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리뷰]② 3개의 질문으로 주식시장을 이기다.(THE ONLY THREE QUESTIONS THAT COUNT) – 켄피셔, 리뷰후편



1. 리뷰후편 개요.


정말 오랜만에 주식 책 리뷰를 쓴다. 저번에 ‘3개의 질문으로 주식시장을 이기다.(THE ONLY THREE QUESTIONS THAT COUNT) 리뷰전편’를 쓰고 한참만이다. 후편을 쓸 생각이였는데 미루고 미루다보니 어느듯 한달이 지나게 되었다.

SEO 형식을 맞춰서 쓸려고 하다보니 글을 쓰는게 부담스러워진다. 개인적으로는 일기쓰는 것처럼 자연스러운 독백 형식으로 글을 쓸려고 했는데 느낌까지 잘 전달되는지는 모르겠다.

어쨋거나 다시금 리뷰를 시작해 보겠다.

잊어 버렸을 수도 있으니 켄피셔가 말한 3개의 질문부터 다시금 시작해보자.

중요한 오직 3가지 질문

질문은 “우리가 잘못 본 게 어디부터인가?”라는것이다 그 다음은 “우리가 전혀 보지 못했던 곳은 어디인가?” 라는 질문이며, 세 번째는 우리의 눈이 도구로서 전혀 적합하지 않다고 할 때 현실을 지각할 도구가 과연 무엇일까?”라는 질문이다.

3개의 질문으로 주식시장을 이기다- p.44
‘3개의 질문으로 주식시장을 이기다.’리뷰 – 다시금 3개의 질문으로 시작한다.

2. 리뷰 후편 주요 내용


2.1. 미신을 두려워하고 본질을 파악해라 하락장이든 상승장이든


잘못된 미신에 대한 두려움은 항상 강세장의 신호였기 때문이다.

3개의 질문으로 주식시장을 이기다- p.371

강세장을 알아야 하는 이유는 강세장이 지나면 곧장 하락장이 시작하기 때문일 것이다. 12월이면 주가가 오른다든지 그 근거가 미약한 주장들이 있겠다. 근거가 확실할 수록 확률이 높아지는 것이다. 12월에 주가가 오른다는 것은 우리나라 같은 경우는 배당이 연말에 측정되기 때문일 수도 있다.

허나 미국 같은 경우에는 투자자들이 절세를 위해서 주식을 팔기도 하고 배당 결정기일이 다른 경우가 많기 때문에 효과가 달라질 수도 있는 것이다. 결국은 옳고 그른 것을 따지기 보다도 어느 정도 기여할 수 있을지 본질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본다.

본질을 탐구하고 추구하는 것이 주가 예측에는 더 합리적이고 수치적으로도 확률을 높일 수있을 것이다. 그런 점에서 미신에 대해 두려워 하고 본질을 보고자 노력해야 좋은 확률 여건을 만들 수 있다고 본다.

‘3개의 질문으로 주식시장을 이기다.’리뷰 – 상승장 뿐만아니라 하락장을 발견 못하게 만드는 미신에 대해 고민해야한다.

2.2. 금, 인플레이션, 206년 만기 장기채권


2.2.1. 켄피셔가 보는 금 투자에 대한 생각


금에 투자하면 침대 매트리스 밑에 돈을 묻어놓는 것보다는 낫지만, 주식은 물론 채권 투자에도 비교할 수 없을 정도다.(…) 현재 금 열풍은 선사시대적 사고방식에서 비롯된 무분별한 추종과 다를 바 없다.

3개의 질문으로 주식시장을 이기다- p.389

이 책을 쓰던 당시 미국발 금융위기가 발생하기 전으로 알고 있다. 다만 금에 대한 생각은 나도 어느 정도 동의하는 부분이다. 필요에 의해 사용되는 금을 제외하고 투자를 위해 금을 구매하고 모으는 행위는 내가 볼 때는 심리적인 믿음으로 생긴 가치라고 생각한다. 저번에 썼던 글 ‘[생각] 가치투자? 가치는 무엇인가?‘ 에서도 말했다.

사람들 간의 신용만 지속적으로 유지 할 수 있다면 기간이 무한히도 실질 가치도 무한히도 존재할 수 있을 것이다. 그 믿음을 지키는 것은 솔직히 너무도 어려울 것이다. 가격과 기간이 늘면 늘 수록 그 가치가 의심받는 경우는 매우 흔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금에 대한 인간의 신용은 정말로 대단하다고 보인다.

‘3개의 질문으로 주식시장을 이기다.’리뷰 – 금은 투자할만 상품인가?

오랜 기간에 걸쳐 보면, 금 투자자들이 아주 낮은 수익을 올렸다는 애기이며, 대부분의 상품 투자에서 기대되는 수익률과 같다는 것을 직관적으로 알 수 있다. 너무나 쉬운 얘기다!

