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게임 리뷰] 래트로폴리스(RATROPOLIS)


래트로폴리스(RATROPOLIS) – 첫화면


1. ‘래트로폴리스(RATROPOLIS)’ 개요


‘래트로폴리스(RATROPOLIS)’라는 게임을 하게된 계기는 바로 ‘[PC게임 리뷰] 래토피아(Ratopia)‘이다. IP가 같다고 해야하나 개발진이 다른지 아니면 같은지는 명확하게 모르겠으나 스팀 페이지에서 연관 게임으로 알려저 있기에 플레이에 흥미가 생겨서 플레이를 하게 되었다.


래트로폴리스(RATROPOLIS) – 래토피아를 통해 알게 되었다.

‘래트로폴리스(RATROPOLIS)’는 결과적으로 상당히 흥미로운 게임이였고 불량도 상당하다고 할 수 있는 게임이라고 할 수 있다. 장르를 생각해보면 와닿는 장르는 카드 디펜스에 로그라이크라고 할 수 있겠다. 카드라는 측면에서 이전에 리뷰했던 ‘[PC게임 리뷰] 슬라이 더 스파이어(Slay The Spire)‘가 생각났다.

다만 진행은 그와 동일하지 않다고 하겠다. 리뷰 중에서 지금까지 한 곳을 사수하는 카드 디펜스 장르를 딱히 플레이 하지 않았던 것 같다. 혹시나 해서 사이트 검색에 디펜스를 찾아보았는데 몇몇 디펜스 게임이 있었다.


래트로폴리스(RATROPOLIS) – 주된 장르는 디펜스, 로그라이크, 덱 빌딩이다.

필자가 생각보다 많은 디펜스 장르를 했고 좋아하는 것을 알게 된다.. ‘[고전PC게임 리뷰] 식물 vs 좀비(Plants vs. Zombies GOTY Edition)‘, ‘[PC게임 리뷰] 배드 노스(Bad North)‘, ‘[PC게임 리뷰] 던전 오브 엔드리스(Dungeon of the ENDLESS™)‘, ‘[PC게임 리뷰] 인페스티드 플래닛(Infested Planet)‘, ‘[PC게임 리뷰] 베들렘 : 더 골든 호드(Vedelem: The Golden Horde)‘ 이 정도가 디펜스에 좀 치중 되어 있는 게임으로 보인다.

이 밖에도 디펜스 요소가 있지만 건설과 경영에 치중되어 있는 것들이 있었지만 제외를 하였다. 웨이브가 있고 방어를 성공하지 못하면 패배를 하는 게임을 디펜스라고 한다면 위의 게임들은 모드 그것을 만족한다고 생각한다. 그럼에도 위의 게임들 중에서 직접적으로 카드를 사용한다는 측면에서 그나마 비슷한 게임은 ‘[고전PC게임 리뷰] 식물 vs 좀비(Plants vs. Zombies GOTY Edition)‘가 가장 비슷하다고 생각한다.


래트로폴리스(RATROPOLIS) – 카드를 통해 디펜스를 진행한다.

차이점이라 한다면 ‘식물 vs 좀비(Plants vs. Zombies GOTY Edition)’에서는 대부분이 유닛들이라는 점과 시점이 좀 다르다는 점 등 여럿이 있겠다. 그럼에도 ‘래트로폴리스(RATROPOLIS)’의 경우 좀 독특하며 잘 만들어진 게임이라 판단된다.

플레이 하면서 한글화랑 버그 부분에서 설명하자면 한글화 부분은 카드 게임에 익숙하지 않아서 그런지 간혹 카드 설명에 따른 동작이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있었지만 한국 개발팀이기에 한글화를 굳이 따질 필요는 없어 보인다.


래트로폴리스(RATROPOLIS) – 15초가 짧게만 느껴진다. 생명력을 올려주는 카드가 없으면 의미 없는 카드.

버그 부분은 플레이 하면서 그렇게 플레이에 문제가 되었던 버그는 없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개인적으로 컴퓨터 메모리가 가득한 상태에서 구동하다가 실해이 안된 경우가 있었는데 그것의 경우에는 필자의 문제라고 판단된다.

좀 더 플레이하면서 느꼈던 특징을 본문에서 남겨본다.


래트로폴리스(RATROPOLIS) – 파멸! 멸망!

