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게임 리뷰] 터번 마스터(Tavern Master)

터번 마스터(Tavern Master) – 첫화면


1. ‘터번 마스터(Tavern Master)’ 개요


‘터번 마스터(Tavern Master)’ 직역하면 선술집 주인이라는 게임은 눈 독 드리고 있었던 작품인데 영 플레이 할 염두를 못 내다가 출장 중 공항에 무려 14시간 체류라 시간을 보낼 겸 플레이를 시작하게 되었다.

게임용 노트북의 배터리로 얼마나 플레이가 가능할까 걱정이었는데 역시나 베터리가 미친듯이 줄어들었다. 심지어 100W PD 충전 상태에서도 2시간 정도 플레이 하니 베터리가 20% 정도가 되었다. 오래 플레이 하고 싶어도 베터리가 너무도 급격하게 떨어져서 더 이상 플레이를 하지 못했다.


터번 마스터(Tavern Master) – 첫 퀘스트에 선술집 이름을 짖는 퀘스트가 있다.

아무튼 공항에서 플레이한 이후로 출장지에서 퇴근 후 간간히 플레이하여 ‘터번 마스터(Tavern Master)’ 플레이를 마무리 하게 되었다.

이미 대기업(?) 유튜버들이 ‘터번 마스터(Tavern Master)’를 플레이 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영상은 보지 않아서 어떻게 플레이가 진행되는지 궁금하기도 했었다. 결과적으로 언급하자면 ‘터번 마스터(Tavern Master)’ 굵고 짧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이었다.


터번 마스터(Tavern Master) – 중세풍 술집을 경영해 본다.

장르는 건설, 경영 장르이고 개인적으로는 경영을 주요 요소로 플레이 하였다. 비슷한 느낌의 게임으로 리뷰했던 [PC게임 리뷰] 파운더스 포춘(Founders’ Fortune)이 생각난다. 배경이 ‘터번 마스터(Tavern Master)’의 경우 선술집, ‘파운더스 포춘(Founders’ Fortune)’이 마을이라는 점을 제외하면 매우 흡사한 게임성을 지녔다고 생각한다. 심지어 그래픽까지 말이다.

언어에 관해서는 스팀에서 한글이 자동으로 적용되어서 플레이에는 큰 문제없이 진행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다만 문장 대화가 없는 스토리가 없는 게임이라 다행이었다고 생각한다.


터번 마스터(Tavern Master) – 조금은 아쉬운 한글 적용

다행이라고 생각한 이유는 몇몇 부분에서 글자가 깨진 것이 상당히 있었다. 글자가 누락되어 있어도 크게 이해 못할 부분은 없었지만 신경 쓰일 수도 있을 것이다. 또한 번역이 안된 부분도 있긴하다.


터번 마스터(Tavern Master) – 간혹 한글이 적용 안된 부분도 있다.

아무튼 이제 본문으로 들어가 보자.

2. ‘터번 마스터(Tavern Master)’ 본문


2.1. 특징


 간단히 말해 중세 풍에 선술집의 경영자가 되어서 술집을 키워가는 게임이다. ‘터번 마스터(Tavern Master)’ 자체가 한국어로 선술집 주인이라는 의미라고 한다.

장르는 경영, 건설 시뮬이션이라고 할 수 있겠다.


터번 마스터(Tavern Master) – 선술집을 관리하고 확장 시키는게 ‘터번 마스터(Tavern Master)’의 목표가 되겠다.

2.1.1. 플레이 진행


2.1.1.1. 튜토리얼

새게임으로 시작하면 난이도 고르는 창이 나오고 필자는 보통 난이도로 플레이 하였다. 바로 튜토리얼이 시작되며 설명해주는 데로 따라하면 큰 문제없이 플레이를 진행할 수 있을 것이다.


터번 마스터(Tavern Master) – 시작하자마자 바로 튜토리얼이다. 튜토리얼은 잘 구성되어 있다.
터번 마스터(Tavern Master) – 이 정도면 괜찮은 게임 설명이다.

성장에는 퀘스트를 해결해서 성장하는 부분과 연구를 통해 성장하는 방향이 존재한다. 게임을 진행하려면 두 방향을 병행해서 진행해야 한다.

2.1.1.2. 퀘스트

퀘스트는 어렵지는 않지만 반복되는 경향이 있다. 딱히 목적이 있다 기 보다는 현재 상황을 토대로 목표로 하는 값이 산출되고 이를 달성하면 일정 포인트 쌓고 이를 통해서 보상을 얻을 수 있는 시스템으로 보인다.