3개의 질문으로 주식시장을 이기다- p.391

켄피셔가 분석한 인플레이션을 적용한 금가격 변화를 보게 된다면 이는 다른 상품들의 수익률과 크게 다르지 않다는 것을 알았다고 한다. 이를 토대로 생각하면 우리가 금에 목메달 필요는 없다고 보인다는 것이다.

다만 내가 보기에 확실한 것은 경제위기에 금이 확실히 민감하게 반응 할지 아닌지 인데 나는 굳이 금에 투자할 생각이 없기 때문에 그에 대해서 연구할 생각이 없다는 점이다. 금에 대해서는 그냥 위기 회피 용도로만 사용할 것 같다. 투자적 요소로서는 매력이 없어 보인다.

2.2.2. 켄피셔가 보는 인플레이션에 대한 생각


사회가 상품과 서비스를 생산하는 것보다 중앙은행이 더 많은 돈을 창출하면 인플레이션이 발생한다.

3개의 질문으로 주식시장을 이기다- p.390

기업인들은 어떨때 가격을 올릴까? 여러 요인이 있을 것이다. 원료가 비싸지고 이익이 적게 남을 때 가격을 올릴 것이다.

원료에 가격 상승이 있었기 때문이다. 원료의 가격은 왜 올렸을까? 원료 상인이 원료 가격을 올리고 싶었기 때문이다. 자신의 보다 큰 이익을 남겨야 하는 상황이나 환경에 있었기 때문일 것이다.

개인 적으로 인플레이션에 대해서 생각하면 긴글을 쓰고 싶지만 여기에는 책에 대한 내용이니 생각을 간단히 적어보았다. 결국 사람들이 높은 가격을 부르게 하는 환경이 만들어 지면 인플레이션이 생기는 것이라 본다.

켄피셔는 가격을 높게 부르는 환경의 변화를 중앙은행이 더 많은 돈을 풀 때라고 생각한듯 싶다. 그 부분도 맞다고 본다. 인플레이션에 대해서는 개인적 생각을 다른 글에 한번 적어보고 싶다. 개인적으로 생각을 정리하고자 말이다.

‘3개의 질문으로 주식시장을 이기다.’리뷰 – 인플레이션

빌리는 사람의 입자에서는 급격한 인플레이션의 파괴행위는 자금 차입에 아주 민감한 문제다. 돈을 빌려주는 사람은 높은 인플레이션 리스크를 보상 받기 위해 높은 이자율을 받고 싶어 한다.

3개의 질문으로 주식시장을 이기다- p.395

오랜만에 보는 개념인듯 싶다. 실질적인 예금 수익에 대한 이야기이다. 우리들은 흔히 돈을 빌리는 입장에서 있지만 금융 쪽에 이야기를 듣다 보면 간과하기 쉬운게 돈을 빌려주는 사람의 입장이다.

우리가 예금할때 받는 우리의 예금 수익에 대해서 생각해 봐야한다. 돈을 빌리는 입장이 아닌 돈을 빌려주는 입장에서 생각하는게 금융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장기 채권은 오픈 마켓에서 자유롭게 거래되며, 시장의 진정한 인플레이션 기대치를 정확하게 대변하기 때문이다.

3개의 질문으로 주식시장을 이기다- p.397

최소한 현재로서는 시장의 미래 인플레이션을 어떻게 평가하고 있는지 알아볼 수 있는 훌륭한 지표가 된다.

3개의 질문으로 주식시장을 이기다- p.398

켄피셔는 만기가 209년이나 되는 채권을 가지고 인플레이션을 평가하는데 도움을 받는 듯하다. 괜찮는 평가 기준이긴 한것 같다. 그래도 이는 채권을 거래하는 사람들이 예측하는 금리 방향 정도로 보는게 맞는 것 같다.

결국은 사람들의 미래에 대한 생각이 미래에 반영되는 것이 확실하긴 하다. 뉴스에 의해서 매번 급격하게 바뀌긴 하지만 그래도 그것까지 반영하는 것 아니겠는가? 주식시장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미래가 돈에 의해서 반영되는 장으로 보인다.


‘3개의 질문으로 주식시장을 이기다.’리뷰 – 채권가들의 집단지성은 금리를 예측하는 것인까? 만들어 가는 것일까?

2.3. 주가 변동의 진짜 원인


언제 어디서건 간에 주가는 오직 수요와 공급의 변동에 따라 움직임이 결정되었다.

3개의 질문으로 주식시장을 이기다- p.405

의미는 명확하지만 현실적으로 값을 찾는데는 어려운 수요와 공급이라는 말이다. 시장경제에서 매번 나오고 빠짐 없이 나올수 밖에 없는 그 수요와 공급에 의한 가격의 결정이다.

