임이다.

3. ‘소녀 마법사 파르페1(Little Witch Parfait ~Black Cat Magical Shop~)’ 마무리


가볍게 플레이하고 마무리를 지을 수 있다는 과거의 기억이 있기에 다시 한번 플레이하고 ‘소녀 마법사 파르페1(Little Witch Parfait ~Black Cat Magical Shop~)’를 마무리 지었다.

어렸을 때는 이벤트적으로 매우 충격적인 이벤트가 있었다. 스토리적으로 매우 거칠고 조금은 여성과 여성의 사랑을 다루고 있는 부분이 있어서 어렸을 당시의 기억으로는 여러모로 스스로의 생각을 확장할 수 있는 게임이었다.


소녀 마법사 파르페1(Little Witch Parfait ~Black Cat Magical Shop~) – 추억 속에 남아 있던 작품이다.

지금으로서는 그렇게 자극적이지 않은 스토리가 되었다는 것이 정말로 나이를 많이 먹었다는 것이기도 하고, 요즘 게임들이 자극적인 스토리를 가지고 있다는 생각도 든다.

플레이 시간이 그렇게 긴 게임이 아니기 때문에 플레이하는 것을 굳이 말리지는 않겠다. 그리고 어느 정도 재미있는 부분도 있다. 과거 개인적인 취향에도 맞는 게임이었다. 이후에 이 게임 덕분에 스스로 고생하는 일이 있었기는 했지만 말이다.


소녀 마법사 파르페1(Little Witch Parfait ~Black Cat Magical Shop~) – 가볍게 즐기기에는 괜찮은 게임이다.

추억적으로는 괜찮은 게임이라고 생각하지만 추천하기에는 약간의 장벽이 있다. 그럼에도 해보는데 말리지는 않고 가볍게 즐길 수 있기에 잠깐 마무리 지을 수 있는 게임이 필요하다면 해보는 것도 좋다.

이상이다.

당신의 앞길에 행운이 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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