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각] 일상 글이 없어 올림 – 25.01.05.(월)

일상 생각과 관련해서는 오랫동안 작성을 하지 않았다. 그나마 최근에 작성한 글이 재작년에 작성하기 시작한 글이였다. 그 글의 제목은 ‘[일상&생각] 도하 공항 라운지 체험기(오릭스, 실버, 골드, 골드 & 플레티넘)‘ 이다.



실질적으로 일상과 관련해서 올리는 글은 1년이 넘게 올리지 않았다는 소리가 된다. 솔직한 심정으로 일상 글을 읽으시는 분이 얼마나 될지는 모르겠으나 간혹 보시는 분들이 있지 않을까 생각은 하고 있다.

현재 25년이니 작년 24년에도 많은 일이 있었다. 솔직히 지금은 회사를 그만두고 백수가 되었다고 밝힌다. 생각으로는 24년 절반까지만 다니고 퇴사를 생각하고 있었는데 어쩌다보니 7개월을 더 다니게 되었다.



그 덕분인지는 모르겠으나 새로이 회사에 들어온 친구들도 볼 수 있었다는 점은 좋은 점이라고 해야하나? 아무튼 일상을 작성하자면 앞선 도하 공항 라운지 체험기 이후에는 친누나가 살고 있는 뉴질랜드 여행편을 올리는게 좋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지만 일단은 무엇을 작성하지라는 생각에 이렇게 글을 작성 중이다.

게임과 관련 된 글들은 그나마 게임을 플레이 하고나서 바로바로 올리는 편이라 그나마 밀리지 않고 올릴 수 있었다. 그나마 조회수(?)가 나오는 편이라 뺴먹으면 안된다는 생각에 글을 작성했던 것으로 보인다.



그럼에도 일상에 관해서도 작성을 해야하는데 일상 생활에 충실(?) 하다 보니까 글을 작성하거나 영상을 편집하는 시간이 부족하지 않았나? 생각이든다. 휴식을 중요시 하는 개인적인 성향에 의해서 글의 작성은 더디기만 하다.

소재를 보자면 앞서서 언급했던 뉴질랜드를 연말 크리스마스 시즌에 방문해서 일주일 정도 있었던 적이 있었기에 좋은 소재가 될 것이다. 그 이후에는 회사에서 베트남 출장이 있었는데 그것도 많은 경험이 되었다. 다만 그 당시 사진이 별로 남아 있지 않지 않나라는 생각이 든다.



그 이후에는 또 회사에서 이라크 출장을 한달 정도 더 다녀왔다. 그리고 나서는 대부분 국내 출장 위주로 업무를 진행했다. 그 사이에 5월에 와인킹 유튜버가 어는 팝업 스토어에 방문했던 기억이 있겠다.

그리고 자잘하게 구매는 많이 했지만 큰 구매로는 역시나 소니 70-200 망원랜즈를 구매했던 구매일 것이다. 조금은 가벼운 망원렌즈로 활동성을 강조한 렌즈이다. 그런데 지금 생각해보니 작년에 구매를 했었다. 작년에 크게 구매한 것은 역시나 현재 연말에 지금 글을 작성하고 있는 MAC 북 Pro일 것이다. 또한 IPhon도 가격이 상당할 것이다.



지금 생각에는 iPad도 사야하는 것인가 고민이 되고 있지만 솔직히 그럴 필요가 없다고 생각이든다. 지금 지니고 있는 갤럭시 탭도 잘 활용을 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니 말이다.

현재 맥을 사용하면서 이렇게 일반적인 컴퓨터 오피스(?) 업무는 문제가 없다고 생각한다. 유튜브 영상보는 것이나 일단은 지금 바로 해볼 것이 활용하고 있는 Express VPN이 제대로 작동하는지 보아야겠다.

어찌어찌 설정을 해서 Mac book에서 Express VPN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아무튼 모든 일상의 글을 모두 홈페이지에 담는 것은 어려움이 있을 것이다. 그렇지만 이렇게 생각나는 경우에 작성하는 것도 필요해 보인다.



일단은 두서 없이 작성을 했는데 이 정도 꾸밈 없이 작성해서 올리는 글도 있어야 하지 않겠는가? 아마도 Google에서는 품질 나쁜 글로 평가를 하겠지만 말이다.

일단은 글을 하나 올렸다는 나름의 개인적인 만족감을 느끼기 위해서 글을 올린다.

왜 작성했지라는 생각이 들지만 뭐 어쩔 수 없다. 모두들 행복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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