책에서 켄피셔는 주가에 대한 수요와 공급 곡선을 매우 특이하게 그렸다. 주식의 수요와 공급에는 정말 이상한 점이 있다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가격이 오르면 수요는 줄어들게 되고 공급이 늘어나게 된다.

하지만 주식에 대해서는 어느 지점을 벗어나게 되면 수요가 늘어난다는 것이다. 또한 공급도 가격이 올라 갈수록 줄어들게 된다. 가지고 있는 사람도 만족하며 팔고 사고 싶은 사람도 가격에 만족하며 사는 이상한 현상이다.

소비자가 비싸게 사는데도 만족을 하는 이상한 현상… 돈 놓고 돈 먹기라고 해야하나 경매의 현장이 된다고 하나 재미있는 부분을 알려준다.

개인적으로 설명이 어렵다. 설명이 어렵다는 것은 내가 이해가 부족한 것일 수도 있다. 내가 느끼기에는 버블의 기본적 원리가 아닌가 생각한다.


‘3개의 질문으로 주식시장을 이기다.’리뷰 – 근본은 무엇일까 기저에 무엇이 있을까?

2.4. 켄피셔가 말하는 ‘가치 결정 요소'(feat. 클립의 가치)


우선 서랍 어디에서든지 아무도 신경 쓰지 않는 클립들이 무수히 많다. 두 번째는 클립이 떨어져 문방구로 달려가기 귀찮으면 집게나 고무줄을 쓰면 그만이기 때문이다. 이를 대체물이라고 부른다. 쉽게 대체할 수 있는 물건들은 대체할 수 없는 물건처럼 절대 프리미엄이 붙지 않는다. 세 번째로, 클립은 쉽게 만들 수 있다.

3개의 질문으로 주식시장을 이기다- p.405

흥미로운 이야기여서 집어 넣게 되었다. 가격을 결정하는 요인에 대해서 생각해보게되는 부분이라서 옮겨왔다. 가격을 결정하는 것은 무엇이 되었던 간에 수요와 공급이다. 수요와 공급이 맞물리는 복합적인 요소에 의해서 결정되는 것이다. 아래에도 수요와 공급에 대해서 말한다.

수요와 공급이 모두 욕망과 관련된 것이라는 얘기 (…) 가격이 높을수록 소비자들은 사고 싶은 욕망이 줄어든다. (…) 공급은 공급자가 어떤 물건이나 서비스를 다양한 가격에 생산하고 싶은 욕망의 정도를 묘사하는 개념이다. 일반적으로, 항상 그렇지는 않지만 공급자는 가격이 높을수록 더 많이 생산하고 싶어 한다. 가격이 충분히 낮다면 그들은 전혀 생산하고 싶지 않을 것이다.

3개의 질문으로 주식시장을 이기다- p.407

욕망이라는 것이 가격을 결정하는 제일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한다. 욕망이 인간의 근원이라 생각한다. 그로 인해서 생기는 의지 자유의지가 모든 가치의 원동력이라고 할까?

이런 이야기를 듣고 보다보면 인간의 모습을 제일 잘 이용하고 현실화 시킨 것이 경제가 아닌가 싶다. 인간 사회에 본질을 보면 여전히 약육강식이다. 형태만 바뀌었을 뿐 전혀 바뀌지 않았다고 본다. 근본은 변함이 없다. 겉모습만 부드럽게 바뀌었을 뿐 본질은 그대로이다.


‘3개의 질문으로 주식시장을 이기다.’리뷰 – 가치는 무엇일까?

2.5. 켄피셔가 보는 시장


시장은 심리적인 것이다.

3개의 질문으로 주식시장을 이기다- p.408

시장의 가격을 정하고 이끌어가는 것은 결국인 인간인 것이다. 우리가 추구하는 것은 심리적인 것이다. 나는 인간의 본질은 자신이 얻고 싶은 심리적 이나 감정적인 것을 추구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인간의 추구하는 그 어떤 것도 자신이 원하는 감정을 얻기 위한 것이다. 그런면에서 인간이 만든것에 감정과 심리를 반영하지 않는 것이라고 하는 것은 이상할 것이다.

10년 후의 주가는 오직 지금으로부터 7,8,9년 후 공급에 어떤 일이 일어날지에 달려 있다. (…) 수요의 변동은 단기적으로 영향력이 크고, 공급의 변화는 일반적으로 장기적으로 더 큰 영향력을 갖는다.

3개의 질문으로 주식시장을 이기다- p.408

주식시장은 장기적인 기간의 기대를 반영하지 않는 다는 것이다. 인간들의 심리적인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주식시장은 미래를 반영하기는 하지만 그 범위가 길게 말해서 3년이라는 것이다. 30개월이라고 한것 같기도하다.