2. ‘래트로폴리스(RATROPOLIS)’ 본문


2.1. 특징


시간에 따른 턴 진행과 그에 따른 카드를 가지고 게임을 진행하는 독특한 시스템을 지닌 게임이다. 구성된 덱을 가지고 건물을 짓거나 유닛을 뽑고 기술을 사용하여 돈을 벌기도 하고 효과를 얻으면서 마을 중심을 무너뜨리려는 적의 웨이브를 막는 게임이다.

카드를 사용할 수 있는 제한 조건으로 돈과 주민이 있다. 주민 수에 의해서 세금을 시간에 따라 얻을 수 있고 카드에 있는 효과에 따라서 돈을 얻을 수도 있으며 웨이브를 통해서 등장하는 적을 처지함으로서 돈을 얻을 수 있는 방법으로 자원을 획득하게 된다.


래트로폴리스(RATROPOLIS) – 세금! 카드 효과! 그리고 적을 죽이면 돈!

카드의 경우에는 웨이브를 막거나 시간에 따라 등장하는 상인 혹은 이벤트 또는 기타 건물에 의해서 얻을 수 있다. 일회성 카드도 얻을 수 있고 카드의 특성을 모두 정리할 수는 없고 겪으면서 실제로 느껴보기를 바란다.

처음 플레이를 하게 된다면 튜토리얼을 통해서 게임을 진행하면 되고 튜토리얼만 보아도 간단하게 게임을 익히고 향후에 차차 경험을 통해서 게임을 진행해도 자연스럽게 플레이가 가능할 것이라 생각된다.


래트로폴리스(RATROPOLIS) – 친절한 튜토리얼 간단한 규칙이며 쉽게 알려준다!

필자의 경우 처음에 웨이브가 한 방향으로 오는 줄 알았는데 죄우 양쪽으로 오는 것을 알게 되어서 좀 당황하기는 했었다. 난이도를 조금 높이는 부분이 양쪽을 상대해야 하기 때문도 있어서 뭐라 하기가 참으로 어려운 부분이다. 좌우에서 웨이브가 오면 참으로 시야라는 측면에서 난감하기만 하다. 좀 불편한 점이다.

다시금 게임을 처음 시작하면 3가지 지형을 고를 수 있고 처음에는 상인이라는 캐릭터(?) 영웅(?)을 골라서 게임을 시작할 수 있고 플레이하면서 고를 수 있는 캐릭터가 늘어가면서 나름에 성취감을 주었다.


래트로폴리스(RATROPOLIS) – 3개의 지형과 각각의 특징이 있다.

다만 그다지 캐릭터 해금이 어렵지는 않아서 다행이라고 해야할까? 아니면 달성감이 그렇게 크지 않다고 해야할까? 좀 애매한 느낌이 든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던전 오브 엔드리스(Dungeon of the ENDLESS™)’에서 처럼 난이도가 있는 것도 그렇게 좋지는 않다.

지형의 경우에도 개인적으로는 좀 해금 형식으로 하면 플레이에 유인이 되었을까 생각이 드는데 물론 굳이라는 생각도 든다. 아마도 개발자도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을까 본다. 필자의 플레이는 각 지형을 한번은 경험을 했고 기본 지형이라고 보이는 숲 정착지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냈다.


래트로폴리스(RATROPOLIS) – 여러 지도자가 존재해서 각각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각 지도자 캐릭터는 자신만의 능력이 있고 그에 따라서 플레이 방식이 달라진다. 기본적으로 주어지는 카드는 동일하고 플레이하면서 구매하거나 얻을 수 있는 카드가 달라지면서 플레이 스타일이 달라지게 된다.

독특하기도 해서 각 지도자 캐릭터로 게임을 클리어 해보는 것도 상당한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 게임을 이 정도로 구성하고 돌아가게 만들 었다는 부분에서는 좀 대단하게 느껴진다. 어떻게 벨런스를 잡고 각 캐릭터의 특징과 효과를 준비 했을까 대단하게 느껴지도 한다.


래트로폴리스(RATROPOLIS) – 운적인 요소도 당근이 있다. 로그라이크!

엉성한 건지 아니면 그래도 돌아가니 잘 만든 것인지 게임 밸런스와 작동이 중요한 게임이라고 판단되는데 플레이에 그렇게 문제를 느끼지 않았다는 점에서 참으로 인상적이라 할 수 있다.

2.2. 그래픽 및 사운드


플레이하면서 하도 급하게 카드를 누르고 대응을 한다고 이리저리 살펴보면서 그래픽에는 그렇게 많이 눈에가지는 않았다. 확실히 많은 디테일을 갖추고 잘 구성되어 있다고 판단은 드는데 말이다.