터번 마스터(Tavern Master) – 퀘스트는 더 나은 진행을 위해서 필수적이다. 첫 퀘스트에 선술집 간판을 만드는 퀘스트가 등장한다.

퀘스트는 더 많은 컨텐츠를 하기 위해서 필수적이라 할 수 있다. 높은 단계를 오르기 위한 꼭 필요한 요리법이나 음료들이 퀘스트 포인트를 통해서 잠금 해제되기 때문이다.

하루에 최대 4개의 퀘스트를 완료할 수 있고 부분적으로 완료하게 되면 완료한 퀘스트 위치에 다음날 새로운 퀘스트가 위치하게 된다. 퀘스트 등장에는 규칙성 있어 보이지는 않았다.


터번 마스터(Tavern Master) – 플레이를 하기 위한 이벤트를 위해서 필수적인 조리법들이 있기에 가능하면 퀘스트는 지속적으로 달성하는게 좋다.

2.1.1.3. 연구

연구 파트는 해당 연구 요소 마다 목표로 하는 받는 손님양과 연구양을 달성해야 연구 요소를 얻을 수 있다. 초반에는 관련 손님 숫자가 누적되기만 하면 연구가 완료되고 후반부에는 연구 수치도 추가로 채워야 새로운 컨텐츠(연구 요소)를 이용할 수 있다.

개인적인 의견으로 연구도 필수적이다. 연구를 해야만 물이 아닌 술을 팔고 음식도 팔 수 있다. 또한 초기에는 제한되어 있는 여러 요소들이 있는데 그것을 잠금 해제하는 역할을 한다. 예를 들면 술 판매대에 개수 제한, 건설 층수의 제한, 주방 건설 및 개수의 제안 등이 있겠다.

또한 화장실도 추가 컨텐츠이다.


터번 마스터(Tavern Master) – 연구를 진행하지 않으면 기능의 제한이 있기에 큰 술집으로 발전할 수 없다. 손님을 받고 연구를 하자.

개요에도 언급했지만 플레이하면서 간간히 이전에 플레이 했던 ‘파운더스 포춘(Founders’ Fortune)’가 생각이 났다. ‘파운더스 포춘(Founders’ Fortune)’도 연구 요소를 달성하면서 잠겨 있던 기능이 풀리기도 했고 그래픽과 중세 풍의 느낌이 요번에 리뷰하는 ‘터번 마스터(Tavern Master)’와 아주 유사하다고 생각한다.


터번 마스터(Tavern Master) – 연구 책상을 두어도 연구를 안하는데 이를 해결하는데 고생했다.(책장이 필요)

개인적으로 플레이에서 연구에 관련 문제가 있었는데 연구와 관련된 책상과 연구원을 채용했는데도 연구를 하지 않고 계속 서 있는 상황이 이였다. 왜 일급 루팡 짓을 하고 있나 엄청 고민스러웠다.

책상이 부족한가? 연구원들을 위해서 친히 연구방을 만들어 두웠지만 고립된 공간에 넣으면 안되나 싶어서 이리저리 시험하다가 자세히 안내 문구를 읽어보니 책상이 부족으로 보았던 문구가 책장이라 적혀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되었다.


터번 마스터(Tavern Master) – 책장의 경우에는 스페셜 탭에 있지 않고 장식 탭에 있으니 참고하길 바란다.

책장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음에도 건설 구매 인터페이스에서 책장이 어디 있는지 한참을 찾았는데 뭔가 목적에 해당하는 분류에 책장이 있을 줄 알았지만 장식 분류에 책장이 있었다. 따라서 연구와 관련이 없어 보이는 분류에 필요한 아이템이 위치해 한참을 고생했다.


터번 마스터(Tavern Master) – 책상만 있으면 연구를 하지 않았던 연구원이 책장을 놓으니 연구를 한다. 그런데 책장은 다행히 1개만 있어서 잘만 연구를 한다.

연구를 하기 위해서는 연구에 관한 연구 달성 이후에 연구 책상, 책장, 연구원이 있으면 선술집 운영 시간 동안 열심히 연구를 하게 될 것이다.

2.1.1.4. 모험가 테이블과 이벤트

몇몇 요리 재료들은 모험가 테이블에서 모험가들에게 돈을 주고 일을 시켜서 얻어야 한다. 특수한 요리가 있어야 특수 이벤트를 진행하여 특수한 손님을 많이 받아들여서 연구를 빠르게 완료할 수 있다.