즉, 켄피셔의 말을 빌리면 시장은 30개월을 넘어서는 미래까지는 가격을 반영하지 못하는 것 같다는 것이다. 켄피셔의 결론이긴 하지만 나는 이것을 이용하는게 괜찮다고 생각한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우리의 생각과 행동이 결과를 가져다 주는 것이 3년의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이 아닌가 짐작해본다.


‘3개의 질문으로 주식시장을 이기다.’리뷰 – 시장 가격은 무엇으로 이루어지는가?

모든 기간 동안에 달러가치의 상승과 하락이 모두 존재했다. 통화는 자유시장에서 거래되는 다른 증권들과 같다.

3개의 질문으로 주식시장을 이기다- p.431

재미있는 표현이고 인상적인 표현이라서 가져왔다. 우리가 사용하는 돈을 나라가 발행하는 증권이라는 개념(?)인 거처럼 들리는 부분이다.

내 생각을 덧붙이자면 이는 화폐도 증권의 가치 변화나 주식 가격처럼 표기되는 어렵지만 그 자체는 사람들의 심리와 감정에 의해서 매번 가격이 변하고 가치가 정해진다고 할 수 있다.

우리는 그 값을 국가간 화페의 교환 비율로 간접적으로 알 수 있을 뿐이다. 모든 물건의 가치는 주변 환경과 그 환경에 살고 있는 사람의 감정 상태에 따라 결정되기에 주식이 잘되기 바라는 사람은 주식에 대한 주변 환경을 개선 시키는 자가 되어야 함을 알 수 있을 것이다.


‘3개의 질문으로 주식시장을 이기다.’리뷰 – 감정은 중요한 요소

큰 폭의 약세장을 피해 가는 것은 몇 해에 걸쳐 초과수익을 얻는 것과 같다. (…) 약세장을 한번 피함으로써 손해 본 수익률을 만회하고 시장 대비 초과수익을 달성할 수 있게 된다.

3개의 질문으로 주식시장을 이기다- p.460

우리가 상승장을 맞는 것 만큼 약세장을 피우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려주는 대목이다. 하지만 시장 수익률을 따를려는 투자자들은 솔직히 말해서 시장에 오래 남아있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되어진다.

손해를 피할려고 하는 것이 도리어 상승을 피하는 행위가 될 수 있고 상승을 얻을려고 하는 것이 도리어 하락을 얻을 때가 있는 만큼 상승과 하락 정말로 알 수 없는 것이다. 아래의 내용은 오랜 투자기간 중 주요 상승한 날들에서 주식 시장에서 떠났을 때 얻을 수 있는 수익률이 급격히 낮아지는 것을 나타낸다.

약세장을 피하는 것 만큼이나 강세장에 남아 있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내 생각으로는 아래 결과를 하락으로 설정한 뒤에 주요 하락 한 날들을 피했을 경우 어떤 결과가 나올지도 궁금해지는 대목이다.결과가 아마 아래 결과 보다 더욱 극명하게 갈리지 않을까 생각한다.

중요한 것은 시장을 떠나는 타이밍이 아니라 시장에 남아 있는 시간이다.

S&P500 일별 수익률

1992년 1월 1일 ~ 2005년 12월 31일

연환산 평균 수익 = 10.6%

가장 많이 상승한 날을 놓쳤다면?

상승률이 상위 거래일을 놓친 횟수 연환산 수익률은 아래와 같이 하락

6,261 거래일 중 10일(0.16%) 8.1%

6,261 거래일 중 20일(0.32%) 6.1%

6,261 거래일 중 30일(0.48%) 4.6%

6,261 거래일 중 40일(0.64%) 3.1%

6,261 거래일 중 50일(0.80%) 1.8%

시장과 유사한 수익을 거두고 싶다면, 결국 시장에 남아 있어야 한다.

3개의 질문으로 주식시장을 이기다- p.461-462

‘3개의 질문으로 주식시장을 이기다.’리뷰 – 우리의 최선은 시장에 머무르는 것

약세장에서는 포트폴리오 대부분을 현금으로 채우면 가장 안전하다. 핵심은 유동성이다.(…) 포트폴리오의 유동성이 떨어진다면 시장이 치고 올라오는 큰 기회를 놓치게 될 것이다. MMF나 단기 국채를 이용하면 좋다.(…) 방어적이되 유동성을 갖춰야 한다.

3개의 질문으로 주식시장을 이기다- p.463

최근에 퇴사를 하게 되어서 최근에 하락후 상승을 놓친 것이 참으로 안타깝다. 더 큰 수익을 얻을 수 있겠지만 겨우 현상유지 수준이 되었다. 현금을 보유하는 것이 주식이 하락하는 장세에서 매우 유용하다는 것을 겪으면서 느끼고 있다.

