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게임 리뷰] 미러(Mirr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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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특징

*주의 본 게임은 성인 게임 입니다.

1. ‘미러(Mirror)’ 개요

요번에 리뷰하는 게임은 성인 게임이니 성인이 아니면 플레이를 하지 못하겠으나 일단은 글은 전체 이용가로 작성할 생각이다. 요소요소의 리뷰 평으로는 전체 이용가가 아닐 수도 있겠다.

아무튼 구매 계기는 스팀을 돌아다니다가 정말 문뜩 눈에 띄어서 구매를 하게 되었다. 과거에 LG 그램으로 플레이 할 수 있는 게임이 많지를 않아서 조금은 가벼운 게임을 찾다가 구매한 게임이다. 막상 플레이를 하는데 렉이 걸렸다는 것은 뭐 나중일이다.

아무튼 한글화는 적절하게 되어 있으며 플레이에는 문제가 없을 것이다. 공략 대상에 따른 각자의 스토리가 있는 게임인데 몇몇 후반부에 나오는 공략 대상의 경우 번역이 안되어 있어서 영어로 나오는 공략 대상도 있다.

‘미러(Mirror)’ – 같은 블럭을 3개 이상 맞춰서 상대에게 대미지를 주거나 회복을 하게 된다.

이 점은 숙지하기 바라며 나름의 스토리가 있고 스토리와 연관된 미연시 적인 측면도 있기에 나름 쏠쏠한 재미(?)가 있었다. 다만 필자가 구매할 당시 지역락이 걸려있지 않은 게임이였으나 현재 스팀 상점에서 해당 지역에서 제공되지 않는다고 하니 막혔다 생각된다.

그럼에도 플레이 리뷰로서 글을 남겨 보도록 한다. 본문으로 진행하자.

2. ‘미러(Mirror)’ 본문

2.1. 특징

앞서서 개요에서도 설명을 했다 싶이 각각의 공략 대상에 따라서 플레이가 진행된다. 각각의 이야기에 따라서 주인공도 달라지며 공략 대상도 달라진다. 나름의 사연을 가지고 있고 플레이어는 학생이 되기도 하고 고블린이 되기도 하며 이야기에 맞춰서 역할이 지정된다.

‘미러(Mirror)’ – 공력 대상에 따라 2 방향의 엔딩 스토리를 볼 수 있고 여러 서비스 씬이 있다.

그럼에도 주요 플레이 요소는 퍼즐 게임이다. 퍼즐을 통해서 공략 대상을 제압하게 되고 그에 따른 서비스(?) 화면과 관련 스토리가 진행되는 식이다.

퍼즐을 통해서 포인트가 쌓이며 더 플레이를 원할하게 해주는 스킬 요소도 있어서 성장 시키는 재미도 있고 난이도 있는 부분도 있기 때문에 공략을 위해서는 여러 번 플레이 하는 것도 필수가 되겠다.

‘미러(Mirror)’ – 큰 데이미지를 입었을때 서비스 노출(?)이 나온다. 일단은 노출이 심하지 않는 수준에서 이미지를 올려본다.

특징에서 설명하자면 퍼즐 게임이 들어있는 성인 게임이다. 단순히 클릭만으로 이미지를 보는 게임이라고 할 수 없는 감상만 있는 게임이라고 부를 수 없는 것과는 달리 게임이라는 요소는 갖추고 있다고 하겠다.

2.2. 그래픽 및 사운드

잠깐 그래픽과 사운드에 관해서 생각을 하다가 이런 류에 게임에 그래픽과 사운드를 언급해야 하나 생각이 문득 들었더니 헛웃음이 나온다. 아무튼 그래픽은 대부분 일러스트가 담당하고 있겠다. 각자 취향에 맞는 공략 대상이 있으니 취향에 맞는 공략 대상을 취해서(?) 집중하면 될 것이다.

‘미러(Mirror)’ – 나름 씬 이미지들이 퀄리티가 좋은 편이다. DLC는 한글이 아닌 영어이다.

취향이 맞지 않는 공략 대상의 경우에는 적절하게 플레이를 맞추는 것을 추천한다. 아무튼 일러스트 이미지는 괜찮은 편이라 생각된다. 일러스트에 의해서 유입이 됐다고 할 정도이니 말이다. 특정 행위에 의한 움직임이 있고 조금은 부자연스럽지만 움직이는게 어디인가 가만히 있으면서 대사만 있는 것 보다는 나은 편이라고 할 수 있다.

