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외출] 친구와 만남, 저녁
저번주 토요일 5월 8일 광교에서 친구들 끼리 모였다. 코로나 덕분에 자주 보지는 못했다. 저번에 친구의 결혼식 이후로 처음으로 직접 만났다. 거의 반년만이라 할 수 있다. 뭐 일년동안 못본 친구도 있으니 이 정도면 자주 만나는 것이라고 할 수도 있겠다. 간단하게 광교 갤러리아 지하에 있는 푸드코트(?)에서 쌀국수를 먹었다. 나쁘진 않은 퀄리티였다. 곱창이 들어간 쌀국수이다. 국물은 괜찮은데 곱창이 …
YS의 일상 생활과 생각을 적는 공간입니다.
저번주 토요일 5월 8일 광교에서 친구들 끼리 모였다. 코로나 덕분에 자주 보지는 못했다. 저번에 친구의 결혼식 이후로 처음으로 직접 만났다. 거의 반년만이라 할 수 있다. 뭐 일년동안 못본 친구도 있으니 이 정도면 자주 만나는 것이라고 할 수도 있겠다. 간단하게 광교 갤러리아 지하에 있는 푸드코트(?)에서 쌀국수를 먹었다. 나쁘진 않은 퀄리티였다. 곱창이 들어간 쌀국수이다. 국물은 괜찮은데 곱창이 …
백수 인생에다. 코로나 여파로 안전(?)에 대한 경각심과 등등으로 와가로 운전사가 된다. 4월에도 한번 다녀왔다. 부쩍 자주 다니는 것 같다. 아버지도 그 대열에 합류해서 번갈아 가며 각자가 담당자가 되어서 역할을 맡고 있다. 13일 15일에는 이동 및 휴식을 했고 14일에는 점심을 먹으러 밖에 나왔었다. 고기집에서 외할아버지, 할머니가 냉면 먹으신 게 문제가 있었다. 이전에도 ‘원미면옥’에서는 따뜻하게 해서 드셨는데 …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며 이를 고려해 주셨으면 합니다. 1. 사회주의와 자유주의 자유주의와 사회주의 둘 다 인간의 자유의지(욕망)를 보장하고자 나왔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한다. 자유를 보장하기 위해서 어떤 힘을 사용하는 것인가이다. 자유주의는 개인을 우선하고, 사회주의는 집단을 우선했다. 그 전에 [생각] 자유란 무엇인가? 라는 주제로 글을 작성했고 필자의 생각을 알고 있을 것이다. 다시 한번 언급하자면 자유를 얻고 느끼기 위해서는 스스로 인정하고 널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