나는 역수익률 곡선이 걱정됐다. 아무도 그것에 대해 얘기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여러분도 알 듯이, 역수익률 곡선은 약세장과 경기침체를 예측하는 신뢰할 만한 예측치다(이 사실에 주목하는 사람이 거의 없을 때).

3개의 질문으로 주식시장을 이기다- p.467

요번에 알맞게 들어 맞은지는 모르겠지만 코로나 이전에 곧장 미국의 채권 이자율에 역수익률 곡선이 확인되었었다. 그 이후로 우연히도 미국 증권시장에 하락이 왔다.

원래 안좋은 분위기였는데 코로나로 더욱 안좋은 상황이 증권시장에 영향을 미친 것처럼 느껴진다. 참고로 역수익률 곡선은 단기 채권 수익률이 장기 채권 수익률을 넘어서는 것이다.


‘3개의 질문으로 주식시장을 이기다.’리뷰 – 이상신호를 확인하자.

세계 역사에서 버블이 터지기 전에는 그것이 버블이라고 불린 적이 절대 없다는 사실이다. 진짜 버블은 터지기 전에 항상 새로운 패러다임, 새로운 영역, 과거의 규칙이 더 이상 적용되지 않는 과거와는 근본적으로 다른 것, 따라서 적은 리스크 또는 아무런 리스크 없이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곳으로 인식되었다. (…) 하지만 어떤 것이 아직 터지기 전 버블이라고 불릴 때는 주거용 부동산의 사례처럼 가격이 아주 많이 올랐다는 것을 의미하며, 가격이 하락하게 되면 많은 사람들이 두려워하게 될 것이다.(…) 그런 두려움은 이미 시장에 반영되어 있으며, 두려움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많은 리스크가 감소되는 것이다.

3개의 질문으로 주식시장을 이기다- p.470

참 재미있는 부분이다. 여기서 여러 교훈이 있다. 버블이 터지기 전에 위험한 상황에서 대중들은 전혀 그것이 버블이 아니라고 하는 것이다. 그래도 요즘 유튜브 등에서 경제 상황에 대해서 걱정하는 글들과 영상들이 있는 것으로 보아서 아마도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아직까지는 위험한 상황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있다. 하지만 현재 2020년 11월 우리나라 내부 경제 상황은 별로 좋아 보이지 않기 때문에 언제든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생각하고 조심하는 입장을 취해야 할 것이다.


‘3개의 질문으로 주식시장을 이기다.’리뷰 – 버블은 대중이 버블이라 부르지 않은 경우에만 터졌다.

에너지와 기술 섹터에는 아주 많은 유사점들이 있었다. 해당 섹터의 빠른 성장, 총 주식 수 대비 시장에 신규상장된 주식 수, 과도한 공급, 단조로운 비즈니스 모델 등이 그랬다. 2000년 3월, 미국의 30대 대형 기업의 미국 주식시장 시가총액의 49%를 차지하고 있었고 이 중 절반이 기술주였다. 1980년으로 돌아가 보면, 30대 대형 기업의 미국 시가총액의 30%를 차지하고 있었고, 이 중 절반이 에너지주였다. 실제로 기술주의 주식 수요공급곡선은 1980년대 기술주의 그것과 거의 동일했다. 따라서 나는 1980년과 크게 다르지 않은 결과가 발생할 것이란 사실을 간파할 수 있었다. 1980년 에너지주의 시장 대비 상대 가치평가 승수는 2000년도의 기술주와 비슷한 수준이였다. 너무나 많은 유사점이 존재했지만, 어느 누구도 알아채고 있지 못하는 듯 보였다.

3개의 질문으로 주식시장을 이기다- p.471

버블 상황이 터지는 것은 여러 상황이 있지만 위의 내용처럼 특정 섹터의 과도한 증권시장 비율이 있으리라 생각한다. 우리나라 의약분야 쪽 섹터의 과도한 비율이 생성되지 않을까 생각된다. 그래서 나는 아마 코스닥에 그 비율이 아마도 위험한 수준이 아닌가 생각된다.

닷컴 버블 정도의 상황은 아니겠지만 아마도 미국의 경우를 볼 경우에 조심해서 나쁠 필요가 없다고 본다. 그쪽 상황의 악화는 펀드 자금에 유동성을 불러와서 내가 사뒀던 주식에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이는 아래에 켄피셔가 설명하고 있다.


‘3개의 질문으로 주식시장을 이기다.’리뷰 – 버블이 터지면 누구의 주식이든 떨어지는 연쇄 작용이 있다.