물론, 명성을 올리게 되면 손님 중이서도 특수한 손님이 섞여서 오기도 하나 그 숫자가 적다. 따라서 연구에 필요한 특수한 손님을 채우기 위해서라도 이벤트는 거의 필수적이다. 그렇지 않다면 플레이 시간이 길어질 것이다. 또한 지루함도 증가 될 것이다.


터번 마스터(Tavern Master) – 모험가 책상에서 영업을 시작하면 모험가가 오게 되는데 이분들에게 퀘스트를 부여해서 특수한 재료를 모아야 특별한 이벤트 진행이 가능하다.
터번 마스터(Tavern Master) – 이벤트를 통해서 특수한 손님들을 받아야 연구를 진행하여 가게를 더욱 발전 시킬 수 있다.

2.1.1.5. 음료, 음식, 테이크 아웃

음료와 음식이 떨어지게 되면 지속적으로 채워 넣어야 한다. 면밀히 비교해보진 않았지만 음료보다 음식에서 이익이 더 크게 남는 느낌이였다. 플레이 하면서 불편한 점이 있었는데 음식 재료의 경우 채워 넣기 위해서 상자를 누르면 바로 구매와 관련된 인터페이스가 떠서 곧장 채워 넣으면 되었지만  음료의 경우 채우기 위한 작업을 진행하려고 상호작용하면 화면 이동 효과로 초반 이후의 플레이에 거슬림을 느꼈다.


터번 마스터(Tavern Master) – 음식 재료를 구매해야 한다. 상자를 누르면 위에 같은 화면이 등장하기에 시간될 때마다 채워주면 된다. 알람도 있으니 걱정할 필요가 없다.
터번 마스터(Tavern Master) – 음료도 떨어지게 된다면 채워야 한다. 다만 음료 채우기의 경우에는 화면 전환 효과가 있어서 후반부 플레이에 있어서 거슬리는 부분이 되었다.

테이크 아웃의 경우 큰 효과를 주는지 모르겠고 업무에 오히려 방해를 주는 느낌이 드는 부분이다. 테이크 아웃과 관련된 업무 처리 속도가 자체적으로 느려서 대부분의 고객들이 주문을 못하거나 하더라도 기다리다가 음식도 받지 못하고 떠나가게 대부분이였다. 플레이하면서 이래도 되나 싶은 부분이라고 할 수 있다.

테이크 아웃이라는 시스템이 일반적으로 가게 크기에 비해서 더 많은 손님을 만들어서 더 많은 돈을 벌고 가게 자리가 없어도 된다는 점에서 장점이 있는 것인데 ‘터번 마스터(Tavern Master)’에서는 일반적인 테이크 아웃 시스템의 장점을 체감하기 힘들었다.


터번 마스터(Tavern Master) – 테이크 아웃 컨텐츠는 있으나 뭔가 극적인 효과가 있지는 않다.

2.1.1.6. 방범

업무(?)를 마치고 다음 날로 넘기는 버튼을 누르게 되면 확률(?)에 따라서 주점에 술 도둑(?)이 들어온다. 신기하게 술만 터는 듯하다.


터번 마스터(Tavern Master) – 간혹 도둑이 든다. 다른 것들은 훔치지 않고 술만 통째로 훔친다. 다른 비싼 것들도 많은데 술에 푹 빠진 도둑들인것 같다.

다른 것을 터는 것은 보지 못했다. 아무튼 튜토리얼에 따라서 경비를 두게 되는데 초기에는 잘 대처를 하다가 어느 시점이 지난 이후에는 도둑이 친구(?)를 데려오더니 경비를 내쫓기 시작했다.

플레이 하면서 경비가 경험치가 덜 쌓여서 도둑을 처리하지 못하는 것인가 생각했고 한두번은 그냥 술통 2개에 내용물까지 털리며 두고 보았다.


터번 마스터(Tavern Master) – 도둑이 갑작이 2명이 되면서 기존의 경비로는 막을 수 없는 상황이 계속 연출(?) 되었다.

또한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몰랐었다. 한 4~5번은 털린 것 같다. 결국은 그것도 매우 우연히 발견 했는데 직원 목록에서 열심히 직원 스킬을 올려주는데 플레이 하면서 신경 쓰지 않았던 직원 목록에 경비 카테고리를 발견하게 되었다. 눌러 열어보니 경비에게 장비를 갖추게 해주는 내용이 있는게 아닌가? 바로 가지고 있는 돈을 가지고 최고의 장비를 경비에게 사서 입혔다.

굳이 필요 없지만 과거 장비들도 모두 구매하는 사치를 부리는 것으로 도둑에 대한 대처는 마무리가 되었다. 시기에 맞춰서 직원관리 메뉴에서 경비의 장비도 신경을 써야한다. 그래야만 술 도둑을 막을 수 있다.