래트로폴리스(RATROPOLIS) – 이미지 효과 이펙트!

그래픽 디자인어들의 노고에 내가 어찌 할 바를 모르겠다. 일단은 플레이하면서 눈에 크게 거슬리는 부분은 발견되지 않았고 아기자기한 그래픽은 후속으로 개발된 장르는 다른 게임이기는 하지만 ‘[PC게임 리뷰] 래토피아(Ratopia)‘와 같이 잘 구성되었다고 판단된다.

인디 게임스러운 느낌과 애니메이션이기는 하지만 모든 부분에서 디테일이 살아 있고 노력의 흔적이 많이 보여서 인상적이라 하겠다. 사운드의 경우에도 크게 문제가 되는 부분은 없었다.


래트로폴리스(RATROPOLIS) – 부엉이를 막아라! 주…죽어!

효과음도 적절했다고 생각한다. 무엇보다도 손이 이리저리 빠르게 움직여야 하는 특성상 정신 없이 진행되느라 배경음이나 효과음에 그렇게 몰입하지는 않았다. 그래도 경고음과 마을이 파괴되는 소리들로 플레이를 인지 시켜주고 대응할 수 있게 해준점이 정말 인상적이고 잘 구성되어 있다고 생각한다.

2.3. 난이도


난이도는 게임의 설정에 따라서 달라지겠지만 쉬운가라고 물어보면 다른 로그라이크 카드 게임과 비교해서는 그렇게 어렵지는 않다고 판단이 된다. 그럼에도 실시간으로 대응을 해야 한다는 점에서 난이도가 있다고 하겠다. 결론적으로는 중간 정도의 난이도라 하겠다.


래트로폴리스(RATROPOLIS) – 돈이 최고 아니겠는가? 쉽지만 주민수도 중요하다.

게임 특성상 한번 밀리기 시작하거나 실수로 스노우볼이 반대로 굴러가게 된다면 복구할 수 없을 정도로 손이 바쁘게 돌아가도 대응이 상당히 어려울 수 있다. 건물이 부셔지고 좋은 효과들이 적용이 되지 않았을때 자원이 상당히 있음에도 적절하게 방어할 수 있는 유닛이 쌓이지 않은 상태인 적이 있는데 속수무책으로 방어라인이 뚫려서 좌절한 경험도 있다.

복구를 하다가 어느덧 다음 웨이브가 준비 되지 않은 상황에서 곧이여 이어지는 대참사가 벌어지는 상황이 생기게 된다면 정말 속수무책이다.


래트로폴리스(RATROPOLIS) – 멸망?! 스킬 카드가 있다. 아니 지도자 능력으로 역전을 노린다!

차근차근 이점을 누적해서 대응할 수 있다면 어렵지 않게 클리어가 가능한 게임이라고 생각한다. 추가적으로 난이도 조절도 존재하는데 필자의 경우에는 난이도를 높이고 플레이를 하지는 않았다.

다른 덱 빌딩 로그라이크 카드게임과 비슷하게 어떤 카드가 나오는 가에 따라서 난이도가 달라지기도 하고 하고 전략 및 전술에 따라서 난이도가 달라지기도 한다. 스스로의 역량에 따라 다르다고 하겠다. 다만 ‘슬라이 더 스파이어(Slay The Spire)‘와 다르게 실시간 진행되는 턴제라 피지컬이 필요하다.


래트로폴리스(RATROPOLIS) – 무너지기 시작한 방어는 속수무책이다.

약간의 피지컬이 필요한 게임이라서 플레이 하는 사람에 따라서 피지컬로 인해서 대응할 수 있는 폭이 사람마다 달라질 수도 있을 것이라 판단이 된다. 겨론적으로 느긋한 덱 빌딩 카드 게임은 아니기에 힐링하면서 느긋히 플레이하기는 힘들다고 할 수 있다.

2.4. 플레이시간


필자의 총 플레이 시간은 많지는 않다. 11.2시간 걸렸다. 게임의 특성상 잘 버틸 수록(?) 시간을 더 많이 잡아 먹는다. 로그라이크 카드 게임 특성상 패배할 수록 추가적인 효과의 카드들이 추가가 된다.


래트로폴리스(RATROPOLIS) – 필자는 총 11.2시간을 플레이하고 리뷰를 진행한다.