갑자기 보유 중인 몇몇 닷컴기업이 폭락하면서, 동시에 환매 압박을 받게 된다. 그리고 환매에 필요한 현금 마련을 위해 어떤 주식을 팔아야만 한다. 어떤 주식을 매도하겠는가? 심각하게 하락한 소형 닷컴 주식들을 팔 수는 없을 것이다. 해당 주식은 그 정도의 유동성도 없을뿐더러, 여러분은 다시 받등하길 기대할 것이다. 따라서 매도하게 되는 주식은 인텔, 마이크로 소프트, 오라클 등이다. (…) 매도세는 해당 주식에 충격을 준다.

3개의 질문으로 주식시장을 이기다- p.479

우리가 가진 주식이 정말로 튼실하고 괜찮은 기업이라고 하더라도 상황이 좋더라 하더라도 다른 분야에서 버블이 터지게되면 왜 우리가 갖고 있는 주식의 가격이 왜 떨어지는지 알려주는 부분이다.

만약에 떨어진 가격이 자신이 생각하는 가치보다 낮아지게 된다면 그 주식을 더 담을 좋은 기회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위기에 주식을 구매할 현금을 많이 보유하는 게 수익에 더 이롭다고 할 수 있다.

물론 자신이 생활에 지장이 없을 정도의 현금을 가지고 돈을 벌 수 있을 때 하는 것이다. 모든 것이 미래에 보다 잘 살기 위해서 하는 일들 아닌가? 또한 그 버블이 터질 시기를 정확히 알면 좋겠지만 그것은 정말로 어렵다.

그나마 할 수 있는 것이라고는 방법으론는 포트폴리오를 재구성하는 것이 중요하게 보인다. 가치보다 많이 떨어졌다는 곳에 투자를 늘리고 가치를 유지하는 곳의 주식은 파는 것이다.


‘3개의 질문으로 주식시장을 이기다.’리뷰 – 천천히 그리고 서서히

강세장은 한 번에 사라지지 않고 서서히 사라진다.

3개의 질문으로 주식시장을 이기다- p.475

주식 책들에서 보면 강세장이 살아지는 것이 전조가 있음을 알 수 있다. 다만 매번 느끼지만 그것을 알기는 정말 심리적으로 힘든 것같다. 나도 매번 가치가 낮게 평과 받는 것이라 생각하고 추가 매수를 하게 된다. 물론 적금을 붙는 식으로 조금씩 사는 거래 스타일이라 언제 빛을 볼지는 모르겠다.

워렌 버빗의 경이로운 격언을 소리 내어 따라 해보라. “사람들의 두려워할 땐 욕심을 내고, 사람들이 욕심을 낼 땐 두려워하라.”

3개의 질문으로 주식시장을 이기다- p.479

말로는 할 수 있지만 실제로는 매우 힘든일이다. 매번 들으면서 염두에 두어야 할 말이다.

주식을 매도하는 것은 그 주식의 수익이 나빠서가 아니다.

3개의 질문으로 주식시장을 이기다- p.565

주가가 많이 오르고 난 후에는 어떻게 해야 할까? 주식을 매도하고 ‘이익 확정’을 해야 할까? 이익 확정은 투자자가 할 수 있는 가장 멍청한 짓 중 하나다.(…) ‘수익 확정’ 같은 건 없다. (…) ‘수익 확정’을 하기 위해 주식을 매도해서는 안 된다. 어떤 섹터의 비중을 줄일 필요가 있을 때나 해당 주식이 더 이상 카테고리 내에서 우월한 위치를 점하지 못해 포트폴리오에 기대한 만큼 효과를 주지 못한다고 생각할 때 매도해야 한다.

3개의 질문으로 주식시장을 이기다- p.566

아직까지 나는 잘 가진 주식을 팔기가 정말 어렵다. 현재로서는 주식을 갖기는 쉬운데 팔기는 어렵다고 느낀다. 주식을 사는 이야기는 많이 하지만 대부분은 파는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 하지를 않느다.

그래도 주식을 파는 부분이 책에 나와 있어서 담아 보았다. 언제 팔아야 할 것인가? 결국은 상대적으로 가치가 떨어졌을때 판매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하지만 나는 최근에 결국은 결론을 내린 것은 분할 판매이다. 분할 매수와 비슷하게 훗날 있을 급격한 상승이 있을때 분할로 매도할 생각이다. 솔직히 매도를 하고 나서 더 오르는 경우도 꽤나 겪게 된다.


‘3개의 질문으로 주식시장을 이기다.’리뷰 – 분산하고 분할

분할 매수를 할 때 처럼 분할 매도로 더 큰 이익을 얻고자 한다. 물론 특별한 이슈가 없을때 말이다. 저번에는 단기적 이슈로 급격히 주식 가격이 오른 적이 있었는데 그때 이슈 이후로 급격한 가격하락을 보았다.

