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외출] 21년 7월 24일~7월 27일, 외가 방문



1. 일정 요약


6월 이후에 한달이 되어서야 다시금 외가에 다녀왔다. 요번에도 차에 이상 소음이 있어서 일정 이후에 카센터에 들렸다. 아버지가 아시는 분에게 맡겼는데 수리 비용으로 29만원이 청구되었다. 오른쪽 뒤편에 있는 브레이크 부분에 문제가 있어서 소리가 났던 것으로 예상된다. 마지막날에 서울로 올라갈때는 또 소리가 안났다. 다음에 대전으로 갈 일이 생긴다면 그때 알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된다.

요번 일정은 24일 토요일에서 27일 화요일 아침에 서울로 되돌아 오는 일정이였다. 요번에는 훗날에 가족들이 볼 수 있게 사진뿐만아니라 동영상을 남기기 위해서 동영상을 촬영하였다. 최근에 GoPro와 셀카봉 등 촬영에 필요한 물품들을 이것저것 구매하느라 거의 100만원을 소비하였다. 과소비라고 생각된다.



아무튼 24일 토요일에는 출발할때 사놓은 갈비탕을 저녁에 먹는 것을 제외하곤 별일이 없었다. 25일에는 외출을 안할줄 알았으나 올해에만 4번째로 원미면옥에서 냉면을 먹었다. 저번 방문과 똑같은 여정으로 이후 커피도 마셨다. 26일에는 한정식 집을 갈려고 했으나 쉬는 날이라 예정과 다른 음식점을 갔는데 실패했다. 이후에 살롱드스테이라는 커피점에 갔다. 27일 아침 일찍 서울로 향해 도착후 일정을 마쳤다.

1.1. 7월 25일 일요일


바로 전 6월 21일에 들렸던 여정과 같다. 주말이라 조금은 늦게 갔지만 ‘원미면옥에는 사람이 많았다. GoPro로 촬영을 했는데 쇼티를 장착하고 찰영을 하진 않아서 카메라 위치가 안좋아서 좋은 영상을 담지는 못했다. (참조 : [일상&외출] 21년 6월 19일~6월 22일, 외가 방문 – 6월 21일 일정)




1.2. 7월 26일 월요일


할머니가 11시에 병원을 가셔야 해서 들렸다가 돌아와서 한참을 쉬다가 2시 정도에 해뜨는 집이라는 조그만 음식점에 들려서 밥을 먹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그냥 시골 가정식 느낌이 들었다. 젓갈류와 해물 쪽의 반찬이 주로 나왔다. 그중에서 잡채는 혹평을 받았다. 할아버지, 할머니의 불만족을 느낄 수 있었다.



밥을 먹고 찾아간 커피숍은 그나마 다행이였다. 카페명은 살롱드스테이다. 풍경이 좋은 장소에 잘 자리잡은 카페라고 생각한다. 다만 남자 화장실은 최악이다. 외부에 있는데 비데가 있기는 한데 거미줄이 있고 정말 커피숍 인테리어와는 뭔가 상반되는 화장실이였다. 그나마 여자 화장실은 실내에 있어서 그나마 쾌적하지 않았을까 생각한다.




2.사진


2.1 7월 25일 일요일


2.2. 7월 26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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