터번 마스터(Tavern Master) – 직원 관리 화면에서 우연히 경비관련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는 것을 발견!
터번 마스터(Tavern Master) – 같은 경비에게 좋은 장비를 주었을 뿐인데 도둑을 확실하게 막을 수 있게 되었다.

2.2. 그래픽 및 사운드


 그래픽은 앞서서 언급한 ‘파운더스 포춘(Founders’ Fortune)’이랑 정말 비슷한 느낌을 받았다. 게임적인 부분과 건설 부분도 비슷해서 더욱 그런 것일 수도 있다.

고퀄리티의 그래픽은 아니지만 이런 류의 게임이라면 크게 문제될 게 없는 그래픽이다.

인터페이스도 그렇게 거슬릴 것은 없었다. 상호작용하는 요소가 헷갈리거나 ‘이게 상호 작용되는 물건 이였나?’ 하는 경우가 있긴 했지만 말이다.


터번 마스터(Tavern Master) – 외부에도 건설을 할 수 있었다는 것을 후반부에 알아차렸다. 정원(야외)의 단점은 비가 오면 못쓴다. 정원(야외)라고 추가로 해택이 있지는 않아서 서브적인 장소라 할 수 있다. 물론 건축물을 올리지 못한다.

예를 들면 각종 조명들을 눌러보면 화재와 관련될 수 있는 선택 요소가 나오게 된다. 처음에는 음식 재료에 관한 상자에 상호작용이 되는지도 몰랐다. 그런 식으로 아이템의 상호작용이 될 수 있다는 인식이 쉽지 않은 물건들도 있다. 물론 상호작용 되는 물건들에 마우스를 두면 테두리로 강조해주기 때문에 어찌되든 발견되기는 한다.


터번 마스터(Tavern Master) – 조명의 경우에도 상호작용이 되어서 싼 양초를 사용할 시 화재 발생 확률이 높을 수 있기에 확인해 주워야 한다.

사운드의 경우 시작부터 강렬하게 치고 들어온다. 중세풍 술집에서 연주를 들으면서 발을 구르는 듯한 장면이 연상되는 배경음이다.

대체로 배경음이 내 머리 속에 있는 중세풍 술집에 어울렸다. 드문드문 위쳐3가 생각나기도 한다. 그럼에도 플레이 하게 되면 게임이 지루한지 조금은 단조롭다고 생각될 때도 있다.

효과음에 관해서는 기본적으로 거슬리지 않는다. 그럼에도 플레이 도중에 부자연스러운 효과음이 섞인 적이 있다. 전반적인 사운드 효과나 배경음에 문제는 없어 보인다.


터번 마스터(Tavern Master) – 행군가가 있어야 할 것 같은 분위기 기사 관련 이벤트

2.3. 난이도


 플레이 난이도는 어렵거나 하진 않았다. 필자의 생각으로는 쉽다고 생각한다. 딱히 너무 무리만 하지 않는다면 파산할 일은 없어 보인다. 난이도를 올리더라도 과연 문제가 될까 싶다. 난이도를 올리더라도 이윤이 줄어들어서 플레이 시간이 늘어날 뿐 큰 문제는 없어 보였다.

난이도 조절은 아마도 이윤의 감소 직원 경험 및 능력, 손님의 대기 시간 등 만지고 손을 쓸 수 있는 요소들은 많으나 이런 류의 게임을 굳이 어렵게 만들 필요가 있는가 생각된다. 처음부터 어렵게 만들지 않는 이상 난이도에 관한 반감이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터번 마스터(Tavern Master) – 시작하면 고를 수 있는 난이도

난이도를 올린다고 오히려 플레이를 불편하게 하는 게임도 있었는데 그런 방식의 난이도 상승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럼에도 플레이 시간이 느러지지 않을까 생각 된다.

보통 난이도 플레이에 성격상 효율을 추구하는 입장이라 게임 진행에는 문제가 없었다. 다만 퀘스트에 의해서 꾸미는 요소를 넣으라고 할 때 말고는 꾸미는 요소를 시도하지 않았는데 플레이가 단조로울 수 있으나 여러 발전 및 성취감을 주는 요소에 장식을 두어서 꾸미는 일에 손도 안되는 플레이어가 예술이나 감각적인 부분에 손을 되게 하는 시도는 괜찮다고 생각한다.


터번 마스터(Tavern Master) – 조건을 맞춰야 숙박 시설의 등급이 올라간다.
터번 마스터(Tavern Master) – 5성급 숙소를 위해서 욕조(?)를 방에 두워야…한다.