또한 주식을 구매한 후에 그 주식과 환경에 대해서 분석하면서 앞으로 회사에 대해서 알아보고 나서 팔았던 경우가 있다. 이는 중국과 관련된 주식이였는데 고민 후에 추가 매수를 하지 않고 전량 매도한 경우가 있다.

하고 싶은 말은 살때 고민한 만큼 팔때도 고민하게 된다는 것이다. 아마 주식시장에서 좀 오랜시기 있었던 분이라면 내 말을 잘 알 것이라 생각한다. 팔때를 놓쳐서 손해를 보기도 한다. 손해를 볼때 판단도 중요하지만 이익을 보고 있을때 판단도 중요하다.


‘3개의 질문으로 주식시장을 이기다.’리뷰 – 살때도 중요하지만 팔떄도 중요한듯.

시장 전체가 조정을 보였고, 단지 그 하락폭만큼 빠진 것인가? 만약 그렇다면 도망가서는 안된다. 중요한 것은 절대수익이 아닌 상대수익률이다.(일반적으로).

3개의 질문으로 주식시장을 이기다- p.567

최근에 내가 투자한 기업들은 시장 하락보다도 많이 하락했었다. 그나마 최근에 많이 회복하게 되었다. 상대수익률이 좋아야 한다고 하지만 나는 망해가는 기업을 구매하지만 않았으면 한다.

적어도 기업의 수준을 유지하는 기업들만 고르고 싶다. 그런 와중에 경제가 성장 할때 같이 이익을 볼 수 있는 기업을 선택하고 싶다. 새로운 기업이 생기고 성고하는 기업이 생겨서 주식시장이 좀 더 거대해 지게 되서 많은 부를 창출 하는 것이다. 이상적이라 하더라도 추구해야 할 길일 것이다.


‘3개의 질문으로 주식시장을 이기다.’리뷰 – 주식을 산다는 것은 주식과 함께 하겠다는 뜻.

중요한 문제는 이런 나쁜 뉴스들이 쏟아져 나올 즈음에는 시장이 이미 그 뉴스에 반응한 상태이며, 폭락을 피할 기회를 이미 놓쳤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3개의 질문으로 주식시장을 이기다- p.567

하락장을 피하는 것이 엄청난 이익이라고는 하지만 작가 스스로도 그것은 어렵다고 말한다. 하락후 장기간 상승할 때 구매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주식을 살 때와 마찬가지로 하락한 주식을 점검하라 과장된 뉴스는 이미 가격에 반영되어 있다.

3개의 질문으로 주식시장을 이기다- p.567

여러분이 냉철한 두뇌의 소유자로, 단지 다른 사람들이 팔았다는 이유로 주식을 팔지 않았고, 주가가 급락한 진짜 합리적인 이유를 볼 수 있다면 어떨까? 나쁜 뉴스가 정말 뭔가 있는 것이거나, 심지어 심각한 경영위기 또는 핵심사업에 문제가 있는 것이라면, 그럴 때는 상대적으로 낮은 가격일지라도 팔아야 할 때다.

3개의 질문으로 주식시장을 이기다- p.568

자신이 가지고 있는 주식이 하락하게 된다면 그 원인에 대해서 생각하고 다시금 점검하는게 정말로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정말로 심각한 문제라면 조금의 손해를 보더라도 비중을 줄이는게 맞을 것이다.

나의 예로 보면 중국 관련 매출의 비중이 많은 주식들을 정리한 적이 있다. 자기가 주식을 살때 정말 물건을 살때 처럼 이것저것 알아보는게 중요하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한다.

적어도 최근 뉴스라든지 해당 기업 사이트에 가서 파는 물건이나 매출이 어느 국가에 팔리는지 가격이 떨어지거나 오를때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3개의 질문으로 주식시장을 이기다.’리뷰 – 도구를 쓰는 것이 아닌 미지에 영역을 탐구하는 것

여러분의 목표는 절대로 친구들에게 자랑할 차세대 대박 종목을 찾아내는 것이 아니다. 그보다는 벤치마크를 이길 가능성을 최대한 높이는 것이다.

3개의 질문으로 주식시장을 이기다- p.569

개인적으로 내 스스로도 잘되었으면 하는 기업에 투자하는게 맞는 것이라 생각한다. 물론 자신이 생각하는 가치보다 낮게 평가되었을때 사야한다. 아직 나는 객관화가 되지 않았지만 뭐 누구든 대박 종목을 찾고 싶은 것은 있지 않는가?

하지만 뭐 현실은 현실이다. 그러므로 대가들의 조언을 따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본다.

이 세계의 위대한 개혁자들과 변형가들은 모두 자본주의 사회에서 나왔으며, 200년 전에는 아무도 나오지 못했다.