사운드는 서비스 화면의 경우에는 신음소리 위주이다. 네레이션이나 더빙 같은 것은 없으니 괘이치 않길 바란다. 그럼에도 나름 배경음들은 있어서 분위기를 돋아주는데 도움을 준다. 배경음까지는 버리지 않았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었다. 뭐 신음이 캐릭터 마다 다체롭다고 해야하나 뭐라고 평가해야 할지 난감할 뿐이다.

2.3. 난이도

난이도는 퍼즐 요소들을 깨어가면 상대에게 데미지를 주면서 상대의 체력이 0이 되면 클리어가 되는 수순이다. 공략 캐릭터 마다 각자의 스킬들이 있으며 그 스킬에 따라서 적절한 기술들을 접목 시켜야 손쉽게 공략이 가능하다.

‘미러(Mirror)’ – 조금만 머리를 쓰면 아마도 어렵지 않을 것이다. 다만 DLC 쪽은 어려움이 있으니 시행착오와 전략이 필요하다.

턴수에 따라서 플레이어게 공략 대상도 공격을 하는데 이를 회복 블록을 클리어 하면서 회복하거나 데미지를 입는 것 보다 데미지를 더 재빠르게 넣어서 승리하는 등의 전략이 필요할 것이다. 또한 퍼즐을 풀어가는데 방해 요소들도 공략 대상마다 다르기 때문에 공략 대상의 기술들을 잘 파악을 해서 대처하는 것이 중요하다.

아이템들도 적절하게 사용하게 된다면 공략에 도움이 되니 적절한 아이템을 준비하는 것도 플레이를 진행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또한 순간적으로 많은 데미지를 입히게 된다면 공략 대상의 웃이 흐뭇하게 되는데 그것도 나름 쏠쏠한 재미로 잘 배치가 되어 있다고 생각이 든다.

2.4. 플레이시간

생각 이외로 플레이시간이 길다. 필자의 경우 22.8시간을 플레이 하였다. 나름 퍼즐을 깨는 맛도 있고 이야기를 읽는 맛도 있다. 다만 공략 대상은 유린하는 작업이 퍼즐을 깨게 되면 나오게 되는데 그 부분은 조금은 부담스러운 감이 없지 않아 있다.

‘미러(Mirror)’ – 총 22.8시간을 플레이 했다. 도전과제를 전부 달성했다는게 이상하지만 말이다.

플레이 참여형으로 공략 대상에게 자극을 주는 요소가 있는데 조금은 번거로운 부분이 있다고 하겠다. 퍼즐을 통해서 공략을 하지만 운이 필요한 부분도 있기 때문에 공략을 위해서 여러 번 시도를 해야 할 수도 있다.

그러한 시간을 포함해도 필자의 플레이 시간이면 모든 스킬 요소를 획득하고 아이템들도 충분히 갖추면서 플레이가 가능할 것이다. 초반 공략 대상과 다르게 후반부로 갈수록 어려워져서 플레이 시간이 늘어날 수도 있을 것이다.

‘미러(Mirror)’ – 이거 올려도 될려나 싶지만 깊은 단계가 진행되기 전에 이러한 조작 단계(?)도 있다. 이미지는 공략 완료 후 ‘자유 훈육 모드'(?) 이다.

필자의 경우 생명력에 영향을 주는 적들이 매우 까다롭게 다가왔다. 그럼에도 적절하게 다이아몬드 블록을 활용한다면 어렵지 않게 공략들이 가능하리라 본다.

중독성과 몰입도 측면에서 본다면 중독성 측면에서는 공략을 완료 했다면 다시는 플레이 하기가 어렵지 않을까 생각한다. 그럼에도 자신의 취향의 공략 대상의 경우에는 한번 더 플레이를 했던 기억이 있다. 나름 중독적인 측면도 있다고 할 수 있다.

‘미러(Mirror)’ – 어러 히로인이 있다. 나름의 클리어 하는 맛이 있었다.

몰입도 측면에서는 시작을 하면 공략까지 플레이 하게되는 몰입도를 선사한다. 정말 퍼즐 게임에 몰입하면서 플레이가 가능하다. 만약에라도 패배를 하게되면 억울해서라도 다시 플레이 하게되는 요소가 분명히 있다. 남성이 가지고 있는 지배욕이라는 것일까? 아무튼 몰입도는 상당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