그런 점에서 앞서 언급한 ‘파운더스 포춘(Founders’ Fortune)’이 생각난다고 할 수 있다. 숙박 장소를 꾸밀 때는 ‘파운더스 포춘(Founders’ Fortune)’에서 집에 필요한 요소들을 두는 시스템이 생각나기도 했다.

2.4. 플레이 시간


 얼마를 주고 구매했는지 기억이 나질 않지만 플레이 시간이 생각보다 짧았다. 필자의 총 플레이 시간은 동영상 기록 시간을 기준으로 대략 14시간을 플레이 하게 되었다. 길게 플레이 한 것 같은데 매우 짧게 마무리 했다. 마무리 단계에 들어가기 전까지는 정말 쉴 틈 없이 이것저것 하면서 게임을 진행했다.


터번 마스터(Tavern Master) – 총 14시간을 플레이 하였다.

초반, 중반에 지루할 시간이 없었다고 하겠다. 다만 후반부에 연구가 진행이 지지부진하면서 플레이에 답답함을 느꼈다. 오락 도구들의 연구에 생각보다 많은 시간이 투자되었다. 또한 그 이전에 후반부 연구에 로얄 계층 손님을 받는 시간이 오래 걸리게 되었다..

로얄 계층의 손님은 이벤트 보다는 명성을 올려서 일반 손님으로 받는게 훨씬 빠르게 연구에서 손님 수를 채울 수 있었다. 물론 손님 보다는 오락에 관련된 연구 진행은 순수한 연구에 상당한 시간이 들어가서 오락 건설 요소를 건설하고 활용해보고 게임을 마무리 지을려고 한게 늘어져서 아쉬웠다.


터번 마스터(Tavern Master) – 연구 마지막에 있는 게임과 관련된 요소들은 어거지로 추가된 컨텐츠가 아닌가 생각된다.

난이도가 오르면 플레이 시간이 전체적으로 늘어날 것이라 생각되며 따라서 보통 난이도로 플레이 하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한다.

‘터번 마스터(Tavern Master)’ 자체에 플레이는 초중반에는 몰입하며 플레이가 가능하지만 후반부에는 몰입이 상당히 힘들었으며 방치하는 느낌이 강했다. 그럼에도 이 정도면 밸런스가 잘 맞춰져 있는 게임이라 생각한다.


터번 마스터(Tavern Master) – 마지막 연구들을 마치고 구입하는 게임 장치는 가격이 매우 비싸서 쓸일 없던 돈을 처분할 수 있다. 물론, 구매 후 돈 쓸일이 없어져서 곧 컨텐츠는 막을 내린다.

일반적인 모든 컨텐츠를 완료하고 다시 플레이를 할 동기가 있는가 생각해보면 그 동기가 적다고 생각한다. 즉, 게임의 중독적인 측면은 적지 않나 생각된다.

3. ‘터번 마스터(Tavern Master)’ 마무리


엄청나게 몰입하면서 플레이 할 수 있었던 게임을 ‘터번 마스터(Tavern Master)’라 할 수 있지만 몰입한 만큼(?) 플레이 시간이 짧은 게임이라 할 수 있는 게임이다.

마무리 지을 때만 해도 정말 오래 플레이 했다는 느낌이였는데 막상 플레이 시간을 보니 짧게 플레이했었다. 그만큼 순식간에 몰입하고 후딱 마무리 지을 수 있는 게임이라 하겠다.


터번 마스터(Tavern Master) – 연구에서 겨울 선술집을 연구한 후에는 새게임을 시작하면 기존에는 없었던 선택창이 뜨며 술집 배경을 지정할 수 있다.

플레이 시간을 생각하면 솔직히 아쉬운 게임이다. 보통 맵이 있고 겨울 맵이 있는데 겨울 맵까지 진행하게 되면 일반적인 게임들의 플레이 시간인 30~40시간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한다.

전체적인 구성과 게임성은 괜찮은 편이라 생각한다. 스토리는 전무하다고 생각하면 되고 정말 단순히 건설, 경영과 시대 경험, 게임적 요소들의 체험이라는 부분에 만족해야 하는 게임이라 생각된다.


터번 마스터(Tavern Master) – 겨울 배경의 새게임은 크게 다른 점은 없고 공간을 차지하는 화로가 추가 된 것으로 보인다. 필자는 굳이 겨울 배경의 선술집은 더는 진행하지 않았다.

가볍게 즐기기에는 괜찮았던 게임이라 생각한다.

이상이다. 당신의 앞길에 행운이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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