3개의 질문으로 주식시장을 이기다- p.580-581

나는 정말 인간의 본능을 알고 있는 사람이라면 자본주의를 싫어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기업가의 마인드를 가지고 살기를 추천한다. 기업가들은 결론적으로나 사회적으로나 인류에게 이로운 사람들이다.

나는 ‘기업가들이 자유를 강화하는 사람들’이라 생각한다. 인류의 힘을 늘리는데 최전선에서 활약하는 사람들이다. 개인적으로 우리나라 사람들이 기업가들을 존경하고 뛰어난 기업가들을 키우는 나라가 되었으면 개인적으로 생각한다.

뛰어난 기업가들은 우리를 보다 자유롭게 만들고 강한 힘을 준다. 나 또한 그런 사람들 중 하나가 되고 싶다. 하지만 많은 고민을 해야 할 것이다.



3. ‘3개의 질문으로 주식시장을 이기다’ 리뷰후편 마무리


생각보다 많은 내 개인적인 생각을 적었다. 그래도 전편은 보다는 내용이 적을 것이다. 재미있게 봤기를 바란다. 요번 후반부에는 금, 채권의 인플레이션 관련된 이야기와 주식시장의 가격 결정에 대한 켄피셔의 생각을 볼 수 있었다.

이 책을 보고 주식시장을 이길 수 있을까? 나는 어렵다고 생각한다. 주식시장을 예측 하는 일은 정말로 어려운 작업이고 사건 사고가 매번 반영되는 영역이다. 거의 미래를 예측하는 해안을 가져야 정확히 알 수 있다. 그나마 우리는 확률적으로 그것을 짐작할 뿐이다. 다만 그 확률이 높았으면 하는 것이다.

그래도 켄피셔의 책은 정말로 흥미로운 내용들이 많이 있다. 과거에 ‘슈퍼스톡스’를 읽지 못한 것은 아쉽다. 이 이후에 미국 금융위기 상황이 지나간 후 켄피셔의 생각을 듣고 싶어서 ‘역발상 주식 투자(BEAT TEH CROWD)’를 보았다. ‘3개의 질문으로 주식시장을 이기다’보다 가벼운 책이였다.



후에 ‘역발상 주식 투자(BEAT TEH CROWD)’도 리뷰 해보겠다.요번에도 글이 생각보다 길어졌다. 오랜만에 주식 책에 대해 리뷰를 하면서 최근에 일도 있어서 이리저리 행설수설하게 글을 많이 적은 것 같다. 어떻게 도움이 되었는지 모르겠다.

나는 이 책에서 도움을 많이 받고 있는 중인 것 같다. 앞으로 구매할 주식에 대해서 보다 객관적으로 생각할 수 있을 듯 보인다. 다시금 내가 밑줄을 친 부분을 보면서 대돌아 보는 시간을 가져서 좋았다.

중요한 오직 3가지 질문

질문은 “우리가 잘못 본 게 어디부터인가?”라는것이다 그 다음은 “우리가 전혀 보지 못했던 곳은 어디인가?” 라는 질문이며, 세 번째는 우리의 눈이 도구로서 전혀 적합하지 않다고 할 때 현실을 지각할 도구가 과연 무엇일까?”라는 질문이다.

3개의 질문으로 주식시장을 이기다- p.44

4. ‘3개의 질문으로 주식시장을 이기다’는 구매할 만한 책인가?


개인적으로 켄피셔의 책을 추천한다. 가볍게 읽을 생각이라면 ‘역발상 주식 투자(BEAT TEH CROWD)’를 추천한다. 물론 요번에 리뷰한 이 책도 추천한다. 실제로 적용하고 생각하는데는 ‘3개의 질문으로 주식시장을 이기다’ 책에 많은 도움을 받았다.

그리고 이 책을 통해서 국가의 힘을 분석하는데 유용한 자료중 하나를 얻은 계기가 되기도 했다.

해결책을 찾기 위해서는 문제가 무엇인가 정확히 보는 것에서 시작한다고 할 수 있다. 우리가 진리라고 생각하는 것들에 대해서 의심을 하고 본질을 찾아야 하고 증명이 됌을 스스로 확인해야 한다.



대중들이 떠들고 있은 내용이 아니라 성공한 전문가들이 생각을 들여다 보는 책이라는 매체도 주식을 투자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지금까지 주식시장 2014년부터 투자하고 있지만 성공도 있고 실패도 있었다. 어떻게 보면 횟수로 따지면 실패가 많았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느끼기로는 괜찮은 성공이 모든 실패를 대부분 만회해 주었다. 분산 투자의 중요함이라 할 수 있다.

곁 이야기는 이 정도로 하고 개인적으로 이 책을 구해서 읽어보는 것도 괜찮다고 보고 추천하는 바이다. 이상이다.

당신의 앞길에 행운이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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