추가 카드가 좋은지 나쁜지는 차처하고 일단 ‘래트로폴리스(RATROPOLIS)’ 기본 클리어 웨이브가 30웨이브이며 웨이브의 시간을 조절해주는 건물과 아이템이 있어서 플레이시간은 플레이 성향마다 달라지긴 하지만 1시간 내외로 시간이 걸리는 것으로 판단된다.

다행이도 플레이 진행은 자동 저장이 되지만 플레이어가 직접 저장을 할 수는 없고 앞선 부분을 불러올 수도 없다. 필자의 입장에서는 오히려 그러한 부분이 더 다회차 플레이를 강제해 주어서 괜찮은 것으로 판단된다. 잘못했다고 불러오게 되면 오히려 게임의 재미가 반감된다고 생각한다.


래트로폴리스(RATROPOLIS) – 게임 시간은 웨이브에 따라 다르다. 웨이브당 2분 정도로 보면 될 것 같다.

몰입도와 중독성에 관해서 이야기 해보면 게임을 시작하면 굳이 다른일이 생기지 않는다면 한판 즉, 총 1시간이 되는 판이 끝날때까지 몰입을 하게 될 것이다. 지루함을 느끼지 않고 필자는 정말 몰입해서 플레이 했다.

로그라이크 특성상 초반이 좀 반복적이라 지루해지기는 하지만 생각 이외로 진행이 상당히 빠른 감이 있기 때문에 크게 지루함을 느끼지 않았던 것으로 판단 된다. 왠지 스타크래프트의 초반처럼 일꾼 일 시키고 좀 기다리는 느낌과 비슷한 느낌을 받았다.


래트로폴리스(RATROPOLIS) – 초반 덱은 같고 비슷해서 익숙하다. 지겹냐고 물어보면 스피드한 느낌.

중독성 관련해서는 지도자가 여럿이고 다른 플레이 경험을 주기 때문에 상당히 유인성이 있어서 중독성이 있다. 여러 종족을 체험하는 느낌마냥 플레이를 여럿 하게 된다. 따러서 지도자가 유형별로 6개가 있고 유형에 따라서 세부적으로 성별로 2명의 지도자가 있어서 12번을 플레이 했다고 하고 싶다.

실제로는 유형별로 6번을 진행하였고 지형은 3곳이 있어서 크게 실패를 횟수로 넣지 않는다면 필자에게는 8번의 유인이 있었다고 하겠다. 다시하게 만드는 유인 말이다.


래트로폴리스(RATROPOLIS) – 각 지도자 별로 객 정착지에 배찌를 달아준다.

각 지형별로 클리어할 시에 지도자마다 표시가 생기게 되는데 그 부분을 달상하고 싶은 욕구가 생겨서 나의 다시 플레이하고 싶은 본능을 건드린다고 할 수 있겠다.

중독성도 상당하다고 하겠다. 요번 리뷰를 끝내고 몇판 정도 더 해볼 생각이고 그러고 싶다. 그리고는 마무리르 짓는 방향으로 해야겠다.


래트로폴리스(RATROPOLIS) – 여러 지도자로 각각의 특징이 있는 덱을 활요하는 재미가 있다.

3. ‘래트로폴리스(RATROPOLIS)’ 마무리


한국 개발자가 만든 게임으로 필자의 입장에서는 상당히 잘 만든 게임이다. 추천할만한 게임이고 플레이 해도 괜찮다고 생각한다. 앞서 리뷰한 ‘[PC게임 리뷰] 래토피아(Ratopia)‘도 추천하고 싶다.

현재 게임 개발자로서 게임을 개발하고 싶은 입장으로서 PC게임 시장에서 성과를 낸 분들이 부럽기만 하다. 과연 나도 이렇게 내가 사랑한 만큼의 게임을 만들 수 있으면 좋겠다.


래트로폴리스(RATROPOLIS) – 30웨이브를 완료하면 클리어가 가능하다.

쉽지 않은 여정이였을 것이다. 이 정도의 완성도만 된 상태여도 정말로 칭찬 받을 일이고 여러 작업들을 보았을때 정말 대단하다고 느낀다. 개발 관련해서 기술을 배우면서 이러한 성과를 내느 것이 쉽지 않다는 것을 몸소 깨닫고 있다.

정말로 재미있고 흥미로운 게임을 만들고 플레이 하게 해주어서 고마울 뿐이다. 기회가 된다면 한국 개발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게임을 구매해서 플레이 하기를 권장한다.


래트로폴리스(RATROPOLIS) – 자 래트로폴리스의 재미에 빠져보자.

고맙다. 당신의 앞길에 